오늘 용우 장조카님과의 전화통화로 필두형님의 별세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형님, 이제 모든 짐 내려놓으시고 편안히 쉬소서. 더하여 극락왕생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돌아가신지가 한달이 넘었다는데 아무리 경황중이라 하나 부음을 전하지 않은게 많이 섭합니다.
늦게나마 형수님께 위로전화 드리고, 용필조카님과 대순조카님에게도 기별 했습니다.
정말, 황당하고 허망하네요. ㅜㅜ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첫댓글 소식 미리 전하지 못해 너무 죄송했습니다.늘 집안과 형제들의 일에 발벗고 나섰던 작은 아버님을 갑자게 여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카페나 전화를 통헤 자주 연락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합니다.
이제부터 카페를 집안 형제들에게 많이 홍보해야겠네요. ^ ^
첫댓글 소식 미리 전하지 못해 너무 죄송했습니다.늘 집안과 형제들의 일에 발벗고 나섰던 작은 아버님을 갑자게 여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카페나 전화를 통헤 자주 연락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합니다.
이제부터 카페를 집안 형제들에게 많이 홍보해야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