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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31-444-0001 ∘E메일: 21c-bom@daum.net
"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문화예술, [안양민예총]의 실현가치입니다! " 문화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우리 모두입니다! [안양민예총] 깨어있는 창조적 예술인과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이 함께 합니다!
설립목적_ 2001년 설립 1. 민족문화의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 ․ 발전시킨다. 2. 시민이 행복한 생활 속의 문화예술운동을 전개한다. 3. 건강한 시민문화 ․ 아름다운 공동체문화를 창조한다. 4. 균등한 문화발전을 위한 문화정책 생산과 대안을 제시한다.
활동장르 ☆건축/ 문학/ 미술/ 음악/ 연극/ 국악/ 풍물/ 무용/ 사진․영상/ 서예 (신설 장르 위원장 모심/ 회원참여 환영)
특별위원회 ☆전통문화위원회_ 안양세계 마애종 문화포럼 ☆문화예술교육위원회_ 꿈나무문화학교 ☆정책기획위원회_ 문화정책 ․ 대안문화 창조 ☆축제기획위원회_ 안양천대보름축제/ 학의천, 한 여름밤의 축제/ 안양천 Art Festival 인정이 넘치는’장터문화제/ 안양세계 종 축제 (축제전문 자원활동가 모심/ 축제 준비위원 참여 환영)
<안양민예총_ 주요활동>
∘희망맞이 안양천 대보름 축제
일시 : 매년 정월 대보름 장소 : 안양천 둔치 (박석교 부근) 참여 : 9,000명~1만명 이상 목적 : -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철학이 있는 축제. - 인정이 넘치는 전통의 도시 만안구 주민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축제 -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함께 하는 어우러지는 화합의 대동제 - 공동체성 확대와 희망을 나누는 신명난 축제 - 시민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자생적 시민문화 확대 - 문화광장으로서 안양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축제
∘ 학의천, 한 여름밤의 축제
일시 : 매년 8월 장소 : 학의천 둔치(안양천 상류) 참여 : 5,000명~6천명 이상 목적 : - 시민이 준비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이 주인공'인 축제 - 재능있는 시민예술인의 발굴과 참여- ‘자생적 시민문화의 확대’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 - 자생적 시민문화와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철학이 있는 축제. - ‘시민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생활문화 축제로 문화향수권 확대에 기여. - ‘친환경적 문화광장’으로서 안양천의 발전 전망 제시. - 전통과 현대예술의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하고 실험적인 공연예술축제. - 가족 단위의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안양/의왕/과천시민이 참여하는 화합의 축제.
∘인정이 넘치는 장터문화제
일시 : 매년 10월 장소 : 안양중앙시장/ 벽산로 문화의 거리/ 중앙성당 앞마당 참여 : 5천명 이상(년인원) 목적 : - ‘재래시장 활성화’의 문화적 대안을 제시한 전국 최초의 사례(2003년~)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_ 모델사례로 전국 확산> - 도시서민 생활문화의 중심지인 재래시장의 문화적 가치를 드높여 서민문화 발전. - 안양의 중심에서 낙후된 소외지역으로 전락한 만안구 지역의 문화향수권 확대.
∘安養世界 마애종 문화포럼
일시 : 2004, 2005. 2008. 11월 (3회 개최) 장소 : 안양유원지 일대/ 국립-고궁박물관 내용 : - 마애종(磨崖鐘)은 ‘스님이 범종을 치는 모습’을 거대한 바위에 새긴 암각화(巖刻畵/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92호)로, 1000년 역사의 숨결을 담고 있는 세계 유일의 예술작품. - 안양의 지명유래가 되는 안양사(安養寺)의 창건시기와 비슷함(신라말~고려초). - 안양(安養)은 ‘극락정토의 세계’, ‘즐거움만 있는 자유로운 이상향의 세계’를 뜻하며,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서기900년에 창건된 안양사(安養寺)에서 유래되었음. - 평화사상이 깃든 세계적인 민족문화유산으로서 마애종의 가치를 드높여 ‘자유로운 이상향 安養世界’로의 연계성을 이어가고자 함. - 마애종의 재조명을 통해서 21세기 인류의 지향점인 평화세계를 향한 염원을 키우며, 그 안에 깃든 평화사상을 다양한 전통예술을 통해 대중에 전파하고자 함.
목적 - 안양을 안양답게, 평화와 영성의 도시로서 발전전망 제시. - 법고창신法古創新에 기초한 문화유산의 진지전 구축. - ‘자유로운 이상향’ 安養의 참뜻과 '평화'를 상징하는 세계적 문화유산 <마애종>의 숨은 뜻을 성찰하여 <평화와 영성의 도시>로 안양의 정체성 확보. - 지방문화재에 머물러있는 <마애종>을 국가문화재로 승격. - 새로운 민족문화의 상징으로서 <마애종> 가치 확대 - [마애종 평화재단] 설립- ‘평화와 영성적 삶’를 실천하신 <안양의 인물> 천주교 최경환 성인1805~1839과 독립운동가 원태우 지사의 역사적 사실을 조명하여 <안양의 정신>으로 드높이고자 함.
∘만안구 문화의 거리 조성운동
일시 : 2004. 4월 ~ 2006년 9월 장소 : 만안구 안양4동 벽산로 목적 - 평촌신도시 등장 이후, 안양의 중심지에서 '낙후된 구도시와'이며 '문화소외지역'으로 전락한 만안지역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구체적 대안 제시 - 만안의 중심거리(벽산로)를 사람중심의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여 만안지역의 문화적 소통공간으로 삼고자 함. - 신도시 건설과 획일적인 재개발․도시정비 과정에서 무시되는 역사와 전통에 대한 존중심을 회복하고자 함. -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만안지역 27만 주민에 대한 문화적 배려이자 당연한 권리로서, 최소한의 문화소통의 場으로서 발전전망 제시. - 전통의 도시만이 지닌 고유한 가치와 재래시장(안양중앙시장)의 발전을 통해 인정이 넘치는 서민문화를 꽃 피우고자 함. - 국가적 현안인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벽산로문화의 거리를 통해 경기도 최대의 재래시장 (안양중앙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함.
해설 - 안양은 행정구역상 동안구와 만안구로 나뉘어 있으며, 63만 인구 중 만안구민 27만명임. - 만안구는 평촌신도시 건설(90년) 이후 안양의 중심지에서 낙후된 구도시이자 문화소외지역으로 전락함. - 안양시는 2004년 3월, 만안지역의 중심거리(벽산로)에 대해 ‘인도를 좁히고 차도를 확장하는 자동차 중심의 정비계획’ 발표. - 안양민예총은 [만안구가 간직한 전통과 시민문화를 살리고, 최소한의 문화소통의 장으로서 벽산로를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자]는 대안을 제시하며 범시민연대운동을 펼침. - 종교계, 시민사회, 지역주민, 재래시장 상인이 참여한 ‘만안구 문화의 거리 추진위원회’를 발족함 (2004. 9. 9). - 2년에 걸쳐 [만안구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하여 '2004 경기민족예술제' 등 문화행사 5회 개최. - 안양시는 [만안구 문화의 거리 조성]을 무시하고, 20년동안 관리하고 보호육성한 안양중앙시장 벽산로 노점상 75개소를 2005년 3월 18일 새벽에 기습적으로 강제철거하여 지역사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김. - 이는 당시 안양시장(신중대)의 귀족적이며 일그러진 문화적 관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는 각종 회의석상에서 벽산로 노점상을 "흉물"로 표현하며 가난한 서민들의 삶을 정비의 대상으로 바라 봄. - 신중대 시장은 이 밖에도 "숲이 우거진 자연공원을 조성하라"고 삼덕제지 공장부지 4,800여 평을 기증(2003년 7월/현시가 1,000억원 상당)하신 전재준 회장님과의 약속을 저버린 채, 상업적 목적으로 전국최대의 지하주차장 건설을 위해 [공업도시 안양의 상징물]로 보존을 약속한 공장굴뚝을 무단으로 철거하는 등 물의를 빚어 기증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안양시의 명예를 땅에 떨어뜨림.
- [만안구 문화의 거리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아 '만안구 문화의 거리 조성운동'을 주도한 안양민예총 김영부 사무국장은 전통의 가치파괴를 일삼는 독선행정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1년동안 장승십자가 행진을 펼침 (2004. 9. 9 ~ 2005. 9. 9). - 이를 통해 전통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과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 도시의 균형적 발전에 대한 고민이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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