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8일은 우리 마을에 경사가 생긴 날입니다.
카페의 오랜 회원이신 딸꽁이님이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2013년에 마을 회원이 되신 이래 열정과 인내로 참여해 오시다가
드디어 결실을 맺으셨네요.
한 없이 기쁜 마음으로 감격의 축하를 드리고
섭리하신 주님께 감사드리게 됩니다.
아버지 되신 주님과 어머니 되신 교회가
앞으로의 삶과 믿음을 두 손 잡아 한 걸음씩 이끌어주실 것을 생각하며
모든 회원님들과 딸꽁이님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첫댓글 아버지 되신 주님과 어머니 되신 교회.
그 말씀 들으니 설렙니다.
마을은 제 시야로는 참으로 아득하게 광활한 초원이지요.
숨겨진 영적 보물들을 찾아 이 초원에 첫발을 내디뎌 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항상 교회에 봉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아름다움을 잘 포착하시는 J님.
J님! 정말 오랜만에 글을 보니 너무 반가워요.
잘 지내고 있지요?
세월이 너무 빠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