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간지 입니다, 은퇴이민하시려는분들 참고하세요..
많은분들이 투자비자(e-2) 신청시 신규 창업시와 현지업체 인수시 와의 차이점에 대하여 많이 문의를 해오시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견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 같으면 일단 신규 창업으로 권합니다,
서류도 복잡하지 않을 뿐더러 내가 내손으로 처음부터 시작하기에 후회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비지니스를 장난삼아 시험삼아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남의것에 손에 댔다가 안되어 원망하고 실망하는것보다야 안 낳겠나 생각합니다,
신규창업은 현지 기존 싼 매물을 골라.. 저렴한 식당이나 마켓도 좋습니다,
현지에서 잘 살펴보면 여건 조건이 좋은 장소에 업종 선택이나 아이템 선택 잘못하여 장사 안되는 곳이 많거든요..
이런곳은 저렴하게 매입을 할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매입을 하여 리모델링을 해서 신규 창업으로 하면 좋거든요..
꼭 같은 업종이 아니더라도 잘 만들고 가꾸면 멋진 비지니스로 만들수 있습니다,
참고로 괌에는 사업장 건물 보증금 없고/ 전세금 없으며/ 권리금 또한 없습니다(기존업체 인수시 집기 비품 권리금 제외)
신규창업하는데 큰돈이 필요 없습니다,
2개월치 선납 월세금만 있으면 사업장은 마련이 가능합니다,(건물보증금 괌 기준30~ 50평에 약 2백만원~250만원 선, (지역에따라 조금차이가 날수있슴) 에 임대료도거의 마찬가지임)
한국에서 인기있는 아이템을 이곳에 가져와 접목한다던지...
같은 마켓이라도 한국의 획기적인 상품을 들여와 판매를 한다던지...
저렴한 식당을 인수하여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공급한다던지 말입니다,
비지니스 절차도 어렵지 않습니다,
법인설립하고 사업자 등록내고 은행계좌개설하고 사업계획서 잘만들어 제출하고 투자비 정확하게 산출하여 투자하고 한국에서 정확한 자금출처 제출하고(은행융자.지인들한데 차용금.등등 상관 없습니다)하면 영사가 복잡한 서류 보는것보다 낳지 않겠습니까?
기존 업체 인수시는 지난 3년간 각종 세금보고서 가져와라, 매출 증명해라. 고용증명해라.. 등등 ..
향후 5년간 예상매출 및 세금보고자료 만들어와라.
현재 고용인 명단에 향후 고용계획서에..그러다 매출이나 세금보고 한게 적으면 잘 안되는 비지니스 인수해서 어떻게 할것이냐. 당신 안되는 사업체 인수해서 미국에 들어오기위해 비자 받을려 하는게 아니냐.. 등등 무지 까다롭습니다. 복잡하고..
그리고 인수할려면 돈은 돈 대로 다 줘야하고.
기존 주인과의 인수인계 증명 다해야 하고, 각종 세금보고 자료. 허가사항 다시 인수인계하해야 하고.. 최소한 투자비자 내기위해 원만한 기존 업체 인수하기 위해서는 보통20만불 이상은 줘야 할겁니다,
좀 복잡해지지요,,
그래서 전 신규 창업을 권합니다,
글로서 이야기하기 그렇습니다만 조금의 요령도 피울수 있고 말입니다,
그래서 신규창업으로 하면 서류 간단하고 설명 간단하고 깔끔하고..
비 숙련하시는 분들도 투자비자를 문의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이분들도 비숙련 접수하고 2~3년 길게는 5년기다리는사람도 있습니다,..
이주 알선업체 수수료 몇 천만원에 영주권받기까지 맘고생.. 받고나서 1년동안 최저 임금받으면서 생고생..(괌기준 최저임금
시급 $8.25 하루 8시간 주40시간, 월$1,320되네요)
영주권 받으면 전부 해결되느냐.. 아니지요... 가족과 정착해야하니깐..가족과 미국정착하기위한 정착금 몇천만원..
이래저래 잘못하면 투자비자 비용이 들어 갑니다,
그러기엔 차라리 내 사업체 물색하여 투자비자 진행하여 미국 정착하고 한꺼번에 가족과함께 동반비자로 들어와서 그리고 영주권 스폰받을 생각하는게 낳지 않을까 합니다,
영주권 좀 늦게 받으면 어때요..
비자나 영주권은 미국생활하는데 별차이가 없습니다,
아이들 국공립학교에 보낼수있고 전혀 지장 없습니다, 세금내는것도 별로 차이 없고..
미리 걱정하시고 귀가 얇아 이리저리 휘들리는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분들이 시간낭비에 경제적손실에 돈잃고 좌절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잘들 생각하시고
이민계획하시는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괌에대한 모든 정보 공유 단톡방
https://open.kakao.com/o/gck0yz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