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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무풍 중학교 26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모임 후기 칠갑산 산행 ( 3탄 ))
산 그리고나 추천 0 조회 291 10.10.28 18:3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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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8 21:37

    첫댓글 선히야.맛갈난는 너의글 ....글고 사랑스럽게 사는 너.참 보기 좋다. 항상 행복하고......시작부터 끝까지 너의 정성어린 노력.정겨움이 물씬풍기는 너의글들,,,,,,참으로 고맙다.....수고 마니했고 그리고 다음에는 여자나 남자나 회비 똑같이 받았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그래야 편안한거 같다. 모르겠다 내 생각은 그러네.......ㅎㅎ 잘 자거라......

  • 작성자 10.10.29 19:11

    ~~~필순이랑 얘기 많이 하고 싶었는대~~~
    내 눈에는 왜 남자들만 보이노? ㅎㅎㅎㅎ
    나도 너랑 같은 생각이야~~~
    다음에 만나게 되면 똑 같이 회비 내면 좋겠어~~~
    니 마음이랑 내 마음이랑 똑 같네 ~~~ㅎㅎㅎ
    우리 서울가서 산행 한번하제이~~~ 므흣

  • 10.10.28 23:19

    고추도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는 대목이 압권이군. 그래 마이 무우라.
    사진으로만 나타나지 않는 사연들이 많이 있었네.
    생생한 모습들이 떠오르는 것 같아 구경한번 더해서 좋았는데
    이제 또 뭘 기대하지?
    딴 놈들도 좀 올려봐라.

  • 작성자 10.10.29 19:13

    ㅎㅎㅎ ~~~ 난 고추라는 고추는 다 좋아 하는대~~~
    꽈리고추 ~~ 모닝고추~~ 오이고추 ~~~
    그런대 땡초( 청양꼬추 )는 너무 매워가꼬 아예 입에도 못된다~~~

  • 10.10.28 23:23

    처음부터 끝까지 줄줄 외우는구만 준비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자우지간 추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하수오주 마셨어니까 다음엔 까만 머리가 되여서 다시보자
    항상 건강하게 튼튼한 체력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라며 고맙데이~

  • 작성자 10.10.29 19:15

    권중아~~~니 닉네임이 참 맑은것처럼~~~
    너도 때가 뭇지 않은거 같더라~~~
    얼굴 기억 못해서 미안하고 다음에 또 참석해줄꺼지? ㅎㅎㅎ

  • 10.10.28 23:42

    난 사림이다 이시간 아직도 집에못들어가고 여기 철호친구집에서 궁상떨고 있다.
    먹고살려니 어쩔수없네.ㅋㅋ
    어쩔수없이 철호가 로그인 해놓은 아이디로 답글올린다,
    고생한것만큼 결실이 너무 좋은거같아 기분이 꽤나 괘안은데...ㅋㅋ

  • 작성자 10.10.29 19:17

    요즘 많이 바뿌다더니 피곤할텐데 ~~~
    집에가서 쫌 쉬지~~~ㅎㅎㅎ
    관심 가져 줘서 고맙다 ...
    나도 요즘 너무 행복하다 친구들이 있어서~~ ㅎㅎㅎ므흣

  • 10.10.29 15:28

    한줄읽고 기름팔고 한줄읽고 기름팔고 오늘따라 세차손님이 많아 이러다간 온종일 보겠다
    장문의 이쁜글씨라 운행속도가 더디기만하고 가끔은 후진도 하다보니 보는내내 흐뭇하기만했다
    우리 선희는 기억력도 좋고 체력도 좋아 100세까지는 끄떡없겠다 뭐
    이번산행에서 튼실한 다리를 가지고도 올라가지 않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내눈에 걸리면 여자친구든 남자친구든
    제일 튼튼한 다리를 골라 내다리랑 바꿀참이다 참고로 미끈한 다리도 괜찮다 오른쪽다리 조심하거라 ㅋㅋ

  • 작성자 10.10.29 19:20

    제성이 친구야~~~
    나는 살은 날 만큼만 더 살란다~~~
    내년에도 살은 날 만큼만 더 살끼고 떡실신
    건강하게 지내다가 우리 또 만나자 므흣

  • 10.10.30 13:54

    모두들 수고많았다...... 내 모처럼의 일탈이었지만 넘~~넘~~ 좋았구,,,, 보고픈 찬용이도 보았어니 ,,,, 또 한판순이도 보았는데 홍미영이는 왜이리 안보이는지,,, 모르겠네,,ㅋㅋㅎㅎㅋㅋ 여기카페지기는 수필가인가봐???? 선희야 3탄까지 올리느라 고생 많았다.... 사림이도 수고했어ㅠㅠㅠㅠ ...... 다믐 산행때에는 내도 선희처럼 뭔가 준비를 많이 해서 좀더 많은 사람이 ,, 좀더 즐거운 산행이 될수있도록 노력할게... 아, 그리고 미자애 나한테 술좀 쪼끔만 주라고 해라 ......
    내 있지 술에 뭐~지 약하고 ,, 그뭐라 여자한테 약해서,, 이번에 온 여자동창이라지만 정말 기억에도 없고 글싸 잘모르겠더라,,, ㅎㅎ 돌아부려

  • 작성자 10.10.31 00:11

    ~~~ 얼굴이 발그레~~한게~~~
    세상 부러울게 없는 철호였는대~~~ 짱 !!
    자네 집사람이 그러더라~~~ 이사람이 웬일이여~~ 이렇게 술을 많이 먹고~~~ ㅎㅎㅎ
    술마셔서 생각이 안나는가 본대 ~~~
    여자 애들이 철호 너무 멋져 졋다고 난리 더라~~~
    정준호랑 똑 같다고~~
    다음에 만나면 싸인 한장 받아둬야겠더라~~ ㅎㅎㅎ 므흣

  • 10.10.30 21:40

    댓글들 달려 있는 거 다시 한번 보다가 여기있는 마지막 사진도 다시봤네.
    어디선가 많이 본 경치인데 내 기억으로는 소매물도 인것 같다.
    내가 총각 시절에 온 동네를 싸돌아 다닐때 사진 찍은 자리 근방에서 낚시를 한 거억이 있지.
    친구놈이랑 텐트를 치고 하루를 보내고 물은 동네 입구에 빗물 받아 놓은 것을 길어다 먹었지.
    멀리 보이는 등대섬에 가기 위해서는 조그만 산을 넘어야 하는데
    거기에 또 작은 학교가 있었는데 아마 지금은 폐교가 되었을 거고.
    그 후론 여름휴가때 같이 다닐 놈이 없어서 좀 쓸쓸했지.
    아뭏든 내가 본 경치 중 가장 아름다운 곳중의 하나로 기억하는 곳이다.
    20여년전 아련한 옛생각에 몇줄 써 봤네

  • 작성자 10.10.31 00:14

    ~~~ 소매물도 맞어~~
    조그마한 산도 넘어야 하고~~
    뒷산 꼭대기의 학교는 폐교가 되었더라~~~
    옛 추억을 생각 하라고 그 폐교 한장 올려놨으니 다시한번 보시게~~ 므흣

  • 10.10.31 01:14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군.
    그때 학교 지붕의 물받이를 모두 우물로 연결해 놨던 것에서 산속에 있지만 섬이란 걸 느끼게 했었지.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사진이었네.

  • 10.11.01 11:56

    우와....그긴장문을 쓸려면 힘들고 지겨운 시간.........
    한참 읽었네...나혼자 ㅍㅍㅋㅋㅋ 도하고.....
    암튼 선희 덕에 잘놀고 이상한 술도 묵어 보고..
    여도 보고 저도 보고 기갱도 하고....
    목마른 술도 묵고....

  • 작성자 10.11.01 17:48

    눈도 침침해서 보기도 힘들낀대 ~~~
    끝까지 봐 줘서 고맙수~~~
    갱상도 한번 모이자 카더만~~~
    쪼께 있다 부산서 함 만나더지~~ ㅎㅎㅎ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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