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펜션 아스테리아 카페지기 입니다.
실로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는 것 같네요.
지난 8월, 고객님들에게 조금 더 빨리 다가가고자 이른 오픈을 서둘렀던 만큼...
여름시즌이 지나고, 다시 한 번 고객님들을 최고의 시설에서 좀 더 감성적인 여유와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모시는 방법이
무엇일까...고민하고, 그것을 펜션 곳곳에 반영하던 터라...사실 카페를 돌볼 여력이 크지 않았네요. ^^;;; 양해부탁드리면서...
올 해는 예년과 다르게 조금 더 칼바람이 매서운 것이 아닌가...하는데
이런 강추위에 사실 펜션은 고객님들의 관심 밖, 사정권 밖에 자리잡을 수 밖에 없는데요^^
사실 추위만 아니라면, 연말 가족, 친지, 친구, 직장 모임에 그만한 것이 없는 것이 바로 또 펜션 단체모임이 아닌가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새로운 아스테리아만의 서비스!!!
하나!! 바로...어떤 강추위에도 끄덕없는 따뜻한 목재난로가 구비된 야외 바비큐장 서비스
둘!! 몸은 추워도 마음만은 훈훈하게 달래줄 야외 캠프 화이어장(화덕) 서비스
이상 두 가지의 겨울 테마 서비스를 준비했으니까요^^
추위에 너무 지레 겁먹지 마시구요^^ 색다른 추억거리, 즐길거리를 찾는 고객님들은 어서 빨리 아스테리아를 노크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