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광장을 보고 난 뒤에는 블루모스크를 보았는데 광장에 나 있는 뒷문으로 들어간다.
들어갈 때는 반바지를 입은 남자들이나 다리가 들어나거나 팔이 들어나는 옷을 입은 여자들에게는 옷을 나누어 주고 신발은
비닐에 담아서 들고 들어가게 한다.
술탄광장에서 블루모스크로 들어가는 문
담장 안으로 들어가서 이 문으로 들어간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복장과 태도에 대한 설명이 있고
줄을 서서 들어간다.
규정에 맞지 않은 복장을 한 사람은 옷을 빌려서 갈아 입거나 보완을 한다.
갈아 입고 나서는 셀카를 남기기도 하고...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터키어 Sultan Ahmet Camii)는 1609년도에 시작하여 7년만인 1616년에 지어졌다고 하며 블루모스크라
고 하는 것은 모스크 벽 안쪽 벽면을 푸른빛을 띠는 도자기타일 때문이라고 하는데 맞은편에 있는 537년에 지어진 아야소피아
성당과 마주보고 있다.
이 사원에는 기둥이 여섯 개가 있는데 메카에서만 여섯 개를 세울 수가 있는데 여섯 개를 세웠다고 한다.
외부에서 본 술탄 아메트(블루모스크)
안으로 들어가니 화려한 모자이크와 스테인드글라스 와 아름다운 천정 등이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든다. 중앙의 돔은 직경이
27미터이고 높이가 43미터라고 하며 21개의 문양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며 바닥에는 양탄자가 깔려 있다.
안의 벽에 붙어 있는 모자이크는 색깔이 있는 돌로 만들어졌는데 돌 하나이 값이 천만 원이 넘는다고 가이드가 이야기 하는데
그렇다면 이 모자이크 값만 해도 얼마나 되는가.....
천천히 감상을 하였으면 좋으련만 시간이 없기 때문에 입구로 들어가서 휘 들러보면서 사진을 찍고는 출구로 나가는 식이다.
패키지여행의 안타까움이다.
내부의 모습들.... 직접 보지 않으면 실감이 나지 않는다....중앙의 돔
벽의 스테인드글라스
어마어마하게 큰 대리석 기둥과 설명을 듣고 있는 다른 관광객들
설명은 뒷전이고 구경하고 사진들을 찍느라고 정신들이 없다.
귀엽게 생긴 아가씨...여기 직원인 듯
내부의 이모 저모..
사진도 찍어주고...
이슬람 여인들의 복장을 하고 셀카를 열심히 찍는다.
중앙돔이 있는 곳만 둘러보고는 밖으로 나온다.
다음 코스인 토카프 궁전으로 가는 길에 소피아 성당이 보인다.
소피아 성당을 지나서 토카프궁전으로 간다.
블루모스크를 뒤돌아 보면서 토카프궁전으로 간다.
https://youtu.be/E4ur4AgBKYE(블루모스크 유투브)
https://youtu.be/0RipQLkOx70(kbs 블루모스크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