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이 출생하고 죽음을 경험하고 다시 영으로 부활하여 예수가 전파한 천국(하나님의 나라)에서 다시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는 놀라운 비밀은 인간 역사 4,000년 동안 감추어진 비밀이었다.
그 비밀이 일세기에 살던 예수의 제자들에 의해서 밝혀졌으며 그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였다. 바울은 그 점을 깨닫고 이렇게 기술하였다.
고린도 전서 2장 6절~~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이 놀라운 감추어진 하나님의 지혜가 밝혀지고 오늘날을 사는 인간들에게도 밝혀진 것은 놀라운 일이며 감사할 일이다.
그저 하나님의 지혜와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한 성경의 기록에 감탄할 뿐이다. 그 비밀에 대해서 알아보자.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죽음 이후에 대해서 제일 궁금해 한다. 먼저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해야 한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 대답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볼수 없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 모든 물체는 만든자가 있다. 그런데 창조주의 존재에 대해서 성경은 말하기를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라고 설명한다. 그래서 우선은 그분의 존재를 인정하고 대답을 찾아야 한다.
그분이 우주를 창조하고 여섯째 날에 인간을 만드셨다. 아담에게 모든 과일은 풍부하게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반드시) 죽으리라" 고 말씀하셨다.(창2:17, 3:19) 아담은 먹었으며 결국 죽었다. 이것이 성경에서 설명하는 인간이 죽는 이유이다.
모든 인간은 아담의 후손이기 때문에 유전죄로 모두가 죽음을 맞이한다. 그래서 불로초도 없으며 젊은이의 피를 수혈해도 결국은 죽는다. 그러면 죽음 그이후의 상태는 어떠한가? 일부 사람들은 죽었다가 살아온 경험을 이야기 한다.
즉, 일시적으로 죽었지만(생각의 정지상태) 다시 깨어나서 그 동안에 있었던 사건들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완전히 뇌가 정지되었거나 심장이 멈춘 경우는 아니다. 사람이 죽으면 다시 살아날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기원 70년 전에는 예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신 예가 있기는 하지만 그 이후에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창조주가 인간을 창조하고 창조주가 성경을 기록하도록 필자들을 인도하셨다면 인간 창조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인간의 죽음과 그 이후의 상태에 대해서도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야 정상이다.
그러므로 성경으로 돌아가서 죽음 그 이후의 상태에 대해서 알아보자. 죽는 이유는 설명을 하였고 죽은 이후의 상태는 어떠한가? 사람이 일단 심장이 멎고 뇌가 정지되면 육체적으로 사망 선고를 한다. 그 상태는 사람이 잠자는 상태와 같다.
아무것도 모르며 의식이 없다. 그러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가? 그것이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윤회를 믿고 있다. 사람이나 동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다.
착하고 선한일을 했다면 인간으로 반대의 경우에는 다시 짐승으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윤회한다고 설명하지 않는다. 그러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그 대답을 얻기 위해서 인간으로 죽고 처음으로 영으로 부활한 예수를 살펴보면 된다. 육적인 부활은 성경에 여러번 나오고 죽은 가족들이 다시 보았기 때문에 믿을수 있다. 그런데 영의 부활은 일단 보이지 않는다.
영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존재이다. 공기, 전파, 호흡, 생명력, 이런 것들이 영이다. 즉, 보이지는 않으나 존재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으니 믿기가 어렵다.
그래서 예수는 인간 최초로 영으로 부활하시고 나서 다시 육체화하여 자신이 영으로 부활하셨음을 보여 주셨다. 예수의 제자인 도마는 못자국과 창자국을 만져보지 않고서는 믿지 않겠다고 하였다. 예수는 만져보게 하셨다.
500명의 제자들에게도 나타나셔서 자신이 영으로 부활하셨음을 보여 주셨다. 그 일은 죽고 삼일만에 부활하신후에 40일동안 그렇게 하셨다. 즉, 영의 몸으로 변화하였다가 다시 육의 몸으로 변화하였다.
방안에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기도 하셨다. 그리고 나서 하늘로 다시 가셨다. 영의몸이란 무엇인가? 영의몸은 정말로 육적인 몸처럼 눈에 보이는 몸은 아니다. 영의 상태를 이해하기 위해서 육의몸에 대비하여 영의몸이라고 하였다.
즉, 만지거나 볼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육의 몸이 느끼는 것처럼 기쁜, 즐거움, 슬픔, 등 감정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고린도전서 15:44 절은 이러하다."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육의 몸이 있고 영의 몸이 있다고 설명한다. 물론 영의몸은 인간은 볼수없다. 하지만 영체들은 볼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서로 대화가 되며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13 절을 보면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려면 보아야 할것이다. 따라서 영들의 존재끼리는 서로 볼수 있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영자들은 육적인 인간들을 볼수 있다. 천사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예수를 낳을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으로 부활된 모든 자들은 서로의 존재를 볼수 있다. 따라서 중요한 믿음, 혹은 인정해야 할 것은 예수처럼 죽은 인간도 영으로 부활할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 죽은 모든 자들이 영으로 부활 하는가? 그렇지는 않다.
예수를 판 가룟 유다와 땅을 팔고 그 돈의 일부를 감춘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영으로 부활하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성령을 거르리는 죄는 용서 받을수 없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눅12:10)
이외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으로 부활될 것이다. 왜 그렇게 말할수 있는가? 고린도 전서 15:21,22절은 이렇게 설명한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같으니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아담 한사람 때문에 죽음이 오게 되었으므로 영의 부활도 한 사람, 즉 예수로 말미암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말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이 땅에 살았던 약 500억명의 사람들은 대부분 영으로 부활하였을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어디에서 부활되었는가? 물론 이 땅은 아니다. 하늘에 마련된 하나님의 나라에서이다. 인간도 각자 자기 나라가 있다. 하나님도 나라를 가지고 계신다. 그 나라를 하나님의 나라 혹은 천국이라고 부른다. 예수는 다른 표현으로 "오는세상" "저 세상" 이라고 표현하셨다.
그래서 예수는 기원 30년에 침례를 받고 "천국이 가까왔다" 혹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다" 고 전파하셨다.(마4:17, 막1:15) 그 나라가 기원 70년에 하늘에 마련되었다.
그 때부터 죽은던 자들이 영으로 부활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수는 약 500억 명이 될 것으로 추산한다. 영의 부활의 순서는 일세기 때 예수로부터 불 성령을 받은자들이 1순위였으며 그 다음에 아브라함을 비롯한 일반 사람들이다. (마8:11)
일세기에 불 성령을 받은자들은 천국에서 예수와 더불어 왕 겸 제사장으로 일하며 나머지 인류는 천국의 백성들이다. (행2:1~3, 벧전2:9) 그러면 영으로 부활되면 다시는 죽음이 없는가? 그렇다.
이것이 육적인 부활과 다른 점이다. 엘리야, 엘리사, 바울, 베드로, 예수가 육적인 부활을 통해서 죽은자들을 다시 살리셨지만 그들은 또 다시 죽었다. 그러나 영의 부활은 다시는 죽음이 없다.
그점을 고린도 전서 15장은 이렇게 설명한다. 54,55절이다. "이 썩을 것이(육체) 썩지 아니함을 입고(영의 부활)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죽을것이 (육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영의 부활) 그 때에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는 기록이 이루어진다" 고 하였다. 즉, 영으로 부활되어야 사망이 이길수 없다는 말이다. 사망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그 내용이 계시록 21:4절에 잘 설명되어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동하는 것, 곡하는 것, 아픈것이 다시 있지 않다"고 설명한다. 얼마나 놀라운 상태인가? 이러한 놀라운 상태를 맛보기 위해서는 예수로부터 호의적인 심판을 받아야 한다.
베드로전서 4:5 절은 이러하다.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산 자와 죽은자를 삼판하시는 분"이 예수이시다. 죽은자를 심판한다는 뜻은 무엇인가? 영으로 부활시킬것인지 아닌지를 예수께서 결정하신 다는 뜻이다. 그러나 크게 두려워할 이유는 없다.
이미 예수께서 죽으시고 영으로 부활하실 때 인간을 의롭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이다.(롬4:25) 즉, 더는 죄인으로 보지 않는다는 말이다. 아담의 유전죄를 사해주셨다는 뜻이다.
그러면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뜻인가? 그것 또한 아니다. 예수는 이 지상에 사는 인간에게 숙제를 주셨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제일 큰 계명이었다. 왕같은 법이었다 (약2:8)
이 계명에 따라 살면 된다. 이 말을 오해하여,그러면 종교를 믿어야 하는가?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교회를 가야 하는가? 라고 질문하는 분도 계신다. 대답은 아니다 이다. 전혀 종교와 관계가 없으며 교회에 갈 필요도 없다.
기독교는 인간이 만들었으며 오히려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다. 그들은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된다고 가르치는가?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불에서 영원히 고초를 당한다고 가르친다. 즉, 공포심을 조장하여 교회에 나오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거짓말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무자비한 분이 아니시다. 사람에게 고초를 주는 분이 아니시다. 단, 예수처럼 영으로 부활하지 못하면 죽은 상태 그대로 있는 것이다. 즉, 무의식 상태이며 고통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 있는 것이다.
영으로 부활된 상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지상에 사는 사람은 아무도 영으로 부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확하게 영으로 부활된 상태에 대해서 알지는 못하지만 기쁜 상태인 것은 분명하다.
왜 그러한가? 즐거움과 기쁨의 상태가 아니라면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고 죽게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아들을 친히 이 땅에 보내고 나무에서 고통스럽게 죽게했던 이유가 충분히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인간이 상상할수 없는 정도로 기쁨과 즐거움과 만족이 충만한 상태일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쟁취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종교를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영의 부활은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에베소서2:8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요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성경에서 말하는 최종적인 구원은 영의 부활을 말한다. 이 구원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말이다. 선물은 그냥 주는 것이다. 달라고 조르거나 떼를 쓴다고 주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요구가 없어도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주는것이 선물이다.
이 선믈을 인간에게 주기 위해서 사랑하시는 아들을 주신 것이다.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 따라서 인간이 노력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종교를 믿어야 얻는것도 아니다. 종교 행위를 하여야 주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러한 종교 행위는 하나님을 불쾌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러한 종교 행위를 하여야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을 이용하여 종교인을 착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는 성전에서 비둘기 파는자들이 상을 엎으셨다. 성전에서 돈을 버는일을 하지 말라는 경고였다. 오늘날 종교는 돈을 벌고 있다.온갖 명목의 헌금을 붙여서 돈을 갈취하고 있다. 하나님은 종교 지도자들을 미워하신다.
따라서 종교를 가지면 오히려 불리한 심판이 있을수 있다. 즉, 영으로 부활이 좌절될수 있다. 물론 심판관은 예수이시다. 죽음, 그이후의 상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윤회는 없으며 영의 부활, 또는 계속 잠자는 상태,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영의 부활이 없다면 무의식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런 고초도 받지않고 모를것이다. 영으로 부활된다면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큰 즐거움과 기쁨의 새로운 삶을 시작할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계획을 기원 70년 까지 하나님은 일하시며 완성하셨다. 따라서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이러한 DNA 를 가지고 태어났다. 따라서 죽음을 크게 두려워해서도 안된다.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 이후에는 더 멋진 새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물은 영의 부활이 없으며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
첫댓글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은 질량에너지 입니다
모든 존재는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너지 아닌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존재가 아니라 존재와 존재 사이의 현상입니다 따라서 영적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는 반드시 공간을 차지하고 있으며 존재하는 영역이 있어야 하고 시간에 따른 이동경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