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 매화 *
# “ 박경란의 자연음식 이야기“ 카페를 개설하게된 취지 #.
. 운영자 김백봉
원래 이 카페는 약식 작은 공개카페입니다. 본 카페는 따로 비공개로 있습니다.
즉슨, 이 카페는 본 카페로 가기전의 “대문” 역할을 하는 카페입니다.
또는, 상급 대학을 가기전에 있는 초중등 교육기관이 있듯 그러한 카페입니다.
그러나, 이 카페의 수준역시 상당히 높은 차원의, 자연음식 한국전통음식 전통 장류
연구 응용 및 이에서 파생되는 가지가지 퓨전 음식 조리에대한 강의 및 연구, 상호 발표, 친목도모에 있습니다.
즉, 전통음식에 있어서의 최상의 전문가 수준을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이 카페에서도, 충분한 만족을 느끼시리라 봅니다.
이 기묘한 사실을 접하시게 되어 좀 당혹스러우신 분들이 태반이리라 생각되나,
그 이유는 수십년의 길고도 긴 장구한 세월동안, “카페지기 박경란 님”이 경험하시게 된 가지가지 복잡하고, 격에 맞지 않은 일들, 때로는 불미하고도 좋지않은 일들 때문에.
고심끝에 운영진이 내린 결론에 의하여 개설하게된 것입니다.
이 인터넷이란 익명공간에 있어서, 비록 인터넷이 지닌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역시 그 단점도 많이 있기 때문에, “카페지기 박경란 님“ 이 원하는, ”진정한 전통음식에 대한 열정“, ”장사속이 아닌 순수한 배움에 대한 마음“을 지닌 분들을 따로 추려서 구분해내기 지난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즉, 이곳에서 약 1년여 정도를 오프라인 포함하여, 같이 지내보는 동안, 그 분이 진정 순수하고 열정적인 분인지의 여부를 운영진은 알고자 함입니다. 회원님들 대부분은 다소 억울하시다고 여기실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본 카페”는 박경란 님“이 평생을 바쳐 연구하고 일궈낸 모든 ”자료와 레시피“가 있는 곳 이기 때문에, 또한,, 그 가치는 이 분야의 분이라면, 상상할수 없는 것이라는걸 잘 아시겠기에, 아마 오해는 없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박경란 카페지기 님“은, 일반 된장등 장류의 단점을 개선해 보고자 기나긴 세월을 연구하여, ”두-장“ 이라는 전세계 어느 요리와도 아주 잘 어울리는 ”쏘-스“ 개념의 새로운 된장을 만들어내고 그 ”특허”를 가지고 계시기도 합니다. 수만가지 요리의 레시피를 지니고 계시지만,
이를 편협되게 단 한두분의 제자분에게 전수하는걸 원치 않으십니다.
“박경란 님“ 이 지난 세월, 많은 전통한식 분야의 카페나 조리인들을 접촉해 보시곤, 그들이 내건 간판과는 달리 그 실내용이 너무도 이상하고, 수준이 열악한 것을 참으로 가슴아프게 생각하십니다. 때문에 진정한 전통 음식의 맥이 끊어지어 지하에 묻히는 것을 안타까워 하시는 박경란 님은, 오직 “전통 한식과 그 장류 의 맥”이 끊어지지 않게끔. 공익을 위하여 실천하시는 분입니다. 즉 , 이 인터넷 공간을 통하여, 진정한 후계자를 얻기를 희망 하시기에 이 카페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박경란 님은, 가지가지 나눔과 무료봉사 사회사업 기여를 평생에 걸쳐 평소에 실천하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그 어떤 개인적 이익과 명성을 위해 이 카페등 여러일을 운영하시지 않습니다. 원칙적으로 그 어떤 금전수수를 하지 않습니다.
모든 배움의 길은, 가장먼저 “사람이 되는길“이라고 봅니다. 가령, 태권도가 전세계에 뻗어간 일은, 그 사람을 때리고 상하게 하는 기술이란 면에서만 본다면, 무에타이나 가라데 등 타 무술보다 낫지 아니합니다. 그러나, ”예의범절과 사람이 되는 정신교육“을 먼저 가르치기에, 전세계 사람들에게 태권도가 이렇게 사랑받게 된 것 이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조상님들이 물려주신 자랑스런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움에 있어서,
마찬가지로 가장먼저 “사람이 되는 법”을 중요시 하십니다. 박경란 님은
인간 본연의 맑고 소박한 정신이 모든 음식의 진짜 재료이며,
모든 음식은 “어머니의 마음”이 바로 그 가장 중요한 조미료 이자 맛 이라고 하십니다.
자연은 이런 것을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이미 물려주었고 , 우리의 슬기로운 조상님들은 이를 이어서 전통음식을 이루어 내셨습니다. 이를 본받아, 박경란 님은
합성 인공조미료를 단 한톨도 전혀쓰지 않는 전통한식과 퓨전요리를 이루어 내셨습니다.
허나 현대인의 얄팍한 마음은, 우선 자극적인 인공감미료 사용과
단순한 기술과 레시피에만 그 관심이 기울어가기에, 진정한 의미의 “상승 조리술”을
가질수 없게 되고, 점차 건강을 망치게 된걸 참으로 개탄스럽게 생각하십니다.
박경란 님은,
자라나는 우리의 새싹 어린아이들에게 우선 먹일 수 있는, 맑은 음식개발을 최 우선으로 여기고 이로써 , 온갖 화학색소와 인공 감미료 등으로 생긴 아이들의 아토피와 정서불안, 반찬투정을 치료하고자 하십니다. 이 분의 모든 음식은, 그러한 철학에 그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어릴적 입맛이 평생을 가고, 혀의 미각을 상실할때 모든 건강을 잃어가게 됨이기 때문 입니다. 아기들이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화학 감미료로 인하여 후천적으로 아직 미각을 잃지 않고, 자연미각 상태인 4살 전후의 아기들은, 어미가 차려준 몇가지 반찬중에서 , 필이 꽃혀서 그중 오직 선물받은 박경란님의 간단한 반찬 하나만을 마구마구 퍼 먹는 모습을 아주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박경란 님의 음식을 선물받은 많은 분들이 , "어린시절 어머니의 손맛과 고향의 맛을 이제 수십년만에 다시 맛본다고 ", 눈물지으며 드시곤 합니다.
인격이 틀어지면, 음식이 틀어집니다.
가장 먼저 우리는 겸허할줄 알아야하며, 진정한 조리는 손이나 기술에 의한 것이 아니라,
“참다운 마음”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영혼이 살아있고 들어있는 음식 - 그 상승조리술이 지닌 , 그
진정한 맛은 능히 건강에 이르릅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는, 인간이 넉넉하고 후덕하며 순수할 때 이를 이룰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인간이 그렇지 아니할 때, 그 진정한 “음식”의 세계는 그 혼탁한 눈에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됩니다.
간단히 이 글을 썼으나, 충분히 이 카페가 열리게 된 기본 취지를 전했으리라 생각 됩니다.
결어하여, 일년 여동안 같이 지내보아, 여러회원 님들 중에 카페지기 님이 전수자로 여기게 된 분들에게는, “대학 및 박사코스, 그 전승자 코스”로의 길을 열어주시게 됩니다.
- 현재 그 카페는 비공개로 막혀 있습니다. 예전에 너무나 인기가 좋아, 한때 다움의 몇 개 대형 카페중 하나였던 그 곳이 “어두운 상술”에 혼탁해지고 무가치하게 먹히는 것을 안타까워하시던 카페지기 님이 다 정리를 하신 상태입니다. -
그러나, 이 카페는 또한 일반분들에겐 넘칠정도의 많은 가르침이 있을 예정입니다.
아마 실망하지 않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 물론, "온라인의 전승" 은 전부 무료 입니다. 강습료가 따로 없습니다.
"오프라인의 전승"은,, "재료비", "약간의 운영비", "각자의 식사 간식 비용 N 분의 일"
로 "실비"로써 모처의 장소에서 이루어질 예정 입니다. *
- 끝 -
// ."박경란의 자연음식이야기" 카페
http://cafe.daum.net/maya2016

첫댓글 너무 가대포장 한것 같어요 ㅋㅋ아무튼 감사요 역시 인문계 나온분 닯네요 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제가 여태까지-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오직 진정한 사실 만을 썼을 뿐 입니다 ! ., 믿어지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면, 직접 박경란 님의 음식을 맛볼 기회가 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제 말이 거짓이 아니란걸 본인이 바로 직접 아시게 될 것 입니다.
.
참말로 이 모습은 여직 가지고 게시네 아무튼 고맙소 ㅋㅋ나의 초상화 특혀로 만들어 주어서 ㅋㅋ
원하시는 일꾼이 꼭 나타나길
전 이 과정도 벅차고 너무나 귀중한 레시피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도전은 느추지 말아요 ㅋㅋㅋ맛난 음식은 해서 드시야지요 ㅋㅋ
이글을 읽고 보니 제가 올 곳은 아닌 듯 하지만 선생님의 요리법이 범상치 않아 조금이라도 배우고 싶은마음에 왔으니 내치진 않으시겠지요? 참으로 훌륭한 분이시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상관 없습니다 제자을 찾더 안 찾던 그건 문제가 아니기에 우리나라 모든 밥상이 좀 달라지면 좋겠다는 취지가 있기에 이해 하시요 그런이 열심히 배워 만들어 올려 주시면 감사요 무엇보다 맛나야 잘 먹잔잔아요 아무리 이뻐도 맛이 없씀 우리는 스그머니 젓가락이 멈추기에 ㅋㅋㅋ
@박경란 우리의 밥상의 달라지면 외식문화도 좀 달라지면서 이걸 만들어 파는 분들도 달라 지지 안을까 싶어 이렇고 있습니다 ㅎㅎㅎ
선생님 저는 병원에 근무하는 물리치료사이면서 짬짬이 들러보고 요리에 참고는 하지만 사진 까지 올리진 못하고 있어요 선생님 가르침 노트를 따로 마련하여 공부를 시작했고 일요일부터 시작한~ 생강2키로로 생강란 만들었는데 정말 상상외로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아마 성공 한 듯 해요.생강란 매력에 올겨울 좀 많이 만들어 보려 합니다.고맙습니다.
그 생란을 성공 하서다면 다른건 아주 쉽습니다 저가 그럼 한가지 더 올려 들였봐요 ㅋㅋㅋ사진 못올려도 글이라도 자주 올리시면 됩니다 ㅋㅋㅋ이 카페는 주인이 님들입니다 저가 만들기는 했지만 님들이 열정으로 만들어 주시야 저도 신이 나서 레시피 팍팍 풀고 합니다 물리치료 엉청이 저도 받으로 댕기는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보관 통에 담긴채로 찍어봤어요.
색은 같으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입니다 ㅋㅋㅋ
@박경란 참 잘하서내요 모양이 조금 생강모양이 아니라 글치만요 색을 본이 성공하서내요 ㅋㅋ
@박경란 네 ~선생님 다음에는 모양에도 신경을 써보겠습니다.남은 잣가루를 부어놧더니 지저분해 보입니다.
네~~선생님 왜 안그러시겠어요?너무 무리 안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지금 하시는걸 보면 매일매일 무리 하시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전음방에 계실때 제가 그랬지요 가서 조수 노릇하며 배우고 싶다고요.아무쪼록 건강이 최고이시니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키는건 저가 얼마던지 갈커 들였유 ㅋㅋㅋ
ㅎㅎ 배움의 목표보다 선생님일을 거들어드리고 싶은 먀음에서요.아직은 직장도 그렇고 토요일마다 시어머님 뵈러가야하고~마음 뿐이지요.이렇게 선생님 마음을 받는것조차 넘치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효부내요 그런이 더욱더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아닙니다 효부라니요?잘하면 효부가 될 수도 있을텐데 남편이 효자가 아니어서 더 이상은 못하고 있어요.
남편이 효자가 아니라고 며느리가 효부 하면 됩니다 ㅋ나중에 다 복받는 일입니다 ㅋㅋㅋ
네~효부까지는 아니지만 늘 제마음이 먼저 움직이는걸 보면 제자신이 행복합니다.
할수있는것이 별로없고버우고는싶으나 이해가 남보다 느려서 시간이 걸려도 기회가주어진다면 우리네 먹거리를 배우고 싶습니다 잘봐주세요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느린건 겐찮습니다 한가지라도 완성으로 하시면서 배우면 되기에 천천이 하시길 근대 먼저 글은 공지글 다 필독 하시면 더욱더 이해가 빨리 됩니다 ㅋㅋㅋ
공지글을 읽으면서 샘의 열정과 진정성을
고스란히 느낄수가 있읍니다 장류만이라도 제대로 배우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메주를 쓰다가 실패를 했어도 흥미가 있고 자꾸만 관심이 갑니다
저는 전통00 카페에서 박경란선생님의 순수함과 맑음을 읽었습니다,,저는 시간이 없어 눈팅만하고갈때가많지만 이곳에서도 배울것이많습니다 조청을할려고 엿기름과 찹쌀을 을 사들고 저울까지 들고 친정에 내려왔는데 이제 곧 해봐야지요~사랑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