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1:12-23
1-12 하나님을 바로 알자.
13-23 이 복음의 일꾼이다.
24-29.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니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 들과
보이지 않는 것 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19. 아버지 계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 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하종이란 주인의 의도를 잘 알아야 한다.
그래서 바울은 먼저 하나님을 알고 그분이 나에게 요구 하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종으로서의 임무라 생각하고 실행하게 된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을 말하라 한다면 자유다.
이 자유란 내 마음대로 살고 활동하는 그런 자유가 아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자유는 말씀 안에서의 자유시다.
물고기의 자유는 물속에서 그 자유를 누리며 살수 있듯 사람도 역시
하나님의 영역 안에서만 그 자유가 아름답고 복이 되기 때문에
오늘도 말씀 안으로 들어와 나와 함께 먹으며 줄겁게 살라 하신다.
바울은 이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고 흑암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복음의 증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있다.
흑암이란 어두운 곳을 말하는데 바로 사람의 기본 마음과 양심을 회복하여
사람의 도리를 바로 찾아 주는 것을 바울은 자기가 그 일을 해야 한다고
믿고 오직 그 일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보다 귀한 말씀 안에 자유를 전한다
바울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살펴보면 구속. 흑암. 권세. 형상. 사랑. 아들
등등으로 많지 안지만 아주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며 복음을 전한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이는 하나님으로 전해야 하는 전도자들의
고충을 바울 서신을 보면서 느끼게 한다.
이 말은 자신이 먼저 경험 하지 못한 일을 말로만 전하는 전도자가 아니라
먼저 가서 보고 듣고 그리고 느껴보고 확인된 말씀을 전 할때
이것이 실천 하는 자에게는 복음이 되어 복을 받게 된다고 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으로 주신 땅으로 돌아오기 까지 오백년이 걸렸지만
항상 그 약속을 소망으로 고생도 고난도 어려움도 이길수 있었듯
우리도 이 말씀이 나의 마음과 양심으로 육체까지 온전한 자유를 이루기
까지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주여
오늘도 나와의 싸움에서 이긴자의 기쁨으로
말씀안에 자유함을 나와 나의 기족들 그리도 모든 성도들에게
전하고 누리는 한날의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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