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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대 한국의 스티븐 호킹박사 교수의 강의이야기-보는 사람도 행복했고 본인도 행복했다. 서울대 이상묵 교수는 강의를 전동 휠체어에 앉아 진행-이 사람은 해양지질 연구를 위해 일 년에 서너 달은 바다에서 지낼 정도로, 활동적이었던 사람이었는데, 2년 전 미국에 연구조사차 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목 아랫부분이 완전히 마비됐다/참 알 수 없는 게 인생이다. 그는 1년 동안 눈물겨운 재활 프로그램을 거쳐 다시 강단에 섰다. 휠체어 머리 뒷받침은 조종 장치다. 머리를 오른쪽, 왼쪽으로 기울일 때마다 그 방향으로 휠체어가 움직. 얼굴 앞에 있는 마우스는 입김으로 빨거나 불면 '클릭'이 되고, 입술이 움직이는 대로 커서가 움직. 마이크에 대고 말을 하면 그대로 모니터에 문자로 옮겨진다. 강의 준비에 정상인보다 몇 배는 더 시간이 걸리지만 장애가 이 교수의 열정을 꺾지는 못했다. 한국의 '스티븐 호킹' 이 교수는 장애가 있더라도 누구든 당당히 제 몫을 할 수 있다며 좌절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 분을 보면서 지난 한 주 동안 나와 우리 가족에게 교통사고없음을 감사! 자유롭게 앉아서 목을 돌릴 수 있고 손을 움직일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기 바란다! 지난 주 어느 분과 통화한 이야기 하나 하겠다. 그는 40대중반정도, 이 지역 어느 대학교의 시간강사, 박사학위 땄고, 전화만 들면 나! 요즘 강의 때문에 바쁘다고! 그러냐고! 그런데 내가 물었다. 수입이 괜챦으시냐고 물으니! 한 60만원정도에서 90만원정도 번다고! 그래서 내가 물었다. 벌이로 치면 학생들 아르바이트도 보통 괜찮은데 가면 100만원번다고(그 말은 안해 주었다) 다 저마다 돈보다도 더 내가 좋아하면, 비록 돈이 적게 벌려도 고생이 좀 되더라도 내가 좋으면 괜챦다는 생각으로 사는 게 요즘 세상이다-그래서 요즘 화두도 그렇다. 어떻게 하면 멋있게 사람답게 사는 것일까? 그래서 헬스장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먹고 살빼려고 돈주고 운동한다! 들어보니, 살을 빨리 너무 많이 빼려고 노력하다 보니 몸이 너무 무리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느 아주머니는 보약먹고 운동하러 온다고 했다고 한다. 내가 나이 지긋한 노인들 만나 이야기 할 기회 있으면 꼭 물어보는 질문있다. {자식 몇 남매 두었고, 다 결혼시켰느냐고, 그러면 대부분 다 제 살림 내주고 제각기 잘 산다, 할 일 다했다 그러신다. 그런데 마지막에 ‘자식들이 한 달에 정기적으로 얼마씩 보내주시느냐고 물어본다, 그러면 대답이 각각 다르다. 어떤 분인 자식 1사람이 매월 어머니에게 70만원씩 드리는 자식도 있고 어떤 분은 아예 돈이 필요없다고 하셔서 자식들이 그 말을 그대로 믿고 한 푼도 안 주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 내가 ’그래도 자식들에게서 일정하게 받으셔야, 내가 필요할 때 자식들 안 성가시게 하고 쓰고, 손자들에게 용돈도 주고~그럴 것 아니냐고} 물질이 다는 아니라 하더라도 그래도 돈이 좀 있으면 더 부드럽고 좋다. 저는 우리 성도들에게 물질의 복도 좀 있어야 한다고 믿고 늘 기도할 때, 그런 기도를 드린다. 특별히 우리 교회는 그래도 다른 교회의 교인들보다는 좀 더 받아야 하지 않겠나 싶어 보통 평균치의 2배의 물질의 축복도 주시라고 매일 기도한다, 여러분 정말 남들보다 2배 축복을 받기를 축원한다. 물론 돈 아니고서도 참 행복한 길은 여럿 있다. 여러분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행복해 하면서 살기 바란다. 본론 성경에 나오는 인물 가운데 행복한 사람을 손꼽으라면 요셉을 들 수 있다. 오늘 성경말씀의 주인공 요셉은 참 행복한 사람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가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 순탄할 것만 같이 보이던 그의 인생은 나이 17살에 구겨져 버렸다. 17살에 형들이 시기하여 팔아먹고 노예로 팔려가 이집트 노예로서 희망없이 보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왕 앞으로 불려가서 왕이 꾼 꿈을 잘 해석해주고, 일약 스타가 된 사나이! 그것도 자기를 노예로 부렸던 이방나라의 총리로 우뚝 세움을 입었고, 그 나라의 최고의 제사장의 가문에 장가들어 두 아들 낳은 사람, 명예도 권력도 다 가지고 누리고 산 사람! 나중엔 자기를 팔아먹은 형들까지 다 찾아와 그들까지 자기 그늘에서 다 잘 살게 만들어 준 사람! 참 죽어도 여한이 없을 생을 살았다. 오늘 성경말씀을 보면 지금까지 누린 복 보다도 더 노년이 행복했음을 알 수 있다. 여러분도 지금은 비록 고생스럽겠지만, 나중에 나이들어갈수록 점점 더 행복하고 평한한 생이 되기를 늘 기도하기 바란다. 시편 92장 14절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말씀한다. 요셉의 일생이 종합해보니 행복한 이유가 있었다. 22절이 그것이다. 그 아비의 가족과 함께 살았다. 이게 큰 복이다. 부모 자식간에 요즘은 멀리 보내고 갈쳐놓으면 소용없다고 하는 시대인데, 요즘 아들 잘 가르치면 나라에 기부한다. 공부많이 시켜 출세시키면 장모에게 납품한다. 조금 덜 가르친 놈은 부모모신다. 고 한다. 가르쳐놓아도 제 마누라와 장모댁은 갖다 바쳐도 자기 낳아준 부모 말 안 듣는다. 남들은 자식 잘 가르쳤다고 부모에게 칭찬 많이들 하는데, 속으로 끙끙앓는 경우 허다하다. 못가르친 놈은 효도한다는데~가르쳐놓았더니 오히려 부모 몰라라 하는 세상이다. 아무리 잘 가르쳐놓아도 사람구실 하는 법 안 가르치면 짐승노릇 한다. 또, 오늘 주인공 요셉은 그런데 거꾸로 헤어진 가족형제들이 다시 만나 함께 오순도순 살게 되었으니 참 복 받은 사람이다. 나이들면 형제간에 더 갈라지고 멀리살고 해서 우애도 점점 찾아보기 힘든 세상인데~ 그 사람 성품에 자기가 높은 자리에 출세했어도, 큰 형님, 둘째 형님, 하면서 더 겸손하게 형제우애를 지켜갔을 것이다. 오늘 성경은 {그 아비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하며 일백 10세를 살며}라고 말씀하는 것 보면, 그냥 네 떡 너먹고 내 떡 나먹으니 고센땅에 와서 사는 것으로도 족한 줄 알고 나 성가시게 하지 말고 하면서 거드름피우며. 나 몰라라 한 사람 아니었다. 형제간도 잘 된 사람 한 사람쯤 있는 것이 좋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잘된 사람이 사람구실하고 잘된 사람이면 온 가족이 더 행복할 것이다. 우리 어린 자녀들에게 그것을 잘 가르치기 바란다. 잘키워 훌륭한 인물 만들자. 그리고는 잘되어 못사는 형제돌보고, 덜 가진 형제 있으면 내 것도 좀 내 놓을 줄 알도록 어렸을 때부터 잘 키우자. 하지만, 그런데 그게 맘대로 잘 안 된다. 부모들이 다 그렇게 바라고 먹을 것 못 먹고 키워내지만, 그 부모님 말씀만 갖고는 한계가 있다. 요셉은 형제간들보다 일찍 부모 품 떠나 남의 나라 종살이 했으므로 부모교육 다른 형제간들보다 가정교육 더 못 받았을 것이다. 그런데, 믿음의 아버지 야곱 밑에서 날마다 같이 산 형제들은 동생 팔아먹고, 그 동생은 오히려 사람 살리는 일을 하는 것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무슨 말인가! 정말 사람 될라면 하나님의 말씀교육을 받아야 된다. 요셉형제들이 믿음의 아버지 야곱 밑에서 같이 살면서 요셉보다는 훨씬 더 가정교육 보고 자랐을 것 아닌가, 그런데 오히려 사람 노릇 더 잘한 것은 형들이 팔아먹고 못 배운 요셉이다. 아무리 부모가 교육 시키고 잔소리 해대도 하나님 말씀으로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된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은 이렇게 말씀한다. [개역개정]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쉬운성경] 모든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기록되었기 때문에 진리를 가르쳐 주며, 삶 가운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해 줍니다. 또한 그 잘못을 바르게 잡아 주고 의롭게 사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오늘 요셉은 『하나님의 교육』을 받고 자랐다. 그 교육은 고난의 현장에서 받은 교육이었다. 세상이라고 하는 혹독한 환경에서 고생도 하면서 자신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이겨나가면서 나라고 하는 존재가 과연 어떤 존재인지 등을 깊이 체득하면서 사람이 되어 간다. 오늘날에는 고등학교 졸업해도 부모가 다 데리고 다니면서 돈 대주고 해주는 것 일반화 되어 있는데, 꼭 좋은 것 아니다. 스스로 고생하면서 돈도 벌고, 그것 벌면서 쉬운 게 아니구나 느끼고 부모님 옷도 한 벌 사드리고 할 때 자기가 어른이 되어간다. 그래서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한다. 그만큼 자기에게 주익이 되므로! 우리 청년들 고생하는 것 귀한 경험임을 잊지 말아라 또, 요셉이 또 자손 3대를 보았다. 행복한 사람이 자손의 축복도 받았다. 수명을 다 누린 천복을 누린 사람! 나이도 100살넘게 살았으니 그만하면 수명의 복도 누린 사람 아니라고 누가 말할 사람 없다. 이제, 이 이제 천수를 다 누리고, 죽을 때가 되었다. 그의 유언이 오늘 말씀 24~25절말씀이다. 죽어도 여한이 없을 만큼 다 누리고 이승에서도 행복했던 그가 더 할 말이 무엇이 있었길래 그런 유언을 했을까? 요셉의 유언의 내용은 2가지다. 1. 나는 죽으나 하나님께서 너희를 권고하시고 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24절) 2. 하나님이 정녕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오라가겠다 하라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를 돌보실 날이 온다. 그 때에 너희는 나의 뼈를 이 곳에서 옮겨서 그리로 가지고 가야 한다." 그 유언에 담긴 신앙을 나눠보도록 하자 사람은 다 죽는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아무리 세상의 영웅호걸이라도 백골이 되어 흙으로 돌아간다. 오늘 창세기는 창조에서 시작하여 오늘 요셉의 죽음으로 끝이 안다.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행복해야할 인생은 누구나 무덤으로 들어가는 신세가 되었음을 깨닫게 해준다. 여러분은 어떤가? 응애!하고 태어날 때 주먹 불끈 쥐고 고고성(呱呱聲)을 지른다. 소리가 크면 큰 일할 것이라는 기대도 듣고! 그러다가 죽을 때는 살아봤는데, 아무것도 남은 것 없소 허무하오! 하면서 두 손 짝 펴고 죽는다. 주먹은 힘없이 늘어진다. 사람의 역사는이처럼 희망으로 태어나 죽음으로 끝난다. 하지만 그 끝에서 요셉은 바로 눈감고 끝나지 않고 신신당부하면서 눈을 감는다. 지금 세상을 떠나면서 남긴 유언과 그것을 지킨 후손들의 관계는 믿음으로만 해석되는 관계다. 남의 나라에서 더부살이 하면서 자식낳고 키우고 죽고 또 그 후손을 낳고 키우고 죽고 하면서도 꼭 “너희들,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우리 후손들을 모두 데리고 약속하신 땅으로 데리고 나가실 것이다. 하면서 창세기 50장 24절 말씀을 반복하고 확인하면서 눈을 감았다. 그것이 어언 276년이나 지나도록 조금도 변치 않고 받들어 계속하여 후손들에게 전해졌고, 그가 죽으면서 부탁했던 유언은 그 후 자손들이 276년만에 지킨다. 출애굽기 13:19절이 그 약속이 지켜진 것을 말씀한다-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
276년이나 지나면서 얼굴도 못보고 이야기로만 들은 자기 조상 할아버지 요셉의 시체를 가지고 나간다. 참 훌륭한 후손들이다.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교훈은 우리는 이 땅에서는 영원한 나그네라임을 잊지 말라는 뜻이다. 우리가 머물러 사는 이 곳은 영원한 정착지가 아니고 가야할 곳이 따로 있다.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다. 아무리 이 땅에 좋고 편하다고 해도, 그 곳에 마음을 두고 살아서는 안 된다. 떠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한다. 요셉은 모든 호강의 조건을 다 갖추고 살았지만, 절대 변함없이 이 나그네 의식을 잊지 않고 살았다. 내가 비록 애굽의 총리의 자리에 있지마는 영원히 머물 곳 아니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않았다. 그는 또한 나그네가 가야할 곳을 분명히 알았다. 그 곳은 애굽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임을 확실히 알았다. 그것은 신념이 아니라 믿음이었다. 우리가 이 광야의 나그네 삶을 살면서도 꼭 지니고 다녀야 할 것은 부적이 아니라 목적지가 있다는 의식이다. 우리는 애굽에서 광야를 거쳐 가나안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다. 목적지가 분명히 정해진 사람들이다. 이 목적지의식이 분명하지 않으면 항상 흔들린다. 여러분에게 묻겠다! 지금 여러분은 어디를 향해 가는가? 대답은 “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입니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약속의 땅 가나안땅은 하나님 계신 곳 천국이며 하나님의 나라이며, 요한계시록의 ‘새 하늘과 새 땅’이다 주님의 자녀들에게만 보장되어 있는 영원한 기업이다. 그게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면 다 준비된 사람이다. 지금 세상 떠나도 여한이 없는 사람이다. 갈 곳 목적지 가나안이어딘지 모르고 막연하게 그저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가도, 그러다보면 어딘가 가겟지 하면서 가는 사람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요셉은 눈을 감으면서 『여러분, 나 초년고생 말할 수 없이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노년이 복되어 이렇게 형제들과 함께 보내게 되었고 나이 110살이 되도록 건강하게 보냈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총리로서 사는 동안 단 한 순간도 이 곳이 나와 내 자손 형제들이 영원히 머물 곳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제가 눈을 감으면서, 나 죽으면 하나님께서 진짜 우리가 머물 고향인 가나안 땅에 나를 뼈라도 묻어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형제여러분! 꼭 당부합니다. 우리는 나그네로 이 땅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여러분과 나는 주님의 한 형제자녀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가서 살 사람들로서 이 곳이 잠시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이 말을 자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기고 평안히 눈을 감았다. 참 행복한 일생이었다. 당신이 그런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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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