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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6:13-27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행하는 그 일들을 할 것이요.
마 16:13~15 예수'님께서 카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들어오사, 제자들에게 물어 말씀하시되, 사람들이 사람의 아들'인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들이 말씀드리되, 어떤 이들은 밥티스마(침례) 요한', 어떤 이들은 엘리야',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대언자 중의 한 분이라고 하나이다.
그분께서 말씀하시되,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인자(人子)(Antropos Whios ; The Son of Man 사람의 아들")란 사람의 모습인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성경은 이 진리에 대하여 우리가 “혈과 육에 속함과 같이”,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지니셨다고 증거 합니다.(히2:14)
말씀이 육신이 되심입니다. -요1:14 말씀'이 육체가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에게서 유일하게 난 이로서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복음의 진리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 입니다.
-요일4:1~3 사랑하는 자들아, 영마다 다 믿지 말고, 오직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 세상에 들어왔음이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것이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
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와 같은 모양과 처지 아래 놓인 존재가 되셨으며, 세상의 고난과 심판과 죽음을 경험하시고, 우리도 믿으면 거듭난 영혼에게 인 치시는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의 길을 좇을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히5 7. 그분께서는 육체로 계실 적에, 자신을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분께 강렬한 부르짖음과 눈물로 기도와 간구를 올리셨고, 두려워하심으로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분께서 아들'이실지라도, 고난 받으신 일들로 순종을 배우사
9. 완전케 되셨은즉, 자신을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창시자가 되시고,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행하신 일은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공의와 완전한 한 희생의 역사요. 새 생명에 있는 자의 본입니다. 하나님의 자기 비하(우리와 같은 처지에 놓이심)와 희생(죄악의 심판을 친히 담당하시는 희생)과 한 진리 안으로 우리에게는 일치와 동행요구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에 나타내신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과 진리의 말씀은, “예수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하심 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예수를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로 생각 했습니다.
하나님의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목격하고 경험하지만, 죄인의 구주이신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믿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 은혜의 중보가 없이는 사함 받을 수 없는 죄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신앙에서 권능과 영광의 주 예수를 경험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죄인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것 입니다.
기도하고 은사를 경험하고, 응답과 능력이 나타나는 일이 기독교의 전부가 아닙니다. 기적과 능력과 체험으로 말한다면, 인류 역사상 이스라엘 광야40년 동안 이어졌던 이적의 시대에 비견될 시대는 없습니다.
또한 세상에 오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나타난 삼년간의 공생애 기간에 일어났던 기적의 시대와 비견 될 기적의 시대는 없습니다.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마11:9)라고 말씀하시는 예수의 공생애의 시대는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인류 역사상 최고의 기적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기적의 역사가 죄인을 구원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하십니다. 수많은 이적들을 통해서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시는 이 예수를 믿는 것이 구원임을 말씀합니다.
마 16:15~17 그분께서 말씀하시되,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말씀드리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계시한 이는 혈과 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나"(Ego)라고 자신을 지칭하시는 인자 예수의 "나"의 주체는 그리스도 입니다.
(미 5:2, 개역한글)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영존하신 하나님이요, 생명의 말씀 입니다.
인자 예수는 자기 자신으로서 "나"에 대하여,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묻습니다.
이 질문은 모든 시대의 나라는 개개인의 영혼을 향한 질문 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누구로 알고 있습니까? 예수가 이스라엘에 나타나신 수많은 천국의 권능과 영광의 증거들은 무엇을 위함입니까?
우리에게 성경과 기타교회에 관한 지식, 신앙의 경험들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 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죄인의 구주이심을 믿게 하시려는 것 입니다.
예수께서 이스라엘에서 수 많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한 것은, 죄인을 구원할 구주가 되심을 믿게 하려 하심 처럼, 우리의 믿음이 어릴 때, 눈에 나타나는 증거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을 때,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고, 은사를 체험하고, 진리의 감화와 감동을 받는 이 모든 일은, 그분 예수께서 그 그리스도 이심을 믿게 하려 함입니다.
감정과 조건, 경험의 조각들로부터 영원토록 변치 않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 위에 서게 하시기 위함 입니다.
세상에 오신 이 예수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하나님의 거룩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 삶으로도 친히 율법을 온전히 이루셨음을 여러 성경은 증거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을 비추는 빛(인생을 비교하여 비추는 행로거울)입니다. 빛 앞에 세상의 어둠의 실체가 들어납니다. 본성적인 사람의 죄의 정체가 들어나고 폭로됩니다. 모든 인간이 스스로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깨닫는 자는 세상에 오신 죄인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주(主)로 고백하게 됩니다.
베드로를 통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백은
참으로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죄인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영혼의 고백입니다.
인자 예수가 죄인의 구주로 믿어지는 일, 하나님 앞에 영원히 멸망 당 할 죄가 깨달아 지는 것, 이 모든 것을 알게 하시는 이도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곧 "하나님" 입니다.
마 16:18~19 또 내가 네게 말하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바위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하늘의 왕국의 열쇠들을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묶으면 하늘에서도 묶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 승천과 오순절 이후 교회에게 성령 부으심으로, 지금 그리고 영원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으로 덧입혀 이루시고 계심, 요14:13~18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그것을 행하겠으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면, 내가 행하겠노라.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명령들을 지키라.
내가 아버지'께 청하겠으니, 그분께서 또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히 너희와 함께 거하게 하시리니,
곧 진리의 영'이시라. 세상은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나니, 이는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아나니,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거주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실 것임이라.
내가 너희를 위로 없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한편 하나님은 비유와 모형을 통해서 진리를 깨닫게 하시지만,
땅에서 죄의 역사는 진리를 또다시 모형과 우상으로 변개 시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황금송아지"의 형상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세상에 나타나는 기독종교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런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수십 세기 동안 지속 된 그리스도의 대리인이요, 지상의 통치자라 말하는 가톨릭의 교황체제 곧 ‘교황 수위권“의 근거로 삼는 구절입니다.
그들은"반석"(petra;바위)이 "베드로"(petros;인명)를 말한 것이라고 합니다.
반석(기초바위)을 베드로와 동일시 하는 일은 그리스도와 바알을 조화시키며, 하나님의 일과 죄의 역사를 혼합시키는 일입니다. 영적인 혼음 입니다. 모든 기독교의 진리를 모형과 형상으로 대체시키는 것, 바벨론의 종교체제가 기독교의 이름으로 채색된 모양종교 입니다.
["반석"은 태초부터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스라엘의 반석”이신 하나님이며(사30:29), 그리스도 입니다(고전10:4).]
이 태초부터 계시는 말씀 하나님이 죄인을 구하려 사람의 아들(인자)이 되어 세상에 오셨습니다. 사람과 같이 되셨지만, 영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 입니다.(요1장)
그러므로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이 반석" 위에 서는 것입니다.
믿음이 세움 받는 모양인 교회(에클레시아)는 그리스도 즉 처음부터 말하여 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터 위에 서는 것입니다.
구원은 성령으로 중생한 존재 안에 일어난 영원하도록 있게 하시는 생명의 변화(단번에 받은 선물)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영원히 번복되거나 취소 될 수 없는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강한 은혜의 오른팔에 붙들렸기 때문 입니다.
또한 아무도 중생한 영혼이 소유한 그리스도의 생명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땅과 하늘의 그 어떤 존재도, 세력도, 어떤 힘과 권세도 없이 할 수 없습니다.
(롬 8:38,39 개역한글)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없으리라.‘
마 16:20~23 이에 제자들에게 명하사, 자신이 그리스도' 예수'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그 때로부터 비로소 예수'님께서 자신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겪고, 죽임을 당하고, 셋째 날 다시 일으켜져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보이시니,
베드로'가 그분을 붙잡고 말리기 시작하여 말씀드리되, 주'님,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그분께서 돌이키사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실족하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에게서 난 일보다는 도리어 사람에게서 난 일에 맛을 들이는도다, 하시니라.
복음의 길은, 복음을 받은 후 이 땅에서 사는 남은 날 동안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은혜를 깨닫고 발견해 가면서, 우리도 주(主) 그리스도와 하나(말씀과 영이)되어 그분의 동선(動線)을 동행하여 걷는 것(Godliness) 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은, 우리는 진리를 믿고, 확신하려하지만, 아직은 육신에 있어 죄의 본성적으로 분별력을 잃고 믿음으로부터 불신앙으로, 은혜로부터 죄의 지배를 받는 반역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존재라는 것 입니다.
믿음 안에서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지 않으면, 부지불식간에 "우는 사자와 같이 으르렁 거리는 죄의 지배를 당합니다." 더 큰 문제는 죄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죄를 깨닫지 못하는 일 들 입니다.
얼마나 많은 악하고 가증한 일(저마다00교회라? 종교단체등록교단교회)들이 실상은 자기의 정욕과 의를 세우면서도, 하나님을 위한다 하는 정의와 의의 명분으로 행하여집니까? 하나님의 의와 세상의 정의 혹은 사람의 의를 말하지만,
세상과 사람에게는 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진실을 깨닫고 인정하고 복음의 진리를 믿는 것이 우리가 소유하는 "하나님"의 의가 됩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 하실 때,
베드로는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 하리이다"고 간청합니다.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일시적이고 정함이 없는 인간의 정, 사랑, 의리, 도덕에 관한 일들을 신앙의 미덕처럼 여기고 칭송하는 정신없는 말들을 하고 있습니까?
인자 예수는 이 세상에서 제자들에게 변화 산에서 보여준 영광과 환희를 단번에 안겨 줄려고 온 것이 아니라, 먼저는 죄인을 구원할 희생의 제물이 되기 위해서 오셨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온 세상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그리스도의 사역을 만류하는 일은 그리스도의 역사를 반역하는 것입니다.
많은 영혼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비추임을 받고 은혜 안에 있지만, 먼저는 하나님의 의를 따르는 일과, 자신의 소욕을 쫒는 일을 분별치 못합니다. 말씀의 연단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고 선하심과 인간의 죄의 거짓된 본성의 근본을 온전히 깨닫고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지극히 선하고 거룩한 말씀 앞에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그 의를 의지하고 믿음으로 사는 살리는 영이 이끄는 생명의 길을 배우지 않기 때문이겠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에게 먼저는 반드시 말씀으로 말미암는 “징계와 연단”이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본성적으로 죄의 지배아래 있는 자신의 존재를 알아가게 됨과 동시에,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구주되심과 그 은혜를 믿음으로 그분 안에 감추인 생명을 의지하고 붙드는 존재가 됩니다.
마 16:24~27 그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자기 생명을 잃고자 하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혼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혼과 바꾸겠느냐?
사람의 아들'이 자기 아버지'의 영광중에 자기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그가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보상해 주리라.
그러므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본성적인 죄의 존재인 자기를 부인하고, 죄인을 구원하려, 우리와 같은 모양의 “사람의 아들”로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에서 영원한 속죄의 제물이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음으로 의지함이 “나의 의가 되고, 나의 구원과 영원한 생명이 됩니다.”
예수는 이러한 진리와 생명 역사의 몸소 본이 되셨습니다.
내 죄를 대신하셔서 죽음의 심판을 당하셨지만, 하나님의 의로서 부활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복음의 진리를 믿고 순종하는 것이,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내 목숨을 잃는 것” 입니다. 곧, 죄의 옛된 자아를 그리스도와 함께 믿음으로 죽임에 넘기우고, 그분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새 생명에서 난 사랑할 새 은혜를 소유하고 그 안으로 삶입니다.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행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 이보다 더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요15:12 ‘내 명령은 이것이니,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는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자 곧 사람의 아들로 세상에 오심은 우리와 같은 모양을 취하시고, 죄가 주관하는 세상에서 죄인과 같이 고난을 당하심 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오셨고,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죽음의 고통을 체휼하시고 우리의 바랄 한 의가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자 예수는 그 어떤 존재 보다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잘 아는 분 이십니다. 완전한 사랑과 희생의 증거가 “십자가의 대속” 입니다. 이 인자 예수를 우리는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고백합니다.
또한 말씀으로 연단을 받아 지극히 거룩하고 선한 하나님이 구주 예수를 통해서 주신 은혜를 날마다 새롭게 깨닫고 발견해 갑니다. 죽음으로서 새 삶을 얻는 생명의 도와 비결을 배워 갑니다.
날마다 옛 사람의 목숨을 버리고, 새 생명의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는 복음의 능력 진리에서 난 형제사랑과 사랑공급이, 믿는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여 드러나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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