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와 미국에서 시작된 돼지 독감이 그 범위를 점차 확대하여 남미, 유럽, 호주, 중동까지 점차확대 되고 있습니다.
아직 아시아에서 돼직 독감 환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일본의 공항에서는 멕시고에서 입국 한 승객들 중에서 발열이 있는 여성이 공항 검색대를 그냥 통과하고 사라져 버려 뉴스화 되기도 했고, 한국에서도 의심스러운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점차 유럽, 호주, 영국, 뉴질랜드, 캐나다, 미주 지역등 특정 지역의 돼지 독감 발생 현황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종종 있으며 특히, 호주지역에서도 의심되는 환자가 추가로 발견되므로 호주에 계시는 워홀러분들이나 가족분들의 근심이 더해 가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 국내에서 해외의 돼지 독감 발생여부를 가장 손쉽고, 상세하게 확인할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구글을 통하는 방법이다. 구글의 맵상에서는 전세계 돼지 독감 발생현황이 지동상에 상세하게 기록되고 또 구체적인 내용도 적혀있다.
아래의 지도상에서 분홍, 보라, 노랑으로 표시된 지역들이 돼지 독감의 발생이 의심스럽거나 혹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곳이다.
돼지 독감 발생 현황 확인하기 - 구글
분홍색 - 돼지 독감 발생이 의심스러운 환자
보라색 - 돼지 독감 환자가 공식적으로 확인
노란색 - 돼지 독감 의심 환자가 음성으로 판정된 경우
각 지역별 상세 설명도 함께 나타납니다.
아무쪼록 전세계, 특히 호주에 계시는 워홀러분들, 유학생들, 교민들 모두다 안전하길 바랍니다.
출처:호주연합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