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카페지기 입니다.
함께 자연을 지켜나가는 생명과 평화의 나눔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카페 '생명과 평화를 지키는 사람들'은 이제 갓 문을 열었습니다.
겨우 걸음마를 떼고 있습니다.
시작은 세 사람이 함께 했습니다.
최병성 목사님, 자유롭게 놀자님, 그리고 저 우리예리입니다.
어떻게 꾸며갈지, 어떻게 함께 해 갈지는 다 열려 있습니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누구나 마음만 같다면 함께 꾸려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주인이 되는 카페가 되었으면 합니다.
회원은 준회원와 정회원 두 단계로만 나누었습니다.
누구나 동등한 입장에서 글쓰고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입니다.
현재 글쓰기는 '자유게시판'과 '우리들 환경 이야기'는 준회원에게 가능합니다.
그 외의 글쓰기는 정회원에게만 열려 있습니다.
정회원은 열려 있는 모든 게시판에 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동이 필요한 글은 이동 후 공지하도록 할 계획이니 마음껏 글을 쓰셔도 괜찮습니다.
가장 위쪽 카테고리 '오늘의 출석체크/가입인사/등업요청/한 줄 수다'는 모든 회원에게 열려있구요.
등업은
'등업요청'란에 신청하시거나,
'우리들의 이야기'와 '내 눈에 비친 환경 이야기'에 글을 남기시는 분들 모두를
정회원으로 등업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분 한 분 소중한 마음을 잘 엮어 아름다운 공간, 함께 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카페의 비결은 우리예리님 말씀처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겠지요. 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가득한 공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 힘이 모여 이 땅의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해가는 능력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