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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23 단풍철<<북경 최강 야산 만리장성 트레킹>> (4일)
마감 10월1일 (중국 비자 신청)
여행가이며 북경 산악인의 전설인 의사 우보와 함께 ~~ ❤️ 중국 생활 26년 중국통(중국 문화,습관, 언어 등 능숙)이며 여행, 트레킹,의학 전문가인 우보가 여행,산행 경험을 통해서 한국인 최초로 직접 기획 설계한 |
세계 7대 불가사라중 하나
중국을 대표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북경의 최강 야산만리장성 트레킹+ 문화유적관광 (4일)
1.등산지도
.북경 주위 만리장성 (지엔코우 만리장성, 수장성, 아름다운 금산령장성,가장높은 장성-장욕성 )
참고
[만리장성 6일 트레킹 소개]
우보트레킹/투어 | 10.12~17 북경 최강 <<야산만리장성 단풍 트레킹>> (6일) 마감 9월23일 - Daum 카페
2.운영일정 : 10.20~ 23 북경 최강 야산 만리장성 트레킹 (4일) 마감 10월1일
1일 | 인천 북경 | 05:20 인천 국제 공항 A와B 사이 집합(미정) 08:10인천공항 T1 출발(OZ331) 09:40 북경공항 T3 도착 이른 점심후 수장성 만리장성 북경으로 회귀후 석식후 호텔휴식 식사 : 조식>기내식, 중식>현지식, 석식>현지식(삼겹살) 호텔 : 힐튼호텔 -- |
2일 | 북경 | 호텔 조식후 북경의 최강 지엔코우 만리장성 종주(북경절~마법의 성)+(체력상황봐서) 무티엔위 장성 발마사지, <선택: 전신마사지 등> 조식:호텔식 중식: 행동식(도시락) 석식: 특식(북경오리 구이) 호텔 : 힐튼호텔 -- |
3일 | 북경 | 호텔 조식 후 금산령 만리장성 트레킹 또는 쓰마타이 장성 트레킹 고북수진 관광 북경 회귀후 석식 발마사지, <선택: 전신마사지 등> 조식: 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특식 (양,소고기 샤브샤브) 호텔 : 힐튼호텔 --- -- |
4일 | 북경 인천 | 조식후 08:30☞ 천안문광장, 자금성: 최근 자금성 일일 입장객수 제한 정책의 시행으로 입장권 확보가 매우 어렵습니다. 불가시 '경산공원(자금성조망)+중남해+후해공원'으로 대체 진행됩니다. 11:00 점심후 12:00공항으로 출발 13:00북경공항 도착 15:30 북경 공항출발T3(OZ334) 18:30 인천공항T1 도착 조식:호텔식 중식: 기내식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보 트레킹에서는 고객분들과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 |
* 현지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3.준비물 : 등산복,모자, 마스크, 스팻, 아이젠(겨울에만)/ 쌍스틱/ 헤드랜턴/ 썬글라스, 썬크림/우모복, 바람막이 옷, 등
예비 장갑과 등산양말 3켤레, 여벌옷1벌,속옷 3벌, 보온병
[가져갈것과 현지준비가능- 한국슈퍼 있음]
ㅇ 행동식 : 초코렛, 영양갱, 초코파이, 비스킷, 사탕, 건과일, 과일류, 오이 등
ㅇ 비상식 : 건과일, 견과류, 어포, 육포 등
ㅇ 물 : 1.5리터 정도 준비(이온음료도 좋음), 보온병 따뜻한물 보관,
4.회비 : 108 만원(4일, 올포함, 비자포함)
(노팁,노옵션,노쇼핑)
[입금계좌 : 농협은행/ 301-0208-5315-21/ 예금주 : (주)우보투어
5.코스개관 : 백두산보다 스릴있는
북경의 최강 지엔코우 만리장성
세계 7대 불가사리 만리장성
[소개]중국 수도 북경 주위 명산( 북경 주위에 100개 이상 산이 있음)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최고의 숨은비경
북경생활 26년 북경산악회운영 14년 동안 북경 사방팔방 산행했던 산행중 엄선해서
우보만이 할 수 있는
야산 만리장성 트레킹+북경 명승지관광~~~3박4일
6.사전예약 : 우보(010-7708-9068)
전화/댓글로 사전예약필수!!!!!
(선착순 30명 모집합니다)
7. 소개와 등산사진
2024년 [우보전문] *<<명품>> 야산 만리장성 트레킹 : 4일, 6일 세계 7대 불가사리 중 하나인 진짜 만리장성을 체험해 보세요. 너무 감동적이어서 만리장성 걷는 동안 심장이 뛰며 가슴 벅차오름니다. 북경 생활 24년 동안 산행횟수 600회이상 만리장성 산행만도 6~70회이상 했던 우보 대장만이 할 수 있는 야산 만리장성 트레킹 우보와 산우 문스타님- << 북경의 최고 아름다운 자연그대로 만리장성 트레킹 >>4일, 6일 4계절 가능(계절 마다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북경의 만리장성 - 현대 인위적으로 만든 관광지 장성인 거용관 이나 팔달령 장성과는 차원이 다르며 비교 할 수도 없고 이곳을 다녀와야 중국의 만리장성에 다녀왔다 할 수 있습니다) ........................................................................................................................ 만리장성 트레킹은 단체 주문에 맞게 4일, 6일 맞춤형으로도 진행합니다. 연락바랍니다. 010-7708-9068 우보 기본을- 5박 6일로 합니다. [2024년 9월~12월 매주 금요일 출발 가능 ] 힐튼호텔 ( 북경 한인타운에 가까와 편리한 점이 많아요) |
1.지엔코우 만리장성과 수장성 지엔코우 (용아) 만리장성 우보 대장입니다. 지엔코우 장성 |
2. 금산령 장성 금산령장성에서 마라톤 대회. 금산령 장성 - 제일 왼쪽 우보와 산우들 석양이 비칠때 여기 장성이 금빛으로 빛난다해서 금산령 장성입니다. 금산령 장성- 겨울 산행중 금산령 만리장성 |
3. 장욕성 장성 북경에서 가장 높은 해발 1,500m좌우에 위치한 장욕성 장성 북경의 작은 서장마을에 위치한 야산 만리장성...우보가 한국사람중 가장 먼저 북경 생활중 찾아 갔던곳.. 가을이면 자작나무 단풍길로 이어지는 북경에서 가장 높은 장성 누각장욕이 있는 장욕성(1340.4m) ... 장욕성 장성. ... 북경에서 북경산사람들 산악회 운영시절..우보 회장... 유명한 팔달령 장성 방향으로 뻗어있는 장성 장욕성 장성... 장욕성 장성에 오르는 중- 우보 금면왕조 관람 금면왕조 자금성 |
4 황화성 수장성 |
지엔코우 만리장성 다녀온 산행기 감상하세요. 계곡에 해가 들기 시작했다. 모든 사물이 밝은 아침 햇살에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지난 밤 긴 어둠이 스멀스멀 사라지고 계곡은 새로운 탄생의 빛으로 가득하다. 송어양식장 마을을 가로질러 계곡의 안쪽으로 들어섰다. 계곡을 막아 가로지는 물막이 보위에 백룡, 청룡 두 마리가 새 삶의 만남을 기뻐하는 듯 하다. 산도 살아 나고 있었다. 울끈 불끈 힘찬 근육질의 모습을 깊은 음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아득히 계곡위 능선위 하늘금으로 희미한 성벽이 살짝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성벽을 잡기까지 만만치 않은 오름짓을 해야 할 것 같다. 한시간 조금 넘짓 계곡을 올랐다. 오름턱이 갈 수록 심해진다. 숨이 차고, 다리의 근육들이 조금 쉬자고 아우성을 쳐 올 무렵 드디어 성벽이 나타났다. 성벽 아래에는 영어와 중국어로 된 보호팻말이 세워져 있었다. 특히 마지막 문구의 해석이 서로 재미있다. 옛스럽고 소박한 매력(古朴的魅力) 와일드하고 멋진(wild & wonderful) 장성. 뭔가 해석이 안 맞는것 같은데 종합해 보면 옛멋 그대로 멋있게 보전하자 그런 얘기인듯 하다. 예상외로 성곽은 최근 보수한 흔적이 역력하다. 다 허물어지고 스러져서 안타까운 세월의 상처만 남은 모습보다는 그래도 어느 정도 보수한 모습이 보기에 좋기는 하다. 그런데 보수를 한 것이 다시 무너진 것인가? 군데 군데 새로 무너진 곳도 있다. 날림으로 보수를 했나? 장성은 몇 개의 망루를 지나자마자 바로 본 모습을 드러낸다. 게시판에 지엔코우장성이라해서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기는 했었다. 중국의 한자이름은 대개 의미를 갖고 있다. 계곡 입구 마을에서 언듯 본 이름은 “涧口”였다. 처음 보는 한자라 찾아 보았더니 물수변에 사이간, 산골물 간 “涧”자이다. 물이 흐르는 계곡 입구라서 지엔코우(涧口)라고 지었나 보구나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무티엔위(慕田峪)로 하산해서 알았지만 이곳의 이름은 대쪽 간에 두드릴 구, 지엔코우(简扣)이다. '箭扣‘를 사전을 찾아보니 영어로 Arrow nock, 한글로는 '오늬'란다. 화살을 시위에 걸기 위해 V자로 파낸 부분이 순 우리말로 "오늬"라고 하는 줄 처음 알았다. 그만큼 깊고 좁고 험하다는 뜻으로 이름 붙인 듯 하다. 정말 이름 값을 제대로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명나라 홍무제의 부하인 서달이라는 사람이 기원 5세기 경의 제나라 장성을 토대로 새로이 중수하여 쌓았다고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중국의 북조왕조인 요, 금, 원, 그리고 명을 멸망시킨 청나라등 오랑캐의 나라들은 춘추전국시대, 진나라, 명나라 등 한족이 힘들게 쌓은 장성을 돌보지 않았다. 춘추전국시대부터 한족들이 수백년간 힘들게 쌓은 성벽은 오랑캐들의 중국 통치시기에 방치되어 허물어지고 다시 한족이 왕조를 되찾으면 이를 더 크고 길게 복구하는 과정을 2000년간이나 되풀이 하였다. 지금 신중국의 한족들이 다시 장성을 복구하고 있다 명나라 멸망 후 청나라가 방치한 500여년전의 명나라 장성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사람들이 다가갈 수 있는 지역만이다. 십 수년 전부터 북경에 주재하며 손님들을 모시고 장성을 갈 때마다 한족들이 옛날에는 오랑캐를 막으려고 쌓았지만 요즘에는 돈을 벌려고 쌓는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었다. 과거 조상들이 수많은 생명과 피땀을 들여 쌓은 장성을 지금의 후손들이 그저 돈 벌이에나 쓰고 있구나라는 생각. 하긴 최근 올림픽을 치르면서부터 문화보전이라는 명목으로 제대로 된 보호 정책이 겨우 시작된 것 같기는 하다. 이렇게 사람이 안 다니는 외진 곳에도 약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보수의 흔적이 남아 있다니... 부분부분 가파른 성벽은 긴 시간의 흐름에 허물어져 내렸다. 손바닥만한 벽돌 계단위에 발딛고 서면 서너 계단 위에 턱이 닿을 만큼 가파른 곳도 있다. 아예 완전히 허물어져 내려버린 몇몇 곳들은 가파른 암벽으로 우회하여 거진 암벽등반 수준으로 올라가기도 한다. 산등성이의 지형을 이용하여 성벽을 쌓았기에 폭이 아주 좁은 곳도 있다. 장성은 사진이나 영상물로 보거나 케이블 카를 타고 오르는 것 보다 실제로 두 발로 걸어서 올라보면 인간의 끈질김과 위대함, 아니 미련함이랄까 아뭏든 뭔가 인간의 집단 행위와 그 결과에 대해 더 체감할 수 있다. 여기 장성을 한국인으로서 처음왔고 북경한국인산악회인 - [북경산사람들산악회]- 창립맴버인 우보대장(이곳 지엔코우 만리장성만 50회이상 다님) 리딩하에..조금더 안전하게 ... 카메라를 목에 걸고 행여 바닥에 부딪힐세라, 한 손으로 붙들고 급경사 계단을 올라가기가 무척 힘들었지만 조심조심 산행을 이어간다. 지엔코우 장성은 서쪽으로 창평현의 유명한 팔달령 장성 바로 아래에 있는 거용관 장성, 동쪽으로는 화이로우현의 무티엔위 장성 그리고 더 동쪽으로는 밀운현의 스마타이장성으로 이어진단다. 장성은 다시 천진 북쪽의 산해관을 지나 그리고 발해만 바닷가에 있는 라오롱토우(老龙头)에서 그 동쪽의 끝을 마감한다. 중국 성어 중에 ”流连忘返“ 이라는 말이 있다. "경치나 어떤 것에 너무 심취해서 헤어지기가 아쉽다"라는 뜻이다. 북경시 구간의 장성 총길이는 약 690km 이 중에서 箭扣长城 - 감히 북경 최강의 长城이라고 불러 본다. |
• 여 권 : 해외 여행시 여권 지참은 기본이므로 당일 자택 출발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 반드시 본인의 여권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나) 구겨지거나, 오염, 훼손, 사증란이 부족한 경우는 입국이 거절되는 경우가 있사오니 미리 재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 비상시에 대비하여 여권의 인적사항란 복사본과 여권용 사진1매를 별도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라) 여권보관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본인의 부주위로 여권을 분실하여 발생되는 제반비용은 손님 부담이 됩니다. • 시 차 : 한국시간보다 1시간 늦습니다.(예.한국시간 8시이면 중국시간은 7시) • 화 폐 가) 한국화폐 : 입국과 출국시 교통비 등으로 필요 나) 중국화폐 : 인민폐로 환전.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미리 주거래 은행에서 환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 신용카드 :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전 력 : 220V • 날 씨 : 한국보다 비슷하거나 따뜻한 편입니다. 자세한 예상온도는 출발전 추가연락을 드리겠습니다. • 음 료 : 음용수가 좋지 않으니 대부분 차를 마시거나 광천수(미네랄워터) 또는 끊인 물을 드셔야 합니다. • 가 방 : 큰 가방 또는 큰 배낭과 등산 당일용 작은 배낭 2종류로 분리하시면 편합니다. 등산시는 배낭만 최소 간편하게 준비하여 올라갑니다. • 의 복 류 : 산위는 일교차와 기상변화가 큽니다. 등산장비, 보온옷, 장갑, 모자, 등산화, 우비, 스틱 등의 준비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기 타 : 세면도구(기본적인 세면도구는 호텔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면도기는 없음) / 카메라 / 배터리 / 썬크림 / 개인구급약 / 휴지 / 샌들 / 고글 또는 선그라스 / 필기도구 / 간식(평소 산행시 기호식품 등이 간식을 넉넉히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개인식품(김치, 고추장, 깻잎, 김, 믹스커피 등 충분히 챙기세요) / 여행용 물티슈 & 티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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