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분은 모든 학문과 모든 종교의 교리를 통합해서 오신다
시대들은 흘러흘러 바야흐로 인간이 인간을 다스리는 인류역사가 종식되고
하나님의 신권통치가 시작되는 종말의 마지막 시대에 직면해 있다.
즉 지금은 천지개벽이 일어나는 대전환기에 있다.
다시 말해 창조주 하나님의 창세이래 점철되어온 지난 어둔밤은 지나가고
이제 희망의 밝은 새 아침이 밝아오고 있는 것이다.
늙고 병들어 죽는 사망권세에 붙잡혔던 몸이 해방되어 이팔청춘의 몸으로
회복되어 영생하게 되어 있으니, 이것이 밝은 새 아침이 아니겠는가?
전쟁의 피흘림과 약육강식과 생존경쟁의 아수라장 세상이 무릉도원으로
탈바꿈되니, 이것이 천지개벽이 아니겠는가?
그러면 이렇게 경천동지할 전무후무한 일을 이루실 분은 누구란 말인가?
그분은 거룩 거룩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그분은 그동안 어디 가셨다가 이제 오셨단 말인가?
그분은 어디 가셨다가 이제 오신 게 아니고, 창세 전에도 창세 후에도
그리고 지금까지 줄곳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시는 분이다.
따라서 창조주 하나님을 일컬어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처음(알파)도 하나님이요, 나중(오메가)도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처음도 나중도 하나님이기 때문에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분임을 뜻한다.
그러면 영원전부터 그리고 창세이래 지금까지 있어온 처음 하나님(알파) 때는
왜? 늙고 병들고 죽는 비극의 흑암 세상이었던 반면,
자금 이후로 영원까지 있게 되시는 나중의 하나님(오메가) 때는
왜? 사망을 이긴 영생의 몸으로 영생복락의 빛 세상을 만드는가 이다.
즉 하나님은 빛이면 빛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는 경영자여야 하고
하나님이 흑암이면 흑암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는 경영자여야 하는데, 어찌하여
하나님은 왜 처음엔 사망의 흑암으로 경영하시고 나중엔 생명의 빛으로
경영하시는가 이다.
다시 한마디로 말해서 왜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인가 이다.
나는 이 말을 왜 강조하는가 하면,
사람들은 앞으로 우리인류가 영생하게 된다는 이 말을 도무지 믿지 않기 때문이다.
창세이래 인류는 지금까지 낳고 죽고를 반복해 왔으며, 그 생멸의 순환구조에만
깊이 각인되고 학습된 메트릭스에 갇혀서 영생에 대한 이상향을 도무지
꿈꾸지 못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은 반드시 알파와 오메가이다.
알파 때는 사망세상이었고 오메가 때는 영생의 세상이 된다.
알파 때는 창조의 시작과 미완성이기 때문에 환난과 사망을 당하는 세상이었으나
오메가 때는 창조완성이 되기 때문에 사망을 멸하고 영생의 세상이 도래하게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같은 창조주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경영하심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으며 믿지 않고 경멸하며 기껏해야 죽어서 천당에나 가겠다고
주장하지만 죽어서 가는 천당은 절대로 없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는데 믿지 않고 불신하는 것은 진정 이것 뿐이 아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참 모습에 대해서 사람들은 너무나 무지막지하게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에게
지극히 더러운 똥바가지를 씌워서 섬기고 있으니,
그것이 곧 하나님을 불신하고 있다는 말이다.
예수(재림하시는 하나님)께서 “내가 올 때에 믿는자를 보겠느냐?” 라고 하셨는데
과연 그러하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알고 믿는자는 거의 하나도 없는 것이다.
지구촌에 성경을 갖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수수억 수십억이
되겠지만,
그들은 모두 한결같이 높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용감하게 자기들 수준만큼
아주 더럽고 천박하게 끌어내려서 예배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을 똥으로 여기고 있다고 격노하시면서
심판하시리라고 하신 것이다.
심판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인 오메가의 영생이 그들을 비켜간다는 뜻이다.
즉 오늘날 예수님이 영생의 약속을 성취시키려고 오메가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처하고 있는 기독인(개독인)들에게는
알파 때의 창조미완의
사망세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는 것이 곧 심판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누구에게 영생의 약속이 성취되겠는가?
즉 누가 창조완성의 영생을 받게 되는가 이다.
거룩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을 거룩하게 믿어주고 예배하는 자들에게
영생의 약속이 돌아가게 된다.
그렇다면 이제 높고 거룩한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며, 기독인들이
똥바가지를 씌워놓은 천박한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를 살펴보기로 한다.
성경은 창조주하나님을 알려주신 책이고 하나님의 본질은 이치이며 법칙이며
형이상학으로서 거룩한 로고스(논리,이성) 하나님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성경은 어떻게 기록되었는가?
형이상학의 하나님을 형이하학으로 기록해 주셨다. 즉 순수이성과 논리의
하나님을 자연계사물을 들어 육체의 예법으로 알려주셨기
때문에 성경은 신구약이 모두 비유인 것이다.
이렇게 성경은 모두 감추어진 비유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너희가
그 비유속에 깊이 감추어진 하나님의 참 뜻을 알아야 영생을 얻는다고
그토록 강조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영생을 얻을 이 비유를 누가 풀어주는가 이다.
박식한 바울이 풀어주는가? 수제자 베드로가 풀어주는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았던 사도요한이 풀어주는가? 오늘날 기라성 같은
신학자들이 풀어주는가? 아니다!! 인간은 그 누구도 모두 아니다.
그뿐이 아니다.
심지어 이천년전 하나님으로 오신 초림 예수님도 아니었다.
초림 예수님도 구약성경 한줄 풀어주신 일이 없었으며 오히려 비유가 아니면
한 마디도 하지 않으신다고 했기 때문에
구약의 비유에 신약의 비유를 더 보태주고 가셨을 뿐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신구약 성경의 비유를 풀어주시는가?
그리하여 누가 영생을 주시는가?
그분은 오늘날 베일에 감추어 천기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이다.
그분이 오심으로서 비유는 풀어지고 거룩한 하나님은 마침내 드러내어지게 된다.
그분이 오시기 전에는 성경의 비유가 풀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문자 그대로
육체의 예법으로 믿었기 때문에, 성경속의 본질적 하나님은 터무니 없이
왜곡되었고 형이상학의 본질적 하나님이 비본질적 형이하학으로 추락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똥바가지가 씌워져서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그렇다 치고, 또 성경은 비유이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읽고 믿으면
앞뒤 문맥도 맞지 않아서 종잡을 수가 없는 까닭에 사람들은 믿고 싶은
부분만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발췌해서 믿으니 횡설수설이 난무했을 뿐이다.
무당 푸닥거리만도 못한 횡설수설의 믿음이기 때문에
그동안 하나님이 얼마나 오욕의 세월속에 모독을 당해 오셨는지 모른다.
그러나 이제, 성경의 비유가 풀어짐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하나님은 마침내
드러나시게 되는데 왜 하나님은 높고 거룩하신 분인가 이다.
성경의 비유문자를 풀어냄으로써 껍데기를 벗겨내고 그 속 알맹이가 되는
내용을 들여다 본다면 하나님은 참으로 높고 거룩하신 지존자이심을
명명백백히 깨닫게 된다.
첫째,
하나님은 자연계 우주만물 만상을 정확무오하고 세밀한 설계에 의해 지으신
창조주이심이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정확히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높고 거룩하신 분이다.
여기서 창조주의 지으심이 과학적으로 증명된다 함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에덴동산에 있는
동산각종나무열매를 임으로 먹으라고 하셨는데, 동산각종나무열매가 곧
하나님이 인간학자들에게 영감을 통해 넣어주신
우주과학/지구과학/생물학/진화론/물리학/고고학 등의 각종 학문들이
되기 때문이다.
인간의 이러한 각종 학문들이 곧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지어오신 하나님의 학문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명실공히 창조주로서 높고 거룩하신 분인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기독인)이 이 같은 동산각종나무열매가 무엇인지 깨달아
그것을 받아드린다면 하나님은 마술방망이를 휘둘러서 세상만물을 단박에
지었다는 무지몽매한 소리는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욕돌리지
않게 될것이다.
둘째,
하나님은 자연계의 인간을 포함한 우주만물만 지으셨는가? 아니다.
하나님은 자연인 인간에게 하나님의 창조론을 알려주시는 인간심령 창조를 하시는
창조주이기 때문에, 인간의 각종 학문만 지으신 게 아니고, 그리고 그 학문만
먹으라고 하신 게 아니고 인간의 각종 종교도 지으시고 그 종교의 핵심적
교리들을 먹으라고 하셨는데, 그것이 곧 또한 동산각종나무열매인 것이다.
즉 인간의 학문들만 하나님이 지으신 동산각종나무열매가 아니고, 인간의 각종
종교들도 하나님이 지으신 동산각종나무열매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론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반드시 동산각종나무열매가 되는
인간의 각종 종교의 핵심교리들도 받아드리라고 했던 것이다.
세상의 각종 학문들과 세상의 각종 종교의 핵심교리들이 모두 하나님이 지으신
동산각종나무열매가 되고, 이것들은 모두 하나님이 우주만물과 인간심령
창조에 대한 창조공정들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세상의 각종 종교들의 핵심교리들은 무엇인가?
그것들은 불교의 윤회론/동양종교의 음양론/신인합일론/천지개벽설 등이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와 같은 교리와 사상들을 받아드려 먹게 된다면
죽어서 천당에나 지옥에 간다는 해괴한 소리는 하지 않게 될것이며
성경은 단박에 풀리고 진리가 그들을 자유케 할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창조공정들이 되는 진리의 도(道)를 온 세상에
흩어놓으시고, 자기백성들에게 그것들을, 즉 동산각종나무열매들을
먹으라고 했던 것이다.
반면 기독인들의 편협한 교리에 빠지면 죽는다는 뜻에서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고 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처하는 하나님의 백성 기독인들이 성경속에 비유로
감추어진 세상의 각종 학문들과 세상의 각종 종교의 교리들과 사상들을
받아드린다면 그것들(동산각종나무열매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지어오신
모든 창조공정들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으신 우리의 자연계 창조와 우리의 심령창조가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 그 창조공정들의 순서가 차례대로 드러나고, 그리하여 하나님은
참으로 높고 거룩하신 창조주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증인이 되었을 테지만
기독인들은 그리하지 않고 밴뎅이 속 같은 편협함으로 무조건 믿기만
하면 죽어서 천당간다는
“예수천당-불신지옥” 의 선악과만 외쳐왔던 것이니 이 아니 통탄할 일인가?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천당가고 불신자는 지옥간다는 “예수천당-불신지옥” 은
믿는 자기들은 천당갈 선이요, 믿지 않는 불신자들은 지옥에 떨어질 악으로
처단하는 선악분별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명백히 금하신 선악과였던 것인데
우매하고 편협하기 짝이 없는 기독인들은 그 선악과를 범했던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선악과란 세상기준의 관점에서 보는 선악분별심이 아니다
(그런 선악분별심은 지혜롭다). 성경에서 말하는 선악과는 하나님의
진리의 교리적인 관점에서 보는 선악분별심이 되기 때문에 악한 것이다.
창세기 1,2,3장은 성경전체를 풀어낼 수 있는 키워드이며 엑기스장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에덴동산의 자기백성에게
동산각종나무열매는 임으로 먹고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는
율법을 주셨는데, 그것은 성경전체에서 하나님이 자기백성에게 주신
수많은 모든 율법이 한 마디로 응축된 키워드 율법이었던 것이고
기독인들은 그 율법을 이천년동안 범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오메가의 추수철이 되었기 때문에
그 악한 선악과를 토해내게 하시고 동산각종나무열매를 먹게 하시는
오늘의 그분이 오셨기 때문에 인류를 살려내시는 천하사를 하시게 된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진리의 동산각종나무열매로 오시는 그분!
즉 모든 학문과 모든 종교의 교리들을 정연한 한 논리로 통합해 오시는 그분!
선천의 사망을 멸하시고 영생으로 오시는 오메가 하나님이 되시는 그분!(재림주)
독자들은 그래도 그분에 대해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고 비웃고 조롱하며
경멸할 것임을 나는 잘 알고 있다. 기독인들은 “이단”이라고 시퍼런 장칼을
번뜩일 것이고, 기타 구도인들은 성경을 들고 오는 “개독” 이라고
개거품을 뿜어댈 것임을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내가 올 때에 믿는자를 보겠느냐?” 라고 탄식하셨던 대로이다.
원문카페:https://cafe.daum.net/kkys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