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법칙)
- 이하 마법이라는 말은 곧 [마음의 법칙]의 줄임말임을 밝혀둡니다.
- 진정한 자신을 찾는 마음의 길
얼마전 어떤 경찰청장이 자살로 죽음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무척이나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경찰서장도 아닌 경찰청장이라고 하면 한국에서 몇 안 되는 높은 자리일 테고,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해 부단히도 애쓰고 노력하였을 것인데, 그런 자리까지 가서 자살하는 그 심정이야 오죽하였겠습니까.
허나 이런 안타까운 뉴스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종종 들려오곤 합니다.
국내부터 국외까지 굴지의 기업 회장의 자살이라는 소식들 말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런 이들의 삶을 동경하며 그런 삶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바치겠다는 듯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질 수 있다고까지 생각합니다(그에 따르는 노력은 게을리 하면서도).
물론 그런 삶을 거저 받게 되면 더 말할 나위 없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요.
사회적 경제적으로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 모든 이들이 스스로 세상을 등진 이들만큼 고통스런 삶을
겪고 있을 거라고는 말할 수 없겠으나 세상에 드러나 보이는 많은 성공의 모습들이 그만큼 왜곡되어 있고,
또 그보다 많은 이들이 바라보는 성공에 대한 이미지 또한 왜곡되어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이런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은 개인적 행복의 부재에서부터 시작해서 사회적 범죄율의 증가까지
개인과 사회를 통틀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는 형편입니다.
모든 영혼은 그들 각각이 위대한 개성을 반짝이며 자신의 빛을 발하고 최고의 자유와 행복을 누릴
충분한 자격이 있는 존재들입니다.
이것은 다른 그 누구도 아닌,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우리들 자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누구도 남처럼 될 필요가 없고, 누구도 남이 강요하는 일을 할 필요가 없으며,
누구도 자신을 억지로 희생하며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진정한 자기자신이 되는 길을 찾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아무리 세상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존경을 받는다 해도
아무리 좋은 일을 한다고 칭찬받고 명예를 드높인다 해도
자신의 가슴과 내면이 공허하다면 그것은 진정한 자기자신이 아니라 남처럼 되기를 바랬기 때문일 것입니다.
진정한 자신의 길을 걷지 않고 남의 길을 걷다 보니 불행하고 망쳐진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영혼은 마음껏 자신의 나래를 펼치며 창공을 날아오르길 원하였지만 마음(고정관념)에 질식해서 죽을 지경이었을 것입니다.
진정한 자신이 된다는 것은 참된 행복과 성공을 구하는 길입니다.
진정한 자신이 됨으로써 인생의 모든 문제들이 저절로 해결됩니다.
사람들 비위를 맞춰 주는 게 내가 인간관계를 맺을 때 쓰는 가장 큰 스킬이에요.
나와 함께 있을 때 그 사람이 무슨 문제 때문이든 우울하거나 말이 없거나 지루해하는 것 같거나 화가 나 있거나 하면
안절부절 못해요. 이전에는 내가 부족한 사람이니까, 내가 별로 재미있는 사람도 아니니까 맞춰 주고 노력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즘 너무 화가 나요. 내가 대체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나는 내가 기분 나쁘다는 표현을 하면 안 되는지.
……(중략)…… 지금은 맞춰주는 나도 한심하고 그들도 싫고. 또 아무것도 아닌데 자꾸만 분노가 끓고.
……(중략)…… 정말, 밝은 척 가면을 쓰고 어떻게든 살아가보려 하지만, 너무 지치고 힘든 것은 사실이네요.
말라 죽어가는 느낌이에요. 내면은 썩을 대로 썩었어요.
이것은 어떤 분의 상담글 내용입니다.
진정한 자기자신으로부터 너무나 멀어져 버린 결과가 얼마나 참담한지를 보여주는 내용이기도 하지요.
예전에 제가 상담했던 분 중에는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해서 정말 각고의 노력 끝에 사람들 속에서 엄청나게 외향적이고 밝고
활달한 성격으로 바꾸어 낸 경우였지요.
하지만 이 분은 다시 더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다시 고민을 상담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정말로 저 자신을 바꾸어냈답니다.
표면적으로 저의 모습은 제가 예전에 너무나 바라던 바로 그 모습과 완전히 같았지요.
어디에서나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쉽게 먼저 말을 걸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대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가슴은 뭔가 공허한 듯 하고, 이건 내 진짜 모습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불편해졌어요.’
이 경우의 예가 말해주는 것은
누구도 활달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을 바꾸어서는 안 된다 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어떤 경우는 본래 그런 자신의 모습 위에 우울하고 고통스런 자아상을 덧씌우고 살아가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또 그와 반대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저런 자신의 모습을 규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을 바꾸어야겠다고 힘들게 발버둥 칠 필요도 없습니다.
진정한 자신이 된다는 것은 여린 가슴을 보호하기 위해 방패와 갑옷을 둘렀던 것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자신의 바깥에 양파껍질처럼 겹겹이 둘러쌌던 외투들을 훌훌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내보이면 되는 일일 뿐입니다.
그러면 만사가 순리대로 흘러갑니다.
강물에 띄운 배는 물결을 거슬러 힘들게 상류로 오르려 할 필요가 없습니다.
노를 내려놓고 그저 기다리기만 해도 배는 바다로 향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우리 모두가 돌아가야 할 진정한 고향입니다.
진정한 자신이 되지 않고서는 원하는 삶을 살 수도 없고,
설령 욕망이 부추기는 모든 것을 다 가진다 하더라도 불행의 구렁텅이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잘못된 노력이라면 죽어라 애를 쓰고도 남는 것은 고통과 고뇌일 뿐입니다.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되는 대로 자신을 방치한다면, 이 역시 남는 것은 고통일 뿐인 것입니다.
세상에서 부추기는 행복과 성공은 우리들 개개인의 에너지를 착취하기 위한 시스템의 한 부분인지도 모릅니다.
예컨대 회사원은 자기자신과 가족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러한 에너지 교환 결과의 상당부분은 회사원이 아닌 회사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겉보기에 회사의 이익은 회사의 대표에게 집중되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상 그것 역시도 겉보기일 뿐
대부분의 사장들 역시도 시스템의 희생자인 거나 마찬가지이지요.
사실상 대부분은 돈의 많고 적음만 제외하면 마음이 빈곤하기는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일 뿐입니다.
진정한 자신의 길을 가는 이가 아니라면 결국 누구나 불행하기는 마찬가지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영화 매트릭스 1편을 보신 분이라면 매트릭스에 대항하는 저항군의 지도자인 모피어스가 주인공인 네오에게
빨간약과 파란약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장면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여기서 파란약은 그대로 매트릭스 시스템(기존의 거짓된 사회를 상징)에 안주하게 되는 약이고,
빨간약은 거짓된 세상에서 깨어나 진실과 조우하게 되는 약으로 상징됩니다.
여기서 저 역시도 여러분에게 선택해야만 하는 두 개의 약을 드려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파란약을 드시겠습니까?
그렇다면 기존의 세상의 관념대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세상은 개개인들이 진정한 자신이 되는 데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러기를 두려워하면서 모든 이들이 그대로 잠들어 있으면서 지금과 같은 체제를 유지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파란약의 선택은 약간의 편안함을 줄지도 모릅니다.
세상의 기성세대의 보편적인 이야기들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 부딪치거나 마찰을 일으킬 일도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 즐거운 일,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 수가 있겠니. 먹고 살려면 고생하는 게 당연하지’
‘세상에서 뭐든지 얻으려면 뼈빠지게 고생해야 하는 법이야’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이지’
너무나 지긋지긋하게 많이 들어온 이야기이지 않습니까?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 그저 고정관념의 틀에 박힌 신념일 뿐입니다.
이런 틀을 벗어난다면 죽을 것처럼 두렵습니까?
빨간약을 드시겠습니까?
두려움을 깨고 틀을 벗어나야만 진정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고 그 길을 걸을 수 있고,
그리하여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가슴 뛰는 모험과 기쁨에 넘치는 삶도.
이 삶은 거짓된 이야기로 자신을 위장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바람과 내면의 소리를 듣고 따르며 살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과 그저 상상만 하던, 상상 그 이상의 세상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진정한 자신이 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게 됩니다.
진짜 자신이 누구인지, 지금 당신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겁니다.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면, 당신은 끓어오르는 감동과 환희로
미쳐버리기 직전까지 가게 될지도 모릅니다(그러나 절대로 미치지는 않습니다^^).
진정한 자신에 다가감으로써, 당신은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와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지난 인생과 시간을 돌아보면 참으로 쏜살같이 지나가버렸을 겁니다.
앞으로 다가올 인생이 길어 보일지 모르지만 마찬가지입니다.
어영부영 하고 있는 사이에, 내일이나 모레 하면 될 거라는 막연한 미룸과 귀차니즘의 게으름 속에서
마치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 빠져나가듯 시간은 흐르고 있습니다.
감옥에 갇힌 듯 갑갑한 당신의 영혼의 외침이 들리지 않습니까?
일어설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일 뿐입니다.
빨간약을 드리겠습니다.
마치 마법과 같은,
진정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는……
- 사랑의마법사 明濟 전용석 드림
P.S.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과정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글을 읽고 스스로 방법을 찾아 모든 부분들을 마스터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허나 혼자서 길을 찾기가 어렵고, 소모적인 시행착오로서의 오랜 시간과 노력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아래의 과정들은 현재 카페에서 실시하고 있는 워크샵과 맥을 함께 합니다.
워크샵에는 이번 생에서만도 30년 세월 동안 진정한 자신을 찾는 길을 걸어온 저 자신의 시행착오와 깨달음과 투자의 결과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 글(이어지는 글들도 포함)만을 통해서도 독자 여러분이 가야하는 대략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이고, 워크샵에 참석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이고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은 여러분 자신의 자유입니다.
이 멀고 기나긴 영혼의 여정에 영원한 축복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마음의 법칙 ☜click
-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진정한 자신을 찾는 태도와 습관에 대하여
(1) 알아차림 명상
(2) 자신을 사랑하기
(3) 자신을 돌아보기
(4) 삶의 목적과 비전
진정한 자신을 찾는 길
[마음의 법칙] 이후의 더욱 깊은 내용은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치유 정화 ☜click
- 궁극적 정화방법에 의한 치유
- 의식적 치유와 무의식적 치유의 결합
- 부정적 에너지장의 정화 처리
- 긍정적 에너지장의 활성화
- 관계 개선의 비법
기명상 수행 (에너지장 활성화) ☜click
- 궁극적 정화
- 내맡김
- 진정한 자기자신/근원적 무한 에너지와의 접속
- 내면의 소리를 듣고, 영혼의 의지를 따르게 됨
- 마음과 영혼의 일치와 조율
- 내면의식 정리/정돈/정화
- 카르마 제거
- 직관력 및 통찰력의 증대
|
좋은글감사합니다
감사
좋은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ㄳ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가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학습의 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네 잘 읽었습니다.
댓글이 재밌네요^^ 빨간약 먹겠다 손번쩍 들기도하고 ~~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