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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기 천태43회 동창회장 인사말
박형도 재경회장 인사말
푸른 5월 국립공원 계룡산의 자연은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서울식당 물래방아는 잘도 돌아간다,.
게룡산갑사 일주문앞에서 최병춘.
저도 갑사입구에서 한 컷.
박미자, 홍기춘, 최병춘, 박월주
5월6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으로 수놓은 갑사 대웅전 앞마당이 장관을 이루고.
셀카에 익숙치않아서 어색합니다.
한승오(도곡농협 로컬푸드 총괄점장), 형춘구, 박방현
연등에 담겨진 소원을 우리에게도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박용곤(화순축협 상무), 형남조.
박만덕,노정님,이명화,박미자,김순금, 문숙자, 임도화
박흥기 회장
갑사를 둘러보고 또 한잔~~~
계룡산 갑사를 둘러보고 내려온 친구들은 또다시 서울가든에서
한잔 또한잔을 권했습니다.
오랜만에 갖는 만남이어서 아무리 '세월호'에 억눌린 슬픔도 이해하지만 이미 우린 슬픔을 당한 유족들에 대한 위로와 용기를 위해 갑사 경내를 돌며 충분히 빌고 또 빌었습니다.
부디 극락왕생해달라고.
서울가든 여사장님의 특별한 배려(58개띠)로 급조해서 만든 노래방 반주기에 맞춰서 잠시 회포를 푸는 오락시간을 즐겼습니다.
열씨미 일한 당신 오늘만큼은 고향 천태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며 잠시 온갖시름 잊고 즐거운 시간 즐겼으리라. 짐작합니다.
박흥기회장과 박형도 재경회장, 이동훈총무와 이봉덕 총무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행사를 빛내기 위해 바쁜 일정 뒤로하고 참석해준 50명의 친구들 감사합니다.
비록 몸뚱아리는 함께 하지 못했을지언정 마음만으로 함께해준 여러 동창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헤어질 시간에 내려준 봄비를 맞으며 아쉬운 작별을 앞에두고 서로서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고이 간직하며 또 우린 짧은 만남 긴이별로 다음 만남을 기약해본다.
첫댓글 박방현이는 아직도 날이 덜 찾는가 산부인과에 한번 가보지 몸이 무거워 보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