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말라키 마지막교황 예언적중

성 말라키의 마지막 예언이 또다시 적중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출된 새 교황이 바로 마지막 교황 <로마인 베드로>인 것입니다. 새 교황의 아버지는 이탈리아출신이며, 교황즉위명 프란치스코 1세의 프란치스코 이름안에 베드로란 이름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앗시시의 성자로 알려진 프란치스코의 풀네임은 Francesco di Pietro di Bernardone로 그 미들네임인 Pietro가 영어로는 Peter(피터/베드로)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베네딕토16세가 선출된 2005년부터 베드로대성당에서 교황선출을 알리는 종을 치기 시작하였는데, 이번에 선출된 새 교황은 <로마인 베드로>로서 베드로대성당의 발코니에 그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참으로 마지막 종말시대가 다가왔음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마지막 교황이 예수회출신으로 그 배후에 일루미나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추기경으로서 남미해방신학파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현 WCC와의 교회일치운동도 적극적으로 주도하게 되리라 봅니다. 이로써 성말라키의 예언은 다 성취되었고, 이 마지막 교황이 사제들의 시체를 밟으며 로마교황청을 떠난다는 마지막 예언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계15-18]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천주교)가 앉아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그런데 새 교황의 나이가 76세로 고령인지라 7년대환란이 다가오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끝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로마발 종소리가 지금 온 세상에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휴거팡파레가 울려퍼지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남아있는지는 모르지만 이미 천국에선 휴거카운트다운이 진행중일 것입니다. 한 마디로 휴거초비상시국입니다. 떠날 준비를 끝마치고 하루하루 신부단장에 올인하여 휴거잭팟을 터트리는 인생대박의 주인공이 다 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