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개설한지 꽤 되었지만 여전히 한가하네~
카페를 찿아온 친구들이 들어왔다가 혹시나 걍 가버릴까봐 글 남기네..
지금 카톡과 밴드가 많이 활성화 되서 카페가 좀..아니 많이 쓸쓸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은 친구들이
모임을 갖고있다네.혹시 카페에 들어왔다 이 글 보게되는 친구들은 전화해도 좋고,뻘쭘하면 문자라도
날려주게.바로 카톡 초대해 주겠네~놀라운 기적을 보게 될꺼야. 비록 얼굴을 모르더라도 어린시절의
추억을 같이 공유했다는 그 사실 하나로 우리는 단번에 4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네.마음 한 켠 살짝 열고,용기의 한 발을 내딛으면 가장 순수했던 시절의 눈물나게 그리운 친구들이
두 팔 활짝 벌리고 환영해 줄꺼야..
기다렸다네.어서오게 친구!!!
연락해도 좋은 번호: 이 명 주(010-5257-9968)
첫댓글 많이 많이 봐주삼
이런이런 지각이다......얼렁등교하자.......................................................
ㅎㅎㅎㅎㅎㅎㅎ나도 와쪄
밴드엔자주보는듯한친구들같아 난여기에왔다가~~친햇던친구들 기억못할까봐아는척하긴쑥스럽고 혹시라도 이번모임엔 다들볼수있을까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