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최xx님 게시글 캡쳐
체험단님들께는 체험단 모집 시점부터 무선충전패드를 증정하지 않는다고 고지했습니다. 왜냐면 구매고객님들께 드릴 무선충전패드도 조기소진이 될 상황이었고,
사은품이면 구매고객님들께 드려야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에어퍼펙트+무선충전패드가 69,000원인 상품이 아닌, 에어퍼펙트 69,000원 상품에 런칭기념으로 초반에 무선충전패드 증정행사를 한것인데..
( 4월21일부터 무선충전패드를 증정하는 행사는 종료되었습니다.)
최**님은 에어퍼펙트+무선충전패드 상품을 체험단에게만 에어퍼펙트만 제공했다고 글을 쓰셨더라고요.. 아무튼 이 내용은 사실이 아니기에 게재하였습니다.
최ㅎㅈ님의 초기 불량사유에 대한 글이 사당역을 오갈 때만 끊긴다고 친구에게 전달받아 남겨주신 것이고, 사당역이 사람들이 밀집한 지역이기에 간헐적으로 끊길 수 있음을 안내 및 추가적으로 다른 지하철역이나 다른 곳에서도 끊김현상이 있는지 확인을 부탁드렸습니다. 단순히 사당역에서 끊긴다는 것으로는 불량이라고 판단할수 없거든요. 그러면서 체험단분이셔서 좀 더 디테일한 내용을 확인해주시면 무선충전패드를 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주시는 것이 감사한 일이니까요..
그렇게 2~3주가 흘렀습니다.
너무 죄송스럽게도 저희는 하루에도 수많은 문의글과 챗, 전화로 고객님들을 만납니다. 모두 기억할 수 없고.. 매뉴얼대로 답변하기도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여 최ㅎㅈ님께서 3주뒤 체험단인데 무선충전패드 언제오냐는 게시글에
해당사항이 없다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저희는 고객님들께 "이전 게시문의내용이 공유가 안됐어. 미안^^"
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하죠..
하지만 최ㅎㅈ님께서는 그걸로는 성에 차지 않으셨나봅니다.
CS팀장님이 " 우리 CS직원이 죄송하고 말씀드렸는데 그걸로 부족하신가요? "
물었을 때 큰소리로 "부족하죠!!" 라고 말씀하셔서
"그럼 무릎이라도 꿇어야할까요?" 했습니다.
CS직원이 하녀입니까?
" 니 이름 뭐야??? 니가 책임질꺼야? 니 이름 뭐냐고?? " 라며 폭언성 반말을
그냥 듣고 있어야할까요?
최ㅎㅈ님은 본인의 블로그에 저희를 임블리사태라며 말씀하셨지만,
저희 입장은 최ㅎㅈ님이 땅콩사건집안 여자로 보였습니다.
이런게 체험단 갑질이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죠.
막내 CS 직원은 이분이 하도 쉼없이 화내셔서
( 내가 왜 7일을 기다리냐..는 이유로 )
" 고객님. 제발 진정하시고 제 말을 들어주세요.." 를 얘기하고,
결국 맞교환을 해주기전까지 계속 직원을 괴롭힐 듯 하여
체험단을 진행한 업체에 중재를 요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