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완치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불가능하지만은 않습니다. 50-80년 전에 막스 거슨은 암치료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던 기록이 있으며 거슨센타는 지금도 후손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80년전에 거슨이 주장하였던 내용이 지금은 계승 발전되어 각자 나름의 적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거슨이 주장한 미네날과 비타민, 자연효소, 해독 관장 등은 한번쯤 검토 해 볼 가치가 넘침니다.
면역요법, 자연치유법, 식이요법, 명상 등 여러형태로 발전한 비표준치료법 중에서 저는 미네랄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습니다. 개인적 경험과 관찰자로서, 여러 문헌에 근거하여 미네랄의 섭취가 암치유의 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약이나 한약차를 약제가 아닌 자연에 풍부히 존재한 미네날로 보고 다양한 약초를 차로 음용함으로써 면역기능과 세포의 건강한 분열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고추농사를 짓다보면 고추도 칼슘이 부족하면 고추가 가운데가 썩어 부폐합니다. 붕사가 부족하면 양분이 고추끝까지 가지 못하고 끝이 뾰쪽해지는 기형이 됩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겠지요. 저희 실로암에서 요양하시는 환우분들은 이 약초차를 수시로 음용합니다.
처방은 이웃에 계신 약초전문가(전남대, 조선대, 광신대, 기술센타 평생대학원 약초학교수)이신 김성희 교수님이 지도 처방해주십니다. 물론 헌금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에 의해 무료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