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염불하는 것이 가장 좋고, 수행하여 가장 빨리 이룰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관세음보살님께서 말씀하셨다.
“선(禪)과 정토(淨土)를 함께 닦아(禪淨雙修), 한마음으로 염불하고, 염
불하면서 참선하는 것을 ‘정토선(淨土禪)’이라 한다.”
“정토선을 어떻게 닦아야 할지 가르쳐 주십시오.”
관세음보살께서 고개를 끄덕이시며 이렇게 가르쳐주셨다.
“사람들을 두 반으로 나누어 염불하되89) A반이 ‘아미따불’을
두 번 염불하면 B반은 소리 없이 (속으로 따라서) 염불(黙念)하며
듣고, 이어서 B반이 아미따불을 두 번 염불하면 A반은 소리 없이
(속으로 따라서) 염불(黙念)하며 듣는다. 이렇게 수행하면 힘들지
않고, 또 염불이 끊어지지 않는다.
귀라는 이근(耳根)은 가장 영민하기 때문에 (계속 들으면) 귓속에서 저절로 염불소리가 나게 되는데 바로 마음이 염불하는 것이다. 마음과 (염불하는)입이 하나가 되면 불성이 스스로 드러나게
되고, 고요해지면 선정(定)이 생기고, 선정에 들어가면 지혜(慧)가 생기느니라.”
<극락과 염불> 중에
관정스님염불.MP3
첫댓글 혼자서 염불 할 때는 두 마디 염불하고 두 마디 쉬며(자신이 염불했던 소리를 그대로 다시 떠올리며)
반복 염불을 해 나가면 힘들거나 목소리에 무리가 가지 않고 할 수 있고
염불로 수행하는 빠른 방법의 길이기도 하고요.
물론 일반 염불도 가능하지만 차츰 훈련이 되면 장점이 많은 염불 방법임은 확실합니다.
나모극락도사 아미따여래불 ()()()
나모아미따불
감사합니다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발보리심 일향전념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
이렇게 보배같은 자료들을 공유해주셔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