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원自性苑
1.염불선念佛禪 정진도량 자성自性이란 본래 모든 중생이 갖고 있는 광대무변하고 청정한 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원苑이란 엣날 어른께서 선원이라 쓸 적에 지금은 禪院이라 쓰지만 옛날에는 禪苑이라 하였습니다. 한문으로 苑자는 채소 과일 등을 가꾸는 곳을 말하는데 선禪농農일치에 어울리는 말입니다. 자성원이란 이름은 淸자華자 청화큰스님께서 자성원에서 당신의 마지막으로 육조단경六祖壇經을 번역하시면서 중생제도의 원력으로 지으신 이름입니다. 자성원은 큰스님 뜻에 따라 매일 “나무아미타불”염불이 끝어지지 않는 염불선 도량입니다 또 정진도 하고 밭도 일구는 선농일치 정진도량입니다.
2.자연과 어울리는 도량 자성원은 사천여평 도량에 각종 꽃나무가 있으며 일년 내내 도량에 꽃이 있는 극락도량입니다 5천여주의 차나무밭과 흰 동백 제주도 토종 수선화(금잔옥대) 녹나무.개피나무.맹종죽.나비목련 등 2백여종의 희귀한 각종 꽃나무가 있으며 가장 자연과 가까운 것이 道라는 철학을 가지고 모든 채소 농사는 농약과 화학비료(요소)를 사용하지 않으며 순수한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일년 내내 싱싱한 채소을 재배하여 공양하며 주변의 씀바귀.돌나물.뽕잎.등 산야초도 공양에 사용하여 현미 잡곡밥과 더불어 자연식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누구나 오시어서 더불어정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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