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부동산대표님! 안녕하세요!
한 겨울 매서운 맹추위가 이제 한풀 꺽인 듯합니다.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처럼 부동산거래도 활성화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1월29일 오후2시 용산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용산구 부동산 대표님
100여분과 성장현 구청장님을 모시고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권리금 과도한 인상
으로 인한 상권의 공동화)방지 결의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정돈희용산구 지회장님이 결의문 낭독 후 구청장님에게 결의문을 전달하였습니다.
용산구 개업공인중개사는 임대료, 권리금의 과도한 인상으로 지역상권이 공동화되고
쇄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보도자료입니다.
용산 공인중개사들 '젠트리피게이션 방지' 자정 결의
2016,02,01 | 전국매일신문
빨리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구는 최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 지회 앞으로 ‘젠트리피케이션 주민 피해 방지 협조 당부’ 공문을 발송, 관내 공...
용산구, 지역 공인중개사들이 뭉쳤다!
2016,02,01 | 시대일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 지회 앞으로 「젠트리피케이션 주민 피해 방지 협조 당부」공문을 발송, 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용산구 공인중개사들'자정결의'로 응답
2016.02.01 | 헤럴드경제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 지회 앞으로 '젠트리피케이션 주민 피해 방지 협조 당부공문...
용산구 “공인중개사들이 뭉쳤다”
2016.02.01 | 도민일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 지회 앞으로 「젠트리피케이션 주민 피해 방지 협조 당부」공문을 발송, 관...
용산구 부동산들,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결의대회
2016.02.01 | 연합뉴스
대책을 빨리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구는 지난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에 공문을 보내 임대료 폭등으로 상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용산구,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자정 결의 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 입력 : 2016.02.01 16:03 | 수정 : 2016.02.01 16:03서울시 용산구는 지난달 29일 지역 공인중개사들이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방지를 위한 '자정 결의 대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젠트리피케이션이란 지역의 임대료 등이 상승해 비싼 월세를 감당할 수 없는 세입자가 다른 곳으로 밀려 나는 현상을 말한다.
마포구의 홍대입구와 강남구 압구정동이 대표적이었지만 최근 용산의 이태원과 경리단길, 해방촌, 도깨비시장길 등도 최근 젠트리피케이션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다. 2~3년 전에 비해 임대료가 2배 이상 오른 곳이 많고 앞으로의 임대료 상승을 걱정하는 상인들도 많다.이에 용산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 지회에게 협조를 요청했고 지역 공인중개사무소도 적극적으로 응했다.
이날 결의 대회에서는 관내 100여명의 개업 공인중개사들이 모여 권리금과 임대료를 올리도록 건물주를 부추기거나 담합하지 않겠다는 자정 결의문을 채택했다.구는 관내 공인중개사들이 직접 나섰다는 점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았다고 자평했다.한편 용산구는 이태원의 임대료가 급격히 상승했던 2014년 7월 이태원상가와 세계음식점 건물주연합회 임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이태원관광특구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용산구 공인중개사,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결의대회 열어
이태원 상권 등 보호에 앞장
• 한진 기자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 2016/02/01
서울 용산구 지역 부동산 공인중개사들이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 나섰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 지회는 지난달 29일 용산구청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자정 결의 대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 지회 정돈희 지회장은 이날 용산구 상가 임대료 및 권리금 상승 담합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한 뒤 용산구청장에게 결의문 전달했다.
젠트리피케이션이란 도시환경이 변하면서 중·상류층이 도심의 낙후된 지역으로 유입돼 지가와 임대료가 상승, 비싼 월세를 감당할 수 없는 원주민이 다른 곳으로 밀려나가는 현상을 뜻한다.
홍대입구와 압구정동이 대표적이며 용산의 이태원, 경리단길, 해방촌, 도깨비시장길도 해당 지역으로 떠오른다.
2∼3년 전보다 임대료가 배 이상 오른 곳이 대다수며 현재는 괜찮지만 앞으로 임대료 상승을 걱정하는 상인도 많다.
지역경제 상생발전 도모특히 대규모 미군부대가 있는 용산은 2017년부터 군부대 이전이 시작되면 도시공동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어 하루빨리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용산구는 지난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 앞으로 '젠트리피케이션 주민 피해 방지 협조 당부' 공문을 발송, 공인중개업소에서 상가임대차 거래 중 권리금과 임대료를 올리도록 건물주를 부추기거나 담합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용산구지회는 이에 응답해 지난달 29일 구청에서 자정 결의 대회를 열고 관련 결의문을 채택했다.
정 지회장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노력을 통해 건물주와 임차인 모두 안정적인 지역경제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