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으로 오늘 서울에도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그렇지만 우리의 근원이는 교회 분들을 위해 기쁨을 선사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이제는 하루라도 근원이가 교회에 없는 날이면 사람들이 심심하다고 할 정도이니....
정말이지 이제 근원이는 전 교인의 기쁨조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자기 나름대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텐데.....
그러고보면 참으로 대견하다....
오늘 근원이를 사랑해 주는 최민우 선생님이 결혼을 하는 날이다...
그래서 근원이도 어김없이 나가서 교회 일을 하였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자기의 존잴 알리는 일.....^^
엄마는 사무실에서 이리저리 많은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지금은 다리가 아파서 잠시 누워있다....
어마 뱃속의 아가가 무사해야 할텐데....
다리가 아프다고 하길래...걱정이 앞선다.....
우리 엄마는 넘 날 사랑해주신다.... ㅎㅎㅎㅎ 사랑하는 우리 엄마.....^^
그런데...날씨도 날씨인지라 요즘에 근원이가 확실히 부쩍 짜증이 늘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밖에서 노느라 지금은 피곤해서 골아 떨어지기 직전이다....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여....
오늘도 안녕.....
나의 기쁨의 생활은 내일도 계속된다.....
분위기 따운되면 다시 돌아온다.....................^^
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