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너무나 같은 말만 반복하게 됩니다.
잘했어, 그래, 다음에 더 잘해라 등등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표현들을 익혔다가 효과적으로 써보면 아마 아이들도 매우 좋아할껍니다.
* 주의 사항
1. 가능한 칭찬은 즉시 하십시오. 기다리지 마십시오.
2. 구체적으로 진실되게 칭찬하십시오.
3. 핀잔섞인 칭찬을 하지 마십시오. 예를 들어 “방 청소를 다했구나! 그런데 왜 미리 미
리하지 못하니?” “이렇게 잘 할 수 있는데, 왜 전에는 안 했니?” 같은 말은 칭찬이 아닙니다.
4. 얼굴표정도 말과 함께 칭찬하는 표현이어야 합니다.
♣ 인정을 나타내는 신체적인 표현
껴안는다. 가벼운 뽀뽀를 해준다.
미소를 짓는다. 엄지손가락을 위로 들어보이는 것
머리나 어깨를 두드려준다. 다정하게 머리를 쓰다듬는다.
아동에게 팔을 두른다. 엉덩이를 토닥거린다.
윙크해준다. OK!!
♣ 인정을 나타내는 언어적인 표현
“난 네가 …일때가 좋단다.” “…할 때 참 듬직해”
“네가 …할 때 정말 멋있다는 거 아니?” “…도와주어서 고맙구나!”
“넌 훌륭한 사람이 될 거라고 믿어.” “최고야!”
“빨리 제자리를 찾아 주어서 정말 고맙다.” “너는 정말 착한 아이야.”
“네가 계속 노력하는 것이 대견하구나” “정말 영리하구나”
“네가…한 것은 정말 대단한 방법이었어.” “정말 잘하는 구나.”
“네가 ...할 때 정말 자랑스러워.” “이거, 일등감인데!”
“날마다 좋아지고 있구나” “와아, 멋있다.”
“참 잘했어. 계속 그렇게 하는거야.” “너는 내게 정말 큼 기쁨이다.”
“혼자서 그만큼 하다니 정말 훌륭해.”
“동생을 가르쳐도 될만큼 잘하는구나!”
“너는 정말 빨리 잘 이해하는 것 같다.”
“너는 많은 사람에게 소중한 존재란다.”
“그렇게 하는 것이 얼마나 멋있는지 모르겠다.”
“넌 알고 있니? 6개월 전엔 지금처럼 이렇게 잘하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