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에서는 오산시 2023년도 예산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시각, 2022년 12월15일 오전...
본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놓고 이렇다 저렇다 평가했다고 주장하며 사찰을 운운하고 있는 오산시의회 시의원,
결국 오산시의회 예산결산심의위원회 제10차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시청사 복도에 자리를 깔아놓고 1인 농성 중이다.
최근 오산시는 물퓨센터 관련 여야가 정쟁 중이며 오산시장은 협치를 당부하며 당면 과제를 풀고자 기자회견을 하고 있지만 해당 시의원은 본분을 회피하며 이러고 앉아있다.
시의회는 시민을 대변하고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시의원은 본연의 임무를 회피 또는 기만해서는 아니된다.
하지만 해당 시의원은 본인이 게시판 sns을 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이 나온 것에 대해 사찰이라고 말하며 본인 임무는 회피했다.
sns는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개매체이면서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또는 언론 등 인용할 수 있으며 공인으로서 이를 사찰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한가지 더 말하자면 시민을 위해 헌신해야 할 시의원이 일상에서 일어나는 평범한 사안을 두고 시민 상대로 버티기 또는 소송을 운운하는것은 옳지 않은 행동인 것을 깨우치길 바란다.
또한 시 의원은 공인이다. 카더라 뉴스 및 가짜뉴스로 갑질을 해서는 아니되지만 최근 오산문화재단 관련한 다섯가지 의혹을 sns 댓글에 올려 놓고 위에서는 사과 앞에서는 당당한 모습......비겁한 행동이란거 자신도 잘 알고 있을것이다. 사과 할 것이 있으면 당당히 사과하고 해명할 것이고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펼칠 것이면 투명하고도 정의롭게 임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보이고 있는 행태는 시민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본인은 알고 있는지,
도의원으로 준비했다가 시의원이 되어 억울해서 이러는 것인지, 아니면 그룻이 이정도였는데 시민이 알아보지 못해 실수로 당선 된 시의원인지, 의심 스럽다.
더불어 공인으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자리잡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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