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천
1*9+2=11 지
12*9+3=111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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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4=1111 천
1234*9+5=11111 지
12345*9+6=111111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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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6*9+7=1111111 천
1234567*9+8=11111111 지
12345678*9+9=111111111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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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숫자*정의의수+자연의숫자=천부경의숫자
천부경과 숫자의 연관성
수 천년 세월을 변함없는 뜻과 의미를 함축하며 오롯이 전해져 온 것이 숫자일 것이다
숫자의 쓰임에 있어 경제적 개념에 국한 된 것이 아닌 우리 일상에서 건축과 의식주의 모든 분야에 없어 서는 안될 그런 도구 이다. 하지만 우리 선조님들의 지혜 속에는 그 이상을 담고 있다.
물질의 개념이 아닌 정신과 영혼의 모든 분야 종교와
철학과 사상, 논리, 더 크게는 자연과 우주와 인간의 운명까지 모든 것을 담아 수 천 년을 지난 오늘날 까지 우리에게 온전히 전해진 것이다.
그것이 천부경에 쓰여진 1-9까지의 숫자이다
단순히 1-9까지의 숫자개념 만 가지고 얘기하자면 모두 알고 있는 별것 아닌 숫자일 뿐이지만 우리가 깊이 생각하게 되는 또 새로운 학문으로 자리잡게 되는 천부경에서의 숫자개념을 다시 한번 살펴보기 위함이다
숫자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자연의 숫자의 의미를 부여 하여 진리의 숫자,일반 숫자가 있으며,수학적으로 쓰는 1-10까지의 숫자, 천부경에서 쓰는 1-10까지의 숫자에서 일맥 상통 하는 이론을 찾고 상호 관련성이 맞아야 한다.
세 개의 숫자를 완벽하게 이론을 적립시켜 줘야 한다 그렇지 못할때는 막무가내의 주장일 뿐이다
이것을 풀어야 학문이고 논리적으로 합당할 것이다.
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
하나로 시작한 것이나 시작하지 않은 것이나 하나이다
한점을 이어 둥근 원을 그려 시작점을 이어보면 시작하는 곳이나 시작 하지 않은 곳이나 같은 그곳이다
析三極 無盡本(석삼극 무진본)=
셋으로 나누어도 그 근본은 다함(변함)이 없다
사과를 셋으로 나누어도 사과인 것이며 ...우주를 셋으로 나누어도 그 우주의 근본에서 변한 것은 없다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天(하늘=우주)의 하나의 뜻은“1”이라 하고 地(땅=지구)의 하나의 뜻은 “2”라 하며 人(사람=생명체=만물)의 하나의 뜻은 “3”이라 한다
一積十鉅 無匱化三(일적십거 무궤화삼)=
하나씩 쌓아 10을 만들면 삼 의 궤 밖에 없다
1을 아무리 놓아도 새로운 궤(함)가 없으니 결국은 三의 궤밖에 만들지 못하니라 결국 三속에 모두 포함 된다는 것이다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두 번째의 天도“三” 이며 두 번째의 地도 “三” 이며 두번째의 人도 “三” 이니라
여기서 “三” 은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기(氣)인 “힘과 에너지”를 말함이다. 새로운 세계인 4차원의 세계를 말함이다
따라서 天氣=하늘의 힘이며 地氣=자연의 힘을 말하며 人氣=사람(생명체)의 힘을 말한다
大三合六 生七八九(대삼합육 생칠팔구)=
천지인(三)과 기의(三)이 합하여 六이 되면 天+天氣=7, 地+地氣=8, 人+人氣=9 가 되는 새로운 세계를 탄생 시킨다는 것이다
7=3, 8=4, 9=5의 이치가 생겨나게 되는 근본이 되는 것이다
이때 3,4,5는 차원 세계로서 “3차원의 세계”, “4차원의 세계” ”5차원의 세계“를 뜻한다
運三 四成 環五(운삼 사성 환오)=
천지인“3”이 움직여 “4”(氣)가 생기고 이것을 포함 하는 큰 환을 그리게 되면 새로운 “5“가 된다
이는 지구와 같은 행성을 3이라 하고 태양계를 4라고 하고은하계를 5라고 하면 6을 우주라 하자
우리는 은하계가 폭발을 해 새로운 별이 생기게 되면 새로운 별 인 7과 새로운 항성계인 8과 새로운 은하계의9를 만들게 되고 이것이 또 폭발을 하게 되면 다시 우주로 간다는 우주 생성 원리를 말하고 있다
인간 또한 인간 세계의 3에 태어나 죽게 되면 귀신 세계인4로 가고 천도를 하면 영혼의 세계인 5로 가고 또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나서 죽고 천도 되는 것을 반복 하게 된다
3이움직이게 되면 4를 만들게 되고, 4가 큰 원을 그리게 되면 5가 되니 이러한 단계를 넘어가게 되면, 대자연의 세계인 “우주”가 되게 되는데 이 세계를 “6차원” 세계인 “無의 세계”라고 한다
七一妙衍 萬往萬來(칠일묘연 만왕만래)=
새로운 “7“은 변화에 따라 순행 하게 되며, 만번을 왔다 갔다 하면서 계속 순환 한다는 것이다
우주의 새로운 별과 새로운 세계가 계속적으로 탄생하고, 소멸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여기서의 “7“은 재탄생을 나타낸다. 인간이 죽어 영혼 세계에서 환생을 하여 다시 태어나고 다시태어 나도 영혼은 영원한 존재이며 이것이 영혼불멸의 법칙을 말한다
用變不動本(용변부동본)=
모양이나 형태가 변하 더라도 그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새로운 별들이 태어나고, 성장하고, 소멸되어 형태나 모양이 바뀐다고 할지라도, 그 근본은 변함이 없다,
따라서 만물이 변하여 사용되거나 진화되어도 근본은 변하지 않으며, 모든 사물이 죽었다, 태어나도 그 본 성질은 변하지 않음을 말한다.
사과 씨가 사과는 아니지만 씨가 자라고 열매 맺으면 다시 사과 인 것이다.즉 그 형태와 쓰임은 달라도 그 근본은 사과에서 변함이 없는 것이다,
本心本 太陽仰明(본심본 태양앙명)=
마음의 근본은 태양의 밝음을, 태양을 중심으로 이루어 짐을 말한다.
태양계의 질서가 태양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태양의 빛으로 만물을 소생시키며 기르는 중요성을 나타낸다
태양을 태양신으로 여기며, 하늘에 제사 지내며, 숭배해 왔던 것이다. 태양이 없다면 , 지구에는 인간뿐만 아니라 동식물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빛을 내려주는 하늘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천제를 지내고, 숭배토록 했던 것이다.
人中天地一(인중천지일)=
사람이 천지중에 으뜸임을 말한다
만물중에 사고 하고, 판단할 수 있는 지적 생명체이기 때문에 인간이 가장 으뜸이라는 사상 즉 인본사상이 퍼져 나갈수 있었다
一終無終一(일종무종일)=
끝도 하나이고,끝나지 않는 것도 하나다.
우주는 영원히 탄생과 성장, 소멸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것이다. 우주에서 없어지는 것도 하나이며, 죽는 것도, 태어나는 것도 하나이다. 끝없이 순환을 반복하는 것이 “우주”요 “자연” 이며 “인간”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