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고통의 연속이다.
이번 우크라이나의 겨울은 참으로 혹독하다. 헤르손을 점령했던 러시아군이 퇴각하면서 전력과 수도, 통신 등 기반 시설을 파괴하고 식료품과 의약품까지 약탈했다. 결국 우크라이나의 기반 시설의 파괴는 일반 국민에 이르기 까지 고통을 받고 있다.
이번 겨울은 전쟁의 위험보다 더 심각한 환경이 될 수 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전쟁 중 최악의 환경으로 내 몰리고 있다. 이는 러시아의 무차별적인 공격과 기반 시설의 피해로 대규모 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해외로 피란을 권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의 공격으로 발전소의 약 50%가 파괴되었으며 전테 인구의 약 5분 1이 넘는 1000만 명이 암흑 속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온은 떨어지고 눈이 내리면 우크라이나 주민들은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될 것이다.
대안
평화협상으로 미국과 교황은 중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진정한 평화는 러시아군을 1991년 우크라이나 독립 상시의 국경 밖으로 몰아내야 가능하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내년 봄까지 러시아군을 완전히 격퇴할 수 있다는 “희망적 전망”도 나오고 있다.
기도
- 이 땅에 주님의 평화가 다시 임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 전쟁으로 상한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일 일어나도록.
- 위험한 전쟁과 고통의 환경에서 하나님 지켜주세요.
- 고통중에 있는 자들을 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