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이팀장님, 그리고 병규씨, 임목수님....</P>
<P>올 가장 추운날 공사 하시느라 너무 애쓰쎴습니다. </P>
<P>마무리 다 하고 친구들, 주위 분들이 병원 와서 보시고 너무 예쁘다고 칭찬입니다.</P>
<P>고마워요^^ </P>
<P>조명까지 예쁘게 켜지니 정말 멋집니다.(전기 사장님께도 고맙다는말 전해주세요)</P>
<P>지금 개원하고 진료중입니다.</P>
<P>매일 아침 출근할때마다 병원문을 열면 기분이 좋아져요.</P>
<P>인테리어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볼펜으로 대강 그린 도면으로 공사해주시고, 해놓고 뜯어내고를 반복해도 그냥 웃어넘겨줘서</P>
<P>저같은 초보가 내 병원을 내가 꾸밀 수 있었어요....</P>
<P>목공 외 다른 공정 작업에서도 이팀장님 저한테는 큰힘이었어요.</P>
<P>지금은 너무 바빠서 그렇고, 조만간에 사진 올릴께요(제가 컴퓨터랑 별로 안친해서 사진을 올리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서요...)</P>
<P>암튼 정말 감사해요...</P>
<P>돈 많이 벌어서 분원을 낼때 또 만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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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몇일만에 들어 와 보니 반가운 손님이 왔다 가셨네요? ㅎㅎ 마멩 드신다니 저도 흡족 합니다 ^^ 다음에 또 뵙기를 기대 하고 있을게요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