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INO-VALDOCCO ORATORO(DON BOSCO A TORINO-VALDOCCO) 2/16일 순례
성 돈보스코(St. Giovanni Bosco 1815-1888)는 금년 8월16일 탄신 200주년을 맞는 근세 성인이시다.
1859년 살레지오 수도회를 창립하신 성인은
불우청소년 교육을 평생 사목으로 삼으셨고 200년이지난 현재 까지
전세계적 불우 청소년 교육의 희망이 되고 있다.
교육방침--사랑으로 기다림--아마도 기도 중에 주님의 의향을 기다리는 듯
산업 혁명으로 이탈리아가 산업화 하며
청소년들이 근로 현장에 동원되어 저임금 고노동으로 자본가들에게 착취 당했다
핍박받고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신 성인은 기도와 교육으로 사회를 바꾸셨다.
급기야 자본가들의 눈에 가시가가 된 성인은 테러의 목표가 되시고 신체적 생명 위협을 받으셨다.
이때마다 왠 야생 늑대가 나타나 폭력배들로 부터 성인을 지키시니 불가 사의 한 일이다.
이 늑대는 위기마다 늘 나타나 성인을 지켰으며 어디서 사는지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몰랐다.
성인께서는 이 늑대를 단지 회색 개라고 부르셨다.
성인께서 천국에 가시니
늑대도 홀연히 사라져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사람들은 그 늑대를 천사라고 믿었다.
http://cafe.naver.com/cgsgidowon/6149 (개신교 기도원 사이트)을 클릭해보세요
소년 도미니코 사비오 성인(1842-1857)은
1950년 복자(BLESSED)에, 1954년 성인품에 오르신 성돈보스코의 제자다.
백합처럼 희고 맑은 영혼으로 청소년의 귀감이 되는 신학생이었는데
자신의 죽음을 미리 감지한 예지를 가추셨다.
자세한 것은
http://blog.daum.net/kht0541/349
http://gong927.blog.me/140124727261
돈보스코 성인 탄신 200주년으로 청소년 들이 방문 연수중인 듯
우리나라에도 돈보스코 센터가 있어 불우 청소년들에게 빛이 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 신대방동에 있는 살레시오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돈 보스코 센터가 그리고 신길덩의 살레지오 수년원 광주의 살레지오 고등학교가 그곳이다.
여기 소년들이 서있는 자리 왼쪽에 10 여개 쯤 각국 깃발이 있는데, 그 가운데 태극기가 선명 했다.
돈보스코 성인
셩인의 모친과
회색 개라고 성인께서 부르신
성인을 테러집단 폭력으로부터 수호한
야생늑대--
악덕 업자들은 어린 노동자를
편드는 성인을 조직 폭력배를 동원
제거하려 수차례 공격 했는데
늘 늑대가 나타나 경호해 주었다
사람들은 이 늑대를 천사로 보았다
이 늑대개는 평생 보디 가드를 해주었다
내 짐작으로는 알프스의 야생 늑대인듯
어디서 오는지 ㅇ어디로 가는 지
성인께서 세상을 마치시니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초기 황무지에 세운 VALDOCCO ORATORO 여기에 증축을 거듭 오늘에 이른다.
윗 건물에 증축을 거듭하여 오늘의 TORINO-VALDOCCO
토리노 근처 모르네세의 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 (1837-1881)
1864년 돈보스코 성인을 만나기 전부터 불우 소녀들에게 양재를 가르치던 그녀는
강한 소명을 깨닫고 1872년 11명의 젊은 모르네세 여성들과 종신 서원(평생동정)을하고
살레지오 여자 수도회를 창립한다.
불우 청년 여성들을 돌보는 살레지오 여자 수도회( 영등포구 신길5동)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captainjeon/70167439099
http://blog.naver.com/neu05/140037669216 클릭해보세요
1881년 5월 14일 닛자에서 선종한 성녀 마자렐로는, 1938년 11월 20일에 시복되었고, 1951년 6월 24 일에 시성되셨t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80년 4월 13일, 도움이신 마리아 대성전에 모인 수녀들에게 말씀하셨다.
"성녀 마리아 도미니카 마자렐로는 거의 쓸 줄도 몰랐고 읽기도 서툴렀습니다. 그렇지만 덕에 관한 이야기는 성령에 힘입어 말한다고 보일 만큼 분명하고도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성녀는 하느님께 대한 헌신을 겸손과 극기, 기쁨으로 살아 그녀의 '사랑의 모성'을 많은 소녀들을 위해 실현 했습니다."
도미니코 사비오 소년성인의 어머니가 임신중독으로 죽게 되었을 때
성인의 기도로 어머니가 죽음에서 살아나고 동생을 순산한 기적 때문에
불임 여성들의 소원을 담은 사연이 적힌 봉지들이 소년성인께 바쳐진 모습
가톨릭 성인은 기적 심사에 의해 승품된다.
내 외손자 ---내 막내 신애의 맏 아들 봉태균
돈 보스코 성인의 제의
돈 보스코 성인 탄신일 1815/08/16---2015년을 기리는 현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