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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과 트래킹 240622(토) 원효봉 말고 응봉능선 (시간순 업뎃)
제리 추천 0 조회 24 24.06.22 09:0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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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2 09:16

    첫댓글
    09.13분
    진관사 정류장 하차..
    비온다
    우산 꺼내서 출발

  • 작성자 24.06.22 09:24

    09.21
    아이고.. 내가 왜 이러지?
    뭐에 씌였나?
    원효봉을 가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진관사로 와버렸다 ㅋ

    기왕 이렇게 된 김에
    응봉능선을 올라서 사모바위 거쳐
    족두리봉으로 하산하기로~

    혼산은 이래서 좋다
    내 맘대로 다니면 되니까 ^^

  • 작성자 24.06.22 09:28

    09.26
    진관사 일주문 통과

  • 작성자 24.06.24 18:05

    09.31
    물 한모금 하고
    산행 시작!

  • 작성자 24.06.22 09:41

    살짝 개스가 차기 시작하는 산길,
    그리고 빗소리가 너무 좋아서
    자꾸 걸음을 멈춘다

  • 작성자 24.06.22 10:05

    09.55

    삼천사 분기점 도착,
    옷몸이 비에 젖었다
    음청 시원하고 상쾌하고 좋다
    이 맛에 우중산행을 하지 ^^


  • 작성자 24.06.22 10:19

    10.17

    그동안 수십번을 지나며
    수백번은 사진을 찍었을 포인트,
    건너편 의상능선이 웅장하다

    혼산이라서
    살방살방
    생각도 하고, 사진도 찍고
    좋다 ^^

  • 작성자 24.06.24 18:05

    10.30
    비쫄딱 ㅎ

  • 작성자 24.06.24 18:05

    10.59

    사모바위 백미터 전,
    배도 슬슬 고프니
    자리를 잡자

    비에 쪼올~~~~~딱
    젖었다 ㅎ

  • 작성자 24.06.24 18:05

    11.32

    비가 너무와서
    승가사 쪽으로 하산..
    구기동 방향으로 가야지~

  • 작성자 24.06.22 12:27

    12.24

    너무 일찍 내려왔네...
    혼산은 자유롭고 좋지만
    내 속도대로 산행을 하니
    너무 빨리 하산을 하는 단점이 ㅋ

    구기동으로 내려왔으니
    장모님 해장국집을 가는건 국룰,
    비맞아서 으슬거리는 몸을
    뜨끈한 국물과 쏘주로 녹여야지 ^^

  • 작성자 24.06.22 12:30

    먹자!!! ㅎ

  • 작성자 24.06.22 12:43

    빠뜨린 사진
    응봉능선의 상징인 돼지코바위
    여전히 잘 있더라
    오늘은 빗물에 세수까지 해서
    더 이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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