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으십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뭔가 말씀하시고 싶은 것이 있으셨는데 그것을 글로 표현한 것이 성경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알아야 하나님을 알 수 있는것입니다. 성경을 알아야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주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알고 또한 그것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나름 신앙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성경을 믿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딤후3:16절 히4:12절 말씀을 보면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고 살아있는 말씀’이라고 말합니다. 즉 이 말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본질 자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성경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요20:31절 다시 읽어보십시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이심을 믿게 하려함이요 또한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다른말을 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다 ‘그리스도 그분만이 생명을 주신다’ 이것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좀더 쉽게 말씀드리면 성경은 죄인된 우리에게 구원받는 길을 제시해 놓은 책이라는 것입니다. 행17장을 보십니다. ‘그들이...’ 사도바울이 강론을 했는데 성경을 가지고 강론했습니다.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예수가 그리스도다’ = 이것이 성경 전체가 말하는 기록입니다. 예수 = ‘그리스도’ 누가 해를 받았다? ‘그리스도’ 누가 죽은자 가운데 살아나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가 누구다? ‘그리스도’ 그렇다면 성경은 다 누구이야기다? ‘그리스도’
갈1:4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몸을 주셨으니...’
벧전2:21절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바울은 뜻을 풀어 ‘예수가 그리스도다’ 이렇게 전하는데 5절 ‘그러자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복음이 전해지면 듣는자와 듣지 않는자 즉 시기하는자로 구분되어 집니다. 어떤자들이 시기하고 듣지 않습니까? 22절입니다. ‘아덴사람들아! 종교심이 많도다’
종교심???? 복음은 생명입니다. 복음은 종교심이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아덴사람들처럼 종교로 하나님을 믿습니다. 오늘날 종교를 가지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종교성을 가지고 교회를 다니니까... 축복의 하나님!!! 비젼의 하나님!!!! CEO 예수!!!!!
그러나 11절을 보십시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성경을 상고하니까 어떻다? ‘믿는 사람이 많았다’ 이때 이들이 무엇을 믿었습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다 라는 것을 믿은 것입니다. 즉 복음을 믿은것입니다.
오늘날 성경을 상고하고 성경을 믿어야 하는데 성경은 안믿고 목사님을 믿습니다.
롬10:7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러므로 믿음이 어디에서 나는가? ‘들음’ 들음은 무엇으로 말미암는다? ‘그리스도의 말씀’ 그러나 그들이 어땠다? ‘듣지 아니했다’
마21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12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경의 건축자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야 할 사람들이 성경대로 살지않고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 못하니까 결국 그들은 성전에서 장사하고 돈바꾸고 매매하고... = 오늘날 세상사람들이 교회를 장사하고 돈바꾸고 매매하는 기업으로 보는것과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세상의 조롱거리요 웃음거리입니다. 더 나아가 교회를 다니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저는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입니다. 요20:31절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한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렇습니다. 성경은 예수 믿어야 한다. 예수믿으라! 이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는지 과정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한단어로 ‘복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땅에 준비된 영혼들이 그리스도를 믿게 하기 위해서 성경이 기록됬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이 어렵고 힘들게 사는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기록된 책이 아닙니다. 성경이 병든이들의 질병을 고쳐주시기 위해 기록된 책도 아닙니다. 성경이 가족간의 갈등 이런저런 문제가운데 있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기록된 책도 아닙니다. 물론 성경은 이땅에사는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분명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먼저 항상 무엇부터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의 나라와 그의 의’입니다.
요16장을 보십시다. 10절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 복음입니다. 본질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로 가는 것...
그래서 성경전체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 믿음 때문에 무엇을 얻는다?’ ‘생명’ 그 이름 때문에 누구? ‘그리스도’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든 신구약 성경이 다 ‘예수’께서 누구이심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스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요20:9절을 보니까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율법의 그리스도 문자적인 그리스도는 알지만 진리안에 있는 그리스도는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요8:24절은 예수님이 친히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성경은 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행5:42절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요5: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