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잠들어 있을 때 누군가는 깨어있기에 내일 아침을 준비합니다. 내가 지쳐있을 때 누군가는 힘차게 나가기에 희망을 보게 합니다. 내가 어둠속을 헤매일 때 누군가는 밝음을 찾아나서기에 용기를 갖게 합니다. 나를 기다리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소리없이 묵묵히 내가 깨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그 누군가의 은덕으로 깨어나면 내가 남을 깨워내는 그 누군가가 되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는 사람이 앞서가는 사람이고,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나를 위해 진실로 기도하는 사람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를 위해 진정으로 축복하는 사람에게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감사함과 고마음을 전하는 태을도입니다.
첫댓글 가끔씩 우울해지고 좌절하기도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가 현재 살아있고 숨쉬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이 먼저... 받은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 전할 수 있는 누군가가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