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통영에서 남쪽으로 약 50km 떨어져 있는 돌섬으로 우리나라 남동쪽 바다 방향으로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돌섬으로 먼바다에 위치하기 있기 때문에 파도가 잔잔해야만들어갈 수가 있으며, 년중에 들어갈 수 있는 날이 고작 며칠도 되지 않는다.저 위의 등대(무인)는 세 번째 세워진 등대로서 앞서 첫 번째 등대와 두 번째 등대는모두 태풍에 견디지 못하여 파손되었으며, 세 번째인 지금의 등대는 바닥의 암석에구멍을 뚫고 보철을 넣어 보다 튼튼하게 세워졌다고 한다. 또 이 돌섬에는 식물이 전혀 살고있지 않기 때문에 따라서 모기 조차도도 없답니다.제가 갑갑해질 때, 1박2일 낚시로 일년 중 꼭 한 두번은 찾는 섬이지요.
시향기님~~~파도가 썰썩대고 시향기를 실은 헬리콥터가 사각창 안에서 자유롭게 비행하는 통영 앞바다그 바다를 앉아서 볼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통영에서 남쪽으로 약 50km 떨어져 있는 돌섬으로 우리나라 남동쪽 바다 방향으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돌섬으로 먼바다에 위치하기 있기 때문에 파도가 잔잔해야만
들어갈 수가 있으며, 년중에 들어갈 수 있는 날이 고작 며칠도 되지 않는다.
저 위의 등대(무인)는 세 번째 세워진 등대로서 앞서 첫 번째 등대와 두 번째 등대는
모두 태풍에 견디지 못하여 파손되었으며, 세 번째인 지금의 등대는 바닥의 암석에
구멍을 뚫고 보철을 넣어 보다 튼튼하게 세워졌다고 한다.
또 이 돌섬에는 식물이 전혀 살고있지 않기 때문에 따라서 모기 조차도도 없답니다.
제가 갑갑해질 때, 1박2일 낚시로 일년 중 꼭 한 두번은 찾는 섬이지요.
시향기님~~~
파도가 썰썩대고 시향기를 실은 헬리콥터가
사각창 안에서 자유롭게 비행하는 통영 앞바다
그 바다를 앉아서 볼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