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데스몬드는 아버지가 음악비지니스를 하고 있던 중산층
유대인가정에서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고등학교와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에서 클라리넷을 배웠다.
졸업 후 지역밴드에서 연주하였고, 1940년대 말에 알토색소폰으로 바꾸었다.
1948-49년에는 데이브 브루벡(Dave Brubeck)옥텟과
리허설 및 레코딩을 하였으나 1951년까지 브루벡트리오를 만들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지역에서 국가적으로 그리고 국제적으로 점차적인 밴드의 성공이 선천적으로 내성적인 데스몬드에게는 이 스포트라이트가 가끔씩 불편하였으나, 그의 끊임없는 멜로디와 가끔씩 재치있는 연주와 가장 투명하고 아름다운 알토 섹소폰 음색으로 브루벡의 피아노 스타일을 완전히 돋보이게 하였다. 데스몬드는 또한 상당한 수준의 작곡가로 1954년 "Audrey"(Audrey Hepburn에 경의를 표하며)와 1959년 "Take Five"를 작곡하여 브루벡쿼텟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하였다. 멤버로서 데스몬드는 또한 전례없는 투어링스케쥴로 쿼텟의 성공을 지속하다가 1967년에 해체되었다. 브루벡 시절동안 데스몬드는 가끔씩 리더로서 앨범을 만들었고 대부분 기타리스트 짐 홀(Jim Hall)과 함께 하였고, 1964년 공동리더로 제리 멀리건(Gerry Mulligan)(그들의 1950년대 말 함께 노력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과의 앨범은 그의 가장 훌륭한 레코드중의 하나였다. 데스몬드는 또한 계속적으로 그해 알토섹소폰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하였다. 한때 그는 브루벡으로 부터 자유로웠을떄 특별한 멤버들로 스몰그룹을 운영하였고, 가끔 브루벡과 재결성을 의욕을 채우기도 하였다. 그러나 데스몬드는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 없었다. 술고래에다가 하루에 담배를 3갑씩피운 그는 1977년 늦은 봄에 암으로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