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나왔던 문제들은 기출 유형에 올렸고요,
개인적인 소감은 토익처럼 머리아프지않고 재밌게 봤다는 것입니다. 1시간이면 시험 시간은 넉넉한 듯.준비시간까지 다 합해서요.
이 테스트가 단순히 영어 능력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임기응변과 상황에 따라 둘러대는 능력도 보는 것같은데, 우리나라식으로 하면 면접을 보는데, 그것을 영어로 보는 테스트 같습니다. 무슨 아나운서들이 즉석 스피치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일단 설문조사할때 본인이 무엇을 택할것인지 미리 사이트에서 보고 생각해놓고,
거기에 일치하고 support 할 수 있는 경험과 기본 내용을 머리속에 정리해놓으면 덜 당황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한국말로 인터뷰한다고 해도, 갑자기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말하라고 하면 갑자기 무슨 말 해야할지 모르는 것처럼, 이것은 영어로 이루어지기때문에, 더욱 미리 생각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여행을 취미로 하면 최근에 여행갔던 경험 생각해보고, 생겼던 문제나, 느낀 점등을 생각해놓으면 좋겠죠.
이 시험은 단순히 영어 능력을 테스트하기보다는, 영어로 인터뷰를 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람이 나중에 녹음 내용을 들을 것이기때문에, 실제로 말하는 것처럼 예의를 갖춰 말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높은 단계를 잘 치루기위해선 토론이나 자기 스스로의 살아온 경력이나 현재 삶의 직장이나
공부 , 목표 , 진로, 관심사등을 정리해둔 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 진짜 회사 인터뷰 준비하는 것 처럼요. 자신의 이력서를 한번 보고, 자기 소개서 같은 거 영어로 생각해보고 대답 준비하는 게 좋을 듯.
물론 어느 정도 높은 레벨을 생각한다면 말이죠.
모든 문장을 full sentance로 대답하는 건 좋은 점수를 위한 필수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