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끼가 강해서 신내림에 대한 꿈을 꾼 실제 사례들이며 간략한 내용만 올립니다.
고등학교 때는 귀신도 몇 번 보고 몇 년 전엔 꿈에 어느 깊은 산 계속에서 엄마가 제게 방울을 선물이라고 주셨어요. 꿈에서도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에 엄마한테 조금만 생각해보고 받을게 라고 꿈에서 깬 적이 있거든요
미륵보처님 앞에 합장을 하고 절하는 꿈을 꾼지가 정확히 24살 10월말쯤 됩니다. 그 이후로 저에게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점보러 가면 신끼가 있다고 했어도 전 그 말을 듣지 않았고 장사며. 인간관계 말로 못할 정도로 무너졌습니다..그후로 절도 다니고 제 업인마냥 닦으러 다녔지만 절에 갔다 오면 꿈을 더 많이 꿉니다.. 하얀 수염을 기른 할아버지가 한문으로 된 글도 주시고 푸른 연잎이 사람 얼굴보다 큰데 그걸 받아 먹고 꿈에서 천둥이치고 어린 동자가 나타나 국기를 휘날리며 내 앞에 서있을 때는 하루 종일 일어나지도 못합니다. 몸에 열이 나고 짜증이 나며..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잠을 못잡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보이고 꿈인지는 잘 모르겠으니 하루에 3시간도 못잘 때가 있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었고 어머니와 10군데를 넘게 다녔지만 신내림을 해야 한다는데..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르겠고 제가 꿈을 꾸지만 정말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쩔 때는 무심코 사람을 보고 뱉은 말이 딱 맞아 떨어질 때가 있고 다음 날에 일어날 일들을 전에 미리 꿈에서 꾸거나 선몽을 받기도 합니다.
꿈은 거의 이틀에 한번정도 꿉니다. 잠깐 꿔도 꿈이 생생하며. 대게 꿈의 종류는 오색한복 입은 여자분과 부채.. 비녀같은 화려한 장신구나. 도복을 입은 할아버지 3~4살된 아기가 절복을 입고 나타나며..제가 한복을 입을 때도 있고 무당같은 사람들이 춤추는 것도 봅니다. 항상 음식이 많이 차려져있고요..
이런꿈을 꾸네요, 제가 무속인 점집 방에 들어가 이상한 사진이 걸려있는데 거기서 제가 절을 하더라구요... 또한번은 남자꼬마에가 먼저 점집방에 들어가 절을하고 저두 따라가서 절을 하구요...할머니가 그 점집에 있는 한복을 입으시길래.. 제가 남의 거니까 얼릉 벗으세요 그랬더니 저고리만 벗어놓고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또 한번 또 꿈은..점집 무속인님께서 제방에 들어와 하얀 긴 봉투를 두손으로 들고 그 봉투를 제책상위에 놓고 절을 하고 가시더라구요 그분이 가고 나서 두번째 또 다른 점집 무속인 님이 와서 조그마한 동그란 환꽃을 들고 길다란 하얀봉투를 들고와서 또 제책상에 세워두고 절을 하고 가시더라구요....그러더니 제방에 있는 어떤 옷을 가지고와 이걸 안태워버리면 안된다고 귀신붙은 옷이라구... 소리를 지르고 가시더라구요....... 자꾸 이런꿈만 꿔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그저께는 또 꿈에서 여자 비명소리가 선명하게 들렸구요.. 어제 꿈에는 제가 사람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꿈도 꿧어요... 아참 일년전에는 제가 무속인 방에서 한복을 입고 조그만한 상에 금화로가 놓여있는데 그 금화로에 이상하게 흰쌀이 많이 들었더라구요 그런데 그 쌀을 제가 또 그 상에다 조금집어서 쫙 뿌리는 이런 꿈도 꿨어요....
어제 꿈에 화장실자리가 화장실이 아니고 식탁같은 게 있고 거기에 오색초랑 조화가 비닐에 쌓여져 있더래요.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저 줘야한다고 해서 엄마가 며느리들 주지 왜 내 딸을 주냐고 했다네요. 그랬더니 할머니가 우리 대감 오면 저 줘야한다고 했다는데요...
어제 꿈에요 옥빛 하늘에 구름이 떠 다니다가 점점 구름의 형상이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는 거예요, 그러더니 일곱 분의 형상으로 다시 모여서 나타나는 겁니다. 처음에는 그냥 구름같더니 어마어마하게 커지면서 일곱 분의 형상으로 저에게 다가오는 겁니다. 어찌나 크고 선명한지 무서움보다는 신기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꿈을 자주 꾸는 편입니다.. 꿈속에선 무엇인가 얘길 해주는 것 같은데..저는 모르겠어요 오늘 꿈을 꿨는데 시어머니랑 애기아빠가 신내림 굿을 하는 걸 봤어요 그니깐 내림굿을 받는걸요 근데 시어머니가 굿하다가 말구 절 째려 보면서 막 다가와서 뭐라 하더라구요 글구 굿을 다하고 쏘주 한잔 하자고 가는 길에 굿하던 보살이 모라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아요 아주 맑고 칠색구름도 보였고요... 하늘과 땅사이에.. 얼음으로 만들어진 층계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하늘에서 임무를 받고 한 여인과 여자애를 데리고 내려 오는거에요 그런데 그 두 사람 운명이 그 계단을 타고 내려오는 도중에 미끌어져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참 힘이 많이 들었죠 미끄러운 계단을 겨우 겨우 한발 한발 딛으면서 때론 헛디디기도하고 ㅜ,ㅜ 아슬아슬하게 꼭 떨어질 거라는 운명과 다르게 제가 그분들을 모시고 땅을 밟게 됐어요 그래서 너무 기뻐서 꿈에 막 울었던 기억이 참 선명하게 남아요 하늘과 땅사이에 계단...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그 여인과 여자애는 영화에서 나오는 혼처럼요 검은 머리에 새하얀 옷을 입고 머리는 푹~~숙인채.....ㅜ,ㅜ 조금은 섬뜩하기도.... 그런데 그 계단은 유리처럼 얼음 같은거로 만들어졌어요. 깨고나서도 이상하단 생각도 많이 들고.... 그리고 또 한가지 꿈은 꿈에서 제가 자는데 햇살이 제 배로 비추더니 신기한 빛이 나는거예요. 그런데 옥같이 생긴 이쁜 구슬을 손에 쥔거예요. 사람들 없을 때 배꼽에 대고 햇살에 비추면 하늘과 뭔가가 통한다고 해서 사람들 없는 거 확인하고 태양에 비추다가 깬 기억이 남아요.
그저께는요 꿈을 꿨는데요 산에 아주 큰절이 있는데요 거기에 스님 세분이 서있었는데요 거기서 가운데 스님이 빨간 가운입고 지팡이 세우시고 있었는데 그 스님이 양옆에 있는 스님은 누구고 누구다 라고 소개시켜주고요 꼭 스님세분이 절을 지키는 문지기 같았어요 그리고 스님들 밑에 한계단 문턱 내려서 바로 밑에 한복을 입고 머리를 땋아서 꼭 사극에 나오는 사람처럼 머리를 하고 고운 한복을 입은 여자 3명이 서있었구요. 이건 무슨꿈인가요..
어릴 때부터 원일을 알수없는 꿈을 많이 꾸었죠..하지만 요즘 들어 많이 좋아졌지만 꿈보다는 저는 2달전에 제꿈에 조상님이 나오셨는데 2개의 릉(묘지) 가보이더니 연기속에서 나타나시더니 구학문 서적 (끝 부분이 실로 꿰어 있었습니다) 그걸 웃으시며 주셨습니다. 그리곤 사라지셨습니다. 몇일 뒤 또 꿈을 꿨는데요. 꿈에서 주시고 간 책인것 같습니다. 책을 뒤져 보았는데요 온통 한문으로 된 글자가 보이더군요. 근데 책표지를 보니 세로로 뭐라고 써있고 한문으로요. 책 이름은 눈에 안들어왔습니다. 근데 신기하게요 책 중간쯤 아래로 네모로 된 왁구안에 가로로 (기도하라 터질 것이다)란 글귀가 환하게 빛을 비추는 거예요. 글씨가 너무 번쩍여서 놀래서 잠에서 깼습니다. 깨고 난 뒤 기도하라 다음 글귀가 생각이 안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곤 다시금 잠들었는데요 다시 또 그 책이 나오면서 네모로 된 왁구안에 기도하라 터질것이다. 글자가 확 들어오면서 환하게 빛을 비추더군요. 요번엔 확실하게 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무수한 내용들이 많으며 가령 부채, 한복, 장군, 산삼, 호랑이, 산신령, 용왕, 부처님, 스님, 무당, 성모님등 각기 나름의 형상으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