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 정말 반갑습니다.(누굴 보고 인사하는건지..;;다음 게시판??;;만나서 반가워요~~하이~;)
한 주 쯤 지났나요? 매일매일 업데이트 한다고 철썩같이 약속했는데... 하루에 하나씩 올리려니 창작의 고통이...
(ost mp3파일을 찾다보니 한계가 왔다고나할까;;//;;)
제 약속을 믿고 지켜봐주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핑계아닌 핑계를 대자면 시나브로 필름 여러분 모두 바쁜 한 주를 보냈답니다.
저희가 학보사 일을 하는 관계로 2주에 한 번씩 마감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마저도 시간이 모자라 이번 신문을 완성하기 위해 다들 1~2일씩 학교 편집실에서 밤을 보냈습니다.
저도 어제 집을 나가(?) 오늘에서야 돌아왔답니다...부모님께도 꽤 많이 혼났다죠..;;
앞으로 업데이트 요일을 정해 정기적으로 1주 1회! 글을 하나씩 올릴 생각입니다.
그래서 고민해 본 결과...수요일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고요.
네, 앞으로는 매주 수요일 <DJ흥의 영화음악 산책>에서 뵙겠습니다.
아무 내용도 없이 그냥 떠나는 건 역시 죄송해서 제가 좋아하는 곡 하나 올리고 갈게요..^^
들려드릴 곡은 영화 The sound of music ost-Maria 입니다.
마리아가 수녀원에 적응 못하고 알프스 이곳저곳 싸돌아(?) 다닐 때 수녀님들이 '아, 마리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며 탄식하는 가사의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sound of music은 재밌어서 자의든 타의든 5번도 더 본 영화이기도 하고요.
초등학교 학예회 때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도...;;(울고 떼써서 할 수 있게 된것임..연극부긴 한데~원래 떨어졌었어요...ㅎㅎ)
어쨌든 music Q!
maria.w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