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라우
팔라우 공화국은 마이크로네시아 권역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제도(諸島) 국가로 괌을 기준으로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이곳 팔라우는 이세상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독특한 휴가를 선사할 수 있는 국가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모험을 좋아하는 여행객에는 때묻지않은 자연미, 미개척지, 유유히 지켜져온 전통문화, 도심으로부터의 탈출과 함께 여행의 안전까지도 보장되어져 있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
 |
|
락 아일랜드(Rock Islands) |
 |
|
팔라시아 호텔 수경관 |
팔라우
팔라우 공화국은 마이크로네시아 권역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제도(諸島) 국가로 괌을 기준으로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이곳 팔라우는 이세상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독특한 휴가를 선사할 수 있는 국가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모험을 좋아하는 여행객에는 때묻지않은 자연미, 미개척지, 유유히 지켜져온 전통문화, 도심으로부터의 탈출과 함께 여행의 안전까지도 보장되어져 있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팔라우의 수도 코롤(Koror)은 다른 나라들의 수도와는 다르게 시끄럽고 요란하고, 역동적인 도시는 아니며 마이크로네시아의 자연처럼 아직까지는 문명의 발길이 덜 거쳐간 도시라고 말할 수 있다. 팔라우 총인구의 2/3가 수도 코롤에 살고 있으며, 코롤에는 중요 행정기관, 대통령궁, 병원들이 밀집해있으며, 가까운 해상관광 출발을 위한 선착장도 코롤에 집중되어 있다.
팔라우는 상공에서 내려다봤을때 그 원시적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수도가 있는 코럴섬 주위에는 버섯모양의 작은 섬들이 즐비한 락 아일랜드가 있다. 이곳의 섬들은 대부분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무인도이며, 섬들 주위로는 광대한 환초대가 형성되어 있고 그곳에는 산호, 물고기 그리고 다른 바다 생물체들로 가득차있다. 그래서 팔라우는 보통의 관광객들에게 보다는 스쿠버다이버들에게 명성이 높은 섬나라이며 바다 수중의 경이로움을 맛보고자하는 사람들에게있어서 세계에서 손꼽히는 여행지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기존의 스쿠버다이빙 일변도에서 새롭게 카약, 파라세일링, 스포츠 낚시 등과 같은 레포츠도 점점 활성화 되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