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재가 불자들의 뜻을 모아 불자회에서 세나니승원의 안정된 거처 마련을 위한 용도의
<수행처 건립용 보시 통장>을 신규 개설했습니다~~
뜻 있는 여러분들의 보시 인연으로 초기불교 수행도량 건립이 원만히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_()_
세나니 승원은 철저하게 자율보시와 수행자들의 자율 봉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누구든 언제든지 부담 없이 수행할 수 있는 문을 열어 둔 수행처로서, 우리나라에 부처님의 정법인 초기불교가 정착될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입니다.
세나니 승원(senāni vihāra) 명칭 유래
부처님께서 정진을 시작하신 곳 MN 26
나는 선한 법을 구하고 위없는 평화를 구하여 마가다국을 차례로 유행하여 우루웰라에 있는 세나니(senāni) 마을에 도착했다. 거기서 나는 이와 같이 생각하며 그곳에 앉았다.
‘①고요한 총림이 있고, ②아름다운 둑으로 맑게 흐르는 강물이 있고, ③주변에 탁발할 수 있는 마을이 있는 이곳이 마음에 든다. 이곳은 정진을 원하는 좋은 가문의 자제가 정진에 매진할 수 있는 적당한 곳이다.이곳이 정진하기에 적당하다.’
전법선언을 하신 후 처음으로 전법을 하신 곳 SN 4.5
빅쿠들이여, ①많은 사람의 유익과 ②많은 사람의 행복과 ③세상의 연민과 ④신과 인간의 유익과 행복을 위하여 길을 떠나라. 두 사람이 같은 길로 가지 마라.
빅쿠들이여, 법을 설하라. ①시작도 훌륭하고 ②중간도 훌륭하고 ③끝도 훌륭하며 ④의미와 표현을 구족하여 ⑤비할 데 없는 완벽하고 지극히 청정한 범행을 드러내라.
먼지(오염원)가 적은 존재들이 있다. 법을 듣지 못하면 그들은 파멸할 것이다. 그들은 법에 대해 깨달을 것이다.
빅쿠들이여, 나도 우루웰라에 있는 세나니(senāni) 마을로 법을 설하러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