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이 값 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삶과 사랑의 가장 중심되는 분께
가장 좋은 것, 가장 귀한 것을 드렸습니다.
그 여인은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그 발에 입 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습니다.
이혜경 찬양사역자가 그렇습니다.
순전한 나드 한 옥합(玉盒)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어 예수님께 부은 여인과도 같습니다.
그는 삶 속에서 온 몸을 주님께 드리기 때문입니다.
그는 주님처럼 질고(疾故)를 아는 자 입니다.
그가 사경(死境)을 넘나들 때,
주님께서 그를 만나 주신 것입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그가 주님을 만난 기쁨! 구원의 기쁨! 치유의 기쁨!
그 감격을 가눌 수 없기에~
주님 앞에서의 다윗처럼, 미리암처럼 춤과 찬양을
올려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
그 분은 우리의 사랑이요 생명이며 기쁨입니다.
우리는 그의 은혜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구원 받은 우리가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최상의 것은
바로 찬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가 찬양할 때에 성령의 권능으로
어둠의 권세는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혜경 찬양사역자를 사랑하는
거룩하고 존귀한 분들과 함께 오직 주님 만을 찬양하며
주님께서 행하신 기이한 일들을 널리 전하고 싶습니다.
SOLI DEO GLORIA~! PRAISE THE LORD~!
-비전메이커연구원장 김의선 목사-
첫댓글 어둠을 밝히고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사역자가 되기를 늘 기도 하며 겸손함으로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늘 기도 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감동받는 귀하고 멋진 글입니다.
멋져요!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목사님29일 새벽이슬같은 울 청년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귀한 만남과
집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이들의 모습이여 ~~~ 하나님께 영광..^^ 할렐루야
아메
아름다운 글이네요 이해경 찬양 사역자님의 글인듯 싶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이해경 집사님 홧팅!!
아멘 저도 닮아가고 싶어요 ㅎ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