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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산을 추구하는 마니아(Mania)로 白頭大幹을 완주(完走)하고 대한민국 9정맥을 탐사 종주한 자유인의 英雄들!..
지홍기, 김용호, 정기성, 김옥신, 김명순, 최희자,
<1대간 9정맥>-산 그림자가 되어 대 종주를 마친 이 시대의 영웅들 - story-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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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1일 자유인산악회 9정맥 3기종주대 , 기록: 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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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3기 9정맥 ~ 한북-광덕산 최종구간 종주+졸업식 기록실, ►일시: 2025년 10월 11일, 기록: 한문희총대장, 지홍기 外 10명, ►정맥 숲길: 광덕재~광덕산~조경철천문대~상해봉~광덕마을-광덕재 ►도상: 8.1km, 8:40분 소요(휴식포함), ※暴雨 우중 산행, -06:30분, 서울 이수역 9번출구 앞 – -08:45분, 광덕재 도착,(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1138-10) -09:00시, 광덕재 출발, 우중산행 완전무장, -10:05분, 광덕산 정상(1046m), -10:17분, 조경철 천문대,(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산 273-105), -10:36분, 상해봉(1024m), 초입, 우중 입산 금지, -11:34분, 광덕리 마을 372 지방도, -11:50분, 광덕재 산행 마감, 종일 雨中, -13:00시, 포천 유황온천,(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210) -14:30분, 식당(鷄犬食)에서 종료 및 졸업 해단식, -15:30~16:30분, 연회, 포천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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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한북정맥 마지막 광덕산 구간 종주하는 날, 어제저녁부터 가을비가 여름비처럼 반복적으로 내림이니 예견했던 대로 우중 날씨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완전무장을 하고 된비알 광덕고개를 올려 치는 10인의 전사들 다음을 기약할 수도 있으련만 오늘이 마지막 구간이니 단단히 파이팅하고 걸음을 옮긴다, 광덕산에 도착 감회가 깊은 가슴을 진정시키고 백두대간+9정맥 대종주를 마치다, 현수막을 펼쳐 놓고 쏟아지는 빗속에서 사진 추억을 남긴다. 오늘 같은 날 참아줄 만도 하건만 무심한 한울님께서 아랑곳하지 않으시니 어쩌라 대자연의 준엄함이니…! 정상에서 발걸음이 빨라진다, 조경철 천문대를 뒤로하고 하염없이 쏟아지는 그칠 줄 모르는 빗속을 상해봉 초입에 당도하니 입산 금지 팻말과 현수막이 걸려 있어 선두그룹 그냥 아스팔트 신작로 길 내림을 하고 회목현 입구에서 빗님과 함께 준비한 김밥으로 中食 요기를 하고 즉석에서 이 많은 폭우에 위험 구간인 회목봉을 진행함은 무리라 판단하여 훗날 다시 한번 찾기로 하고 대자연의 준엄한 계시를 따른다, 오늘 이들이 내린 결정은 자연과 약속이며 소중한 우리들의 산 사랑인 것이다, 이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만 7년 8개월을 1대간 9정맥 도상거리 약4.400km를 한달에 두 번씩 무박+당인 산행으로 대종주를 강행한 철인들이며 이 시대 보기 드문 산지기들이지 않은가?. 3기팀 처음 시작할 적에 4~50명이 시작을 하였고 최종 6인 지홍기동지회장, 김용호대장, 김옥신총무, 정기성대원, 김명순대원, 최희자대원, 최종 6인이 대종주에 마침표를 하였으니 7~8년 동안 불굴의 정신으로 남한 전 지역 대동맥과 대정맥 4.400km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엄동설한과 혹서기에도 어둠을 밀치고 꿋꿋이 당당하게 전진하였으니 자유인산악회 아니 이 시대의 진정한 산악인이오. 영웅들에게 찬란한 영광의 박수를 보내고 청사에 길이 남을 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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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철천문대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에 있는 광덕산 정상 인근에 위치한 천문대이다. 화천군에 위치한 시민천문대로서, 대한민국에서 일반인도 관측할 수 있는 1m 나스미스식 반사 망원경 및 60cm RC 반사 망원경, 보조관측실에 위치한 여러 망원경 등 다수의 천체 관측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역사 2014년 10월 10일 준공되어, 현재까지 천문대가 운영되고 있다. 관측 해발 1010미터에 위치해 있고, 천문대에 올라가려면 약 5km의 구불구불한 도로를 지나야 한다. 천문대에 올라가는 길에는 가로등이 하나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 천문대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에는 조경철 기념관이, 2층에는 여러 가지 천문교육시설과 12미터 돔 천정으로 이루어진 하이브리드 투영기가 설치된 천체투영실이, 3층에는 보조관측실과 주관측실이 있다. 일반인의 관측이 주로 이루어지는 시민천문대로서, 2020년까지 무료 프로그램으로 천문대 시설의 설명과 천체투영실 관람, 천체관측실에서의 천체관측 등 가벼운 프로그램이, 유료 프로그램에서는 별 헤는 밤, 별 학교 기초(1일)과정, 별 학교 심화(5일)과정, 밤을 새서 1미터 주망원경으로 관측하는 집중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020년 이후 모두 유료 전환되어 프로그램 개편 운영중이다. 밤하늘탐구는 22시~0시(기상여건에 따라 탄력적 운영), 교육프로그램(단체, 학교)는 교육 담당자와 예약 후 진행한다. 관측 장비 조경철천문대에는 국내 시민천문대 중 가장 큰 망원경인 주관측실의 1미터 반사망원경과 함께 180mm 굴절망원경, 연구전용 60센티미터 반사망원경, 보조관측실의 14인치 복합 망원경, 6인치 아포크로매틱 굴절망원경 등이 설치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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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story와 자유인 영웅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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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을 종주주하고 진부령에 우뚝 선 자유인의 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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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0일 태백산 매봉산~천의봉을 힘차게 출발합니다,
>2021년 7월 11일 자유인산악회 정맥3기팀, 부산 몰운대에서 낙동정맥 대종주를 준,희 선배님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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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호남정맥 2021년 7월 25일 장수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힘차게 출정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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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호남, 금남, 호남정맥을 부산 준,희 선배님, 지리산의 김병실(님) 함께 호남정맥 대종주를 순천 백운산~망덕산~외망포구에서 종무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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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맥 지리산 영신봉에서 2022년 8월 14일 자유인 정맥3기팀 도전!..파~이팅을 외치며 출발,
大韓民國 洛南正脈 김해시 신어산아래 고암나루에서 - 계묘년 2월 26일 자유인산악회 낙남3기종주대 대단원의 졸업식,
하나같은 우리가 되어 절대 서둘지 않고 첫째 둘째 셋째도 우리의 안전이 최고이니
조금 늦더라도 牛步가 되어 황소처럼 뚜벅 뚜벅 걸아가고 있음이다,
자유인 1대간 9정맥 3기종주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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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긍정의 하루입니다.
2025년 건강 무탈 긍정의 한해 되시옵소서!..
추천과 댓글 남겨주신다면 福 받는 답니다 ^(^ ,
백두+정맥 명산의 전설 자유인백두+정맥종주대,
명산종주와 함께하는 한문희총대장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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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의 종주 STORY 계속 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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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광덕산에 도착 감회가 깊은 가슴을 진정시키고 백두대간+9정맥 대종주를 마치다,
현수막을 펼쳐 놓고 쏟아지는 빗속에서 사진 추억을 남긴다.
오늘 같은 날 참아줄 만도 하건만 무심한 한울님께서 아랑곳하지 않으시니 어쩌라 대자연의 준엄함이니…!
대자연의 준엄한 계시를 묵묵히 따름이다,
기팀 처음 시작할 적에 4~50명이 시작을 하였고 최종 6인 지홍기동지회장, 김용호대장, 김옥신총무, 정기성대원, 김명순대원, 최희자대원,
최종 6인이 대종주에 마침표를 하였으니 7~8년 동안 불굴의 정신으로 남한 전 지역 대동맥과 대정맥 4.400km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엄동설한과 혹서기에도 어둠을 밀치고 꿋꿋이 당당하게 전진하였으니 자유인산악회
아니 이 시대의 진정한 산악인이오. 영웅들에게 찬란한 영광의 박수를 보내고 청사에 길이 남을 지어다,
[살펴보면] 북한에 속한 백두대간 줄기 금강산 추가령에서 분기,
남서로 방향을 잡아 식개산-장바위산-남미봉1011m-장자산802m-벽력암산663m-
추정:김화군근동면 삼천봉815m-송암고개-적근산1071m—5번도로-말고개-대성산1,174m으로 내려와
민간인이 출입할 수 있는 철원군 금남면 수피령에서 한북정맥이 시작된다,
수피령을 출바하여 복계산1054m-복주산1,152m-광덕산1,046m-국망봉1,167m-운악산945m-죽엽산601m-
불곡산임꺽정봉450m-한강봉436m-꾀꼬리봉425m에서 오두(烏頭)지맥을 분기하고 한북은 챌봉을 거처 도봉산739m-
상장봉512m-노고산495m-고봉산(208)-파주 교하 장명산102m에서 도상164km의 위대한 한북정맥을 파주 곡릉천 임진강에서 생을 다한다,
광덕산 개요를 정리하여 [살펴보면] 북동향으로 복주-복계산-대성산-삼천봉이며
동으로 양구의 대암산1304m-백두의 진부령과 마산-신선봉1204m이요
남향으로 백운산904m- 국망봉-석룡산-화악산-명지산-운악산이며
서편으로 명성지맥이 분기한다,
크고 웅장하며 덕기(德氣)가 있어 광덕산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정상에는 서편으로 박달산-명성산으로 이어지는 명성지맥이며
광덕산 레이더 관측소와 조경철 천문대가 있다, 정상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