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을 하나 더 장만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군요.
켄싱턴리조트의 연계체인 중 하나인 글로리콘도는 오늘 현재 시세가 18평 기준 150만원이고 코레스코콘도는 23평 기준 170만원입니다.
더구나 코레스코 이용권은 100만원 미만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레스코 이용권만 갖고도 켄싱턴리조트는 물론 전국에 많은 콘도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글로리콘도의 경우 LIG그룹으로 인수되어 전망도 밝고 체인수도 훨씬 많은 데 관리비 납부해가면서 켄싱턴리조트에 목을 멜 필요가 있을까요.
(그렇다고 회원권 매입하시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제가 두가지 다 갖고 있으니 카페 진성회원 이상은 전부 빌려 드릴 수 있으니 사지는 마십시오)
켄싱턴 리조트가 리모델링 한 이후에도 연계체인을 없애기는 그리 쉽지 않겠죠.
더 잘나가는 대명콘도도 연계체인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관리비를 납부한다는 것은 아주 미련한 짓입니다.
사용하지 않다가 적당한 시기에 저들의 말대로 회원권 가격이 상승하면 매각하든지 아니면 기다렸다 환불을 받든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랜드의 기업 이미지가 회원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몰라도 지금까지의 행위로 보아 회원을 우대하기는 커녕 회원을 봉으로 아는 기업으로 우리들에게 각인되어 있을 뿐 아니라 회원을너무 우습게 알고 있는 기업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무슨 기대가 되야지 관리비도 납부할 것 아닙니까?
이랜드 레저비스의 임직원은 하루 빨리 회원과 함께 하는 모습으로 180도 전향해야지만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을 것입니다.
회원이기에 회사도 살고 회원도 사는 그야말로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제 생각도 동감 입니다. 저번에 말씀 드렸다시피, 리모델링비 낼 돈이면 다른 콘도 회원권 하나 더 사는것이 훨씬 났다고 생각 합니다. 이랜드에서는 마켓팅 전략을, 회원 우대와 자 회사 정비쪽으로 가지 않는한 콘도 사업은 어려우리라 봅니다 . 캔싱턴은 각성하고 회원들의 말에 귀를 열어 두어야 공생 할 것입니다
이랜드는 자사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기업이기에 공공연히 언론에 오르내리고 모든것들은 기업의 자업자득으로 말로가 좋지 않겠죠 기업의 번창과 기업이미지와 신뢰도를 위해서는 기업마케팅 잘해야죠 세상엔 무서울것이 없는 것 처럼 운영하다간 언젠가 떨어지죠 사람이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반드시 있는 법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위의 언성을 사면 절대 안됩니다
저도 리모델링비 납부고지서 받고 화도 많이나고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들더군요 진짜 차라리 내가 다른 회원권 하나 사고 말겠단 결론에 이른거죠. 저도 낼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는 사람이 있기는 있습니까?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통합회원이 아니다고 경주콘도만 이용하라고 합니다 아 20년전에 2000만원 이상주고 산 콘도가 나를 이렇게 만드는군요 ~~ 편하게 노후에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여행이나 할려고 했는데 아무튼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두 오늘 6월30일까지 275만원 안내면 20년전 계약한 경주점만 이용할 수 있다는 통지서 받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정말.
문자가 계속와서 그냥 모른척 했는데 앞으로는 회원권 들고 있는게 어떻게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