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 새로운 이름과 얼굴 탄생!]
(경)세움이 새로운 이름과 얼굴을 얻었어요(축)
우선 지난 10월 29일 세움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세움의 새로운 이름을 확정했습니다!
바로 ‘부천 청소년 인권 공동체 세움’
세움은 ‘부천’이라는 지역을 기반으로 동네에서부터 세상을 바꾸자는 포부를 가지고 있지요. 또한 무너진 지역의 청소년 공동체를 세우며 ‘인권’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움직이고자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사람을 사람으로 마주볼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와 청소년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사회를 꿈꾼다는 포부를 표현하는 명칭입니다!
이어서 새로운 이름에 걸맞는 세움의 로고를 만들고자, 회원분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총 15개의 로고가 공모작으로 접수됐고 이틀간 회원투표 결과 양파님의 로고가 선정됐어요!
양파찡은 로고의 뜻으로 "검정, 초록, 노랑, 빨강의 색 조화는 인간과 세움구성원의 다양함과 인권의 기본이 되는 서로 다름에 대한 존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글자의 색이 한 글자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글자에까지 방향성을 가지고 영향을 미치는 것은, 끊임없이 청소년의 권리를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의지의 상징입니다. 'M'자 위에 동그라미를 붙인 것은 사람으로,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것과 세움이라는 공동체에서 하나가 되는 경험을 의미합니다!"라고 밝혀주었네요.
세움의 청소년단체 창립 선포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목하고 관심가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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