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이씨 (咸平李氏)
1> 시조 : 이 언[李 彦]
2> 본관 및 시조의 유래 함평(咸平)은 전라남도 서부에 위치한 지명으로 함풍과 모평 2현의 합명이다.
함풍현은 본래 백제의 굴내현인데 통일신라 경덕왕이 함풍현으로 고쳤고, 모평현은 다지현을 다기현으로 개칭하고 고려 태조때 모평현으로 하였다.
그후 1409년 함풍현과 모평현을 병합하여 함평으로 개칭되었다.
함평이씨(咸平李氏)는 고려 광종때 신호위 대장군을 지내고 함풍군에 봉해진 이언(李彦)을 시조로 한다.
가문을 빛낸 인물로서 언(彦)의 10대손인 종생(從生)이 세조때의 무장으로서 1467년 이시애의 난을 평한 공으로 적개공신 2등에 오르고 각 도의 병마절도사를 역임했는데 함평 이씨의 뛰어난 인물은 대부분 그의 후손이다.
문신으로는 우윤 관(瓘)의 아들로 선조때 대사간을 지낸 효원(效元), 동지 겸 성절사로 청나라에 다녀와 함릉부원군에 진봉되고 공조판서를 역임한 해, 선조때 충청도 관찰사를 지낸 춘원(春元), 효종때 대사헌과 예조판서를 지낸 지익(之翼), 인조때 황해도 관찰사 배원(培元) 등이 명망높은 충절의 가문을 빛냈다.
무장(武將)으로는 통제사를 지낸 원(沅), 영조때 훈련대장, 병조판서, 분무공신을 역임한 삼(森),정조때 어영대장, 도총관을 지낸 창운(昌運) 등이 함평이씨 가문을 더욱 유명하게 하였다.
첫댓글 나는야 머리아픈건 질색이노라 ㅋㅋ
머리는 놀궁리와 잔머리와 공부질로도 충만하노라~~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잘아아알 읽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