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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지연회회원님과 함께, 박수성교수님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을 기대합니다.”
이번 6.2지방선거에서 경기도 광주 “제1선거구 경기도의회 의원“에 출마했던 박수성 교수님의 석 달 가까운 선거혁명이 좀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지만, 차 후 경기도정의 ”참신한 대안세력“과 ”교육전문가”로서의 “큰 인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었던 결전 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과정에서 광주지역의 골목과 상가 그리고 농촌지역에서 당원과 주민들이 박수성 후보에게 보내주신 칭찬과 격려는 100일 가까운 선거운동에 활력을 주었었다. 한편 점진적인 교육과 복지정책의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제를 추구하는 등의 실현 가능한 차별화된 정책을 제시하면서 선거운동 내내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런 맥락에서 지역민들은 물론이거니와 많은 지연회의 회원님들은 “박수성 의원“의 등장에 이의를 다는 이는 없었다. 그러나 예상하지 못했던 선거의 돌발변수인 ”여당 견제론”이란 돌부리가 광주의 교육과 경제, 복지발전을 4년 뒤로 미루게 하였다. 한편 이것이 광주의 “큰 인물“ 등장을 가로 막았다. 회원여러분! 정말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존경하는 “지연회”회원 여러분! 박수성의원 후보에게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박수와 인사를 우리 모두 보냅시다.“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그리하여 이번 선거결과는 향후 2년 후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나 4년 후 지방선거에서 더 큰 무대로의 등장을 알리는 전주곡이었다는 사실을 전달해야 만합니다.
경기도 하남에서 강종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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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교수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기운내시고 다음선거에서는 더큰꿈을 이루셔서 광주발전에 기여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