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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케다 선생님의 5.15지도와 신생한국위원회 일시: 2000년 6월 4일 장소: 한국SGI 방면장회의에서 발표자: 야마자키 부회장, 이번 이께다 선생님 지도를 ‘5.15지도’로 하자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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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사이 좋게 해나가야
선생님께서는 SGI 156개국 가운데 오늘날까지 이런 일은 처음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이야기한다.
한국의 지도체제는 이즈미지도장에서 야마자키 부회장으로 바뀌었다.
일본은 예전에 한국을 괴롭혀왔다.
그것을 사죄하는 마음으로 SGI로서는 한국의 은혜를 갚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작은 경위가 아니다. 나는 한국에 대해 지금까지 한번도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강제적인 일은 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은 한국의 장래를 위해 결론을 이야기 하겠다.
사이 좋게 해나가야 한다.
위도 아래도 없이 모두 존경해야 한다. 윗사람은 아래 사람을 지켜야 한다. 아래 사람은 윗사람을 야단칠 수 있다.그것을 한국은 꺼꾸로 해왔다.
위에 있는 사람은 아래 있는 사람에게 정말로 상냥하게,
아래 있는 사람은 위에 있는 사람에게 불평불만을 말해도 된다.
위에 있는 사람은 회원을 전부 행복하게 할 책임이 있다. 그러한 신심 위에서의 격려가 있어야 한다. 틀렸을 경우는 격려해서 고무시켜라.
어서에 광선유포에 진력하는 사람을 부처라고 생각해서 일어서서 맞이 하라고 쓰여 있다. 조직은 사람이 만든다. 역직은 하나도 대단하지 않다. 방편이다.
조직은 필요하지만 나도 회원에게 어떻게 봉사할까 라고 매일매일 고민한다.
아키야회장은 절대 뽐내지 않는다. 싸움을 하지 않는다.
박재일씨는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적을 만들었다. 적의 적은 좋으나, 학회 안의 적은 좋지 않다. 그것이 틀렸다.
● 박재일은 선배를 소중히 하라
회원을 위해 자신이 있다. 자신을 위해 회원이 있는 것이 아니다. 석남수씨의 의견을 들어주는 것이 좋은 지도자이다. 자기 생각에 의해서는 안 된다. 대성인은 법에 의하지 사람에 의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이체동심으로 해나가야 한다.
석남수씨를 나는 굉장히 좋아한다. 내가 용퇴 했을 때 일부러 카나가와 문화회관을 찾아와 "선생님은 건강하신가"라고 물었던 모습을 나는 평생 잊을 수 없다. 당시 회관의 입구에서 청년부 임원에게 제지되는 것을 보았다.
석남수씨는 대구사범학교를 나오셨다. 박재일씨의 아득한 선배이시다. 나도 이즈미씨, 카시와바라씨, 츠지씨를 대선배로 하여 지금도 소중히 해나가고 있다.
박재일씨는 선배를 소중히 하라.
나는 지금 지도자의 마음에 대해 지도하고 있다. 석남수씨를 존경하지 못하고 지키지 못하는 당신에게 사람은 따라 가지 않는다. 조직이니까 붙어 있는 것이다.
● 이케다 문하들을 무차별적이고 불명예스럽게 퇴출시킨 범죄행위
박재일씨는 가난했었고 학력도 없다. 창가학회 덕분에 몇 십만의 회원 위에 있다. 그것을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여 증상만이 되어있다.
회원의 소리는 하늘의 소리이다.
자신의 소리는 증상만의 소리이며, 권위의 소리이다.
자신의 나쁜 근성의 소리인 것이다.
박재일은 제멋대로 불제자를 해임이나 제명시킬 자격은 없다. 그렇게 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
현 한국SGI는, 무고한 수백 수천 수만의 대성인의 불제자인 이케다 문하들을 무차별적이고 불명예스럽게 퇴출시킨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이며 또
어떻게 명예회복 시킬 것인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나 역시 회원으로부터 비난 당한다. 그렇다고 상처를 받거나 하지는 않는다. 야마자키나 나카니시 등의 제명은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해서 제명했다.
말했다 말하지 않았다는 나중으로 미루자.
나는 몇 십만이나 되는 사람들을 지도를 해왔다. 그러니까 그 뒤의 뒤까지 알 수 있다.
지금 박재일씨는 SGI최고간부의 입장으로 회의하고 있다. 그 위에 나는 스승이다. 스승이 제자에게 말하는 것이다.마음 한구석에 있는 반발하려고 하는 마음을 버려라.
● 해임된 회원과 간부 모두 원상복귀
그것보다 지금부터 제2막을 어떻게 열까를 이야기하겠다.
모두가 형제, 가족이다. 제안할 테니 자유롭게 의견을 이야기해라. 마음 안에서는 우리는 박이사장을 지지한다.
모두가 공덕 받아 행복해 지기를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는 기원하고 있다. 그것을 알고 있는 것 같으나 모르고 있다.
한국은 사이 좋게 해서 싸움을 하지 말라. 싸움의 상대는 닛켄종이다. 동지는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이다. 석남수씨를 다시 제자리로 돌려라.
이사장 재임문제로 제명 및 해임된 회원과 간부 모두를 원상복귀시켜라.
당장은 안되겠지만 순차를 밟아서 해라. 약간 시간이 걸리는 것은 안다. 그러한 방향을 정하자. 지금까지 싸웠던 사람은 보물이며, 힘으로 잘라서는 안 된다.
자신이 득을 보기 때문이다. 특히 이사장 연임 시 반대한 사람들을 존경해가라.
그것은 오히려 시련을 부여한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불법이다.
● 큰 인사나 경리문제는 와다 이사장에게 보고
(1) 큰 인사나 경리문제는 와다 이사장에게 보고해 나갈 것.
(2) 다시 한번 인사위원회 및 회계위원회를 명확히 할 것.
(3) SGI한국최고협의회를 설치한다. 석남수씨를 넣고 그렇게 해 나가라. 지금 대답하지 않아도 좋다. 생각하라.
(4) 한국우호연락회의를 개설하여 1-2년간 매월마다 개최되는 본부간부회를 중심으로 여러 분들 쪽에서 오고, 또한 이쪽에서도 10명에서15명씩 보낼 것이다.
와다이사장, 야마자키 부회장이 간다는 것을 정하고 싶다.
임기가 3년이므로 반대를 당해 추방되지 않도록 하라.
변독위약해서 한국광선유포의 역사에 남는 사람이 되라.
● 삿포로에서 한국의 청년부와 맹세
스승의 날이므로 굳이 스승과 제자에 대해 말해두겠다.
신심의 세계는 태양이다. 태양은 그늘이 없다. 나는 태양이며, 겉과 속은 없다.
지금부터 16년 전 삿포로에서 한국의 청년부와 서로 맹세했다.
한국은 서로 싸우면 끝이다. 이체동심으로 해나가라. 다 함께 좋은 한국, 이상적인 불교회를 만들라고 했다. 세계가 가장 부러워하는 사이 좋은 한국을 다 함께 만들어 주기 바란다.
한국은 이체동심으로 해서, 선배를 소중히 해서, 광선유포를 전진해 가라. 드디어 신생한국이 시작된 것이다 라고 하시며,
● 진상규명을 할 수 있도록 ‘신한위’를
한국의 발전을 위해 ‘금강의 단결을 위한 이체동심어서’를 주시고, 제자들이 ‘진상규명’을 할 수 있도록 ‘신생한국위원회’를 만들어 사태해결의 다리를 놓아 주십니다. 회원의 마음을 아파하신 스승의 자비였습니다.
● 박재일, 석남수 라는 이름의 기념식수까지
선생님께서는 마키구치 기념공원에서 신생한국SGI의 진정한 화합을 염원하며 한국SGI 박재일, 석남수라는 이름을 붙인 벚꽃의 기념식수를 해 주시며
“이 벚꽃 속에 한국 전 멤버의 마음을 담아 새로운 한국을 지켜 나가세요. 앞으로 어려운 일이 생기면 이 기념식수를 생각하세요. 사이 좋게 단결해 가세요.”
“전 세계에서 가장 사이 좋게 나아갑시다.”
“한국과 일본이 하나가 되어 나아갑시다.”라고 호소하셨습니다.
● 또, 한국멤버가 ‘현불미래기’의 ‘불법서환’의 존귀한 사명이 있는 불자로서, 서로 존경하며 사이 좋게 단결해 전진해 갈 수 있도록
'SGI최고협의회’와 ‘한일청년우호문화회의’를 발족시켜 주시고,
신생한국의 3지침(화락제일, 회원봉사, 세계모범)을 주시고,
활동정지 해임 등의 인사조치 되었던 간부들을 복귀시키고,
금강의 단결을 위한 이체동심어서를 발췌하여주시고,
사이토 교학부장을 매월 한국에 보내주시는 등의 조치를 취하며 손수 길을 만들고 다리를 놓아주셨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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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사랑을 가까이서 본 듯 따뜻함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