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4. 4. 안동 권씨 권행 가문 고댁 방문
안동 권씨 가문 고택을 방문
신라시대 안동을 수비 하던 권씨는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입한 이후
신라왕을 주살한 이후에 고려에 투항
안동 권씨는 고려 왕건에 의하여
권씨에게 안동을 식읍 하라는 명을 내린 이후
안동은 권씨가 다스리는 안동부가 되었다.
신라인들 가운데 안동에서 사는 가문이
사는 이들이 있었는지 알 수 없네!
고려시대 왕건은 권씨가문을 융성하게 하였는데
고려에 몽골군이 침략했을 때는
몽골군의 앞잡이가 되기도 했던 이들
그들은 분명히 안동 권씨가문이
아니라고는 말할 수 없음이다
몽골군이 신라에 황룡사를 방문한다고 하니
안동에 사는 권 씨 가문이 아니면
몽골군의 앞잡이가 아니고서는
몽골군의 앞잡이가 될 수 없었네
몽골군이 안동에 집결했을 때는
안동 권씨 가문 가운데 몽골군의 앞잡이
안동 권씨 가문에 의하여 경주에 있는
황룡사를 불을 지르는 데 앞장을 선
안동 권씨 가문이라고 말할 수 있네
안동권 새끼 가문에 의하여 경주 황룡사
대웅전이 불에 타는 행위를 자행한 안동 권씨가문
안동 권씨 가문들의 심정은 어떠했겠나!
신라의 자존심을 상실하게 한 안동 권씨 가문
고려의 자존심을 혓되이한 안동 권씨 가문들은
고려의 승군은 김윤후 승군이 몽골의 장군
살겠어 타이를 주살함에 몽골군이 고려에서 철수
고려에서 철수함을 어떻게 안동권 싸 가문들은
어떠한 심정이었는가를 생각해 본다.
안동 권씨가문에 의하여 팔공산에 봉안한 팔만대장경
팔만 대장경판을 모조라 불태워 버린 이유는
안동 권씨가 안내한 악행을 자행함을
고려시대 대각국사가 송나라에
밀항하여 수집해온 경전을 수집해온
이후 고려에서 교정도감을 설치하여
팔만대장경을 판각하여 봉안한 부인사
부인사에 봉안한 팔만대장경을 불태웠네
안동에[ 있는 권시가문의 고택에 와서
지난날의 역사를 회고해 보니
나 자신이 지켜야 할 지조를 탐구해본다.
세상이 변하여 가는데도 불구하고 어둠이 내려와
어둠 속에 나의 존재를 가두어 두고 떠나려 하네
안동은 고려 왕건의 명을 받았던 안동부
안동부 사람들은 역사를 바르게 성찰 해야 한다
2023년 9월 28일